사회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미 쇠고기 협상이 졸속협상이었음이 여실히 들어났다!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서 한-미 쇠고기 협상이 얼마나 부실하고 졸속으로 이루어졌는지가 들어나는 증거가 속속히 보도되고 있다. 그 증거들 중 하나가 이번에 소개할 내용이다. 이는 다음 아고라의 couldnot(직업이 의사다) 이라는 분께서 직접 협상 자료 비교를 하여 발견하였고, 이를 몇일 전부터 여러 경로를 통해 언론에 제보하여 결국 TV 뉴스에도 보도되었다. 사실 나도 방송을 보고 난 후에, 이 내용이 한 사람의 누리꾼, 그것도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분이 자료를 뒤져가며 발견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미쇠고기 파동에 대한 많은 우려가 오고 가지만, 이런 분도 또한 계시다는 게 참 대단한 것 같다. 아래는 간략한 그림 설명이다. 위,아래 두 개의 그림에 표시된 빨간 부위는 광우병 위험 부위로 간주.. 더보기 [충격] 살아있는 소를 분쇄기로 갈아버리는 영상!!! (심약자는 주의바랍니다.) 임산부나 노약자, 심장이 약하신 분은 부디 시청을 삼가해주세요. 미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입니다. 소를 분쇄기에 넣고 갈아버리는 영상인데... 처음에는 저도 살아있는 소를 바로 분쇄기에 넣은줄 알았습니다. 근데 다시 동영상을 자세히 보니 이미 죽어있는 소를 분쇄하는 것이더군요. 하지만 축산업자가 아무리 도축과정을 간략화하려 한다고 해도 정상적인 소를 과연 저런 식으로 처리할까요? 사료로 쓰이는 소라 하더라도 너무 잔인하고, 비상식적입니다. 정말 무슨 까닭에서 이런 식으로 인간말종같은 짓거리를 저지르는건지... 도대체 소에게 어떠한 문제가 있기에 이런 극단적인 방법을 쓸 수밖에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저렇게 처리되는 소가 과연 사료로 쓰일까요, 식용으로 쓰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그냥 폐기 되는 걸.. 더보기 병든 소·죽은 소도 사료 허용…광우병 의심 ‘4D 소’ 포함 ㆍ年 44만마리 추정 … 美관보서 "사용 가능" 광우병 의심 소도 사료 허용…美, 한국 ‘강화’ 요구 묵살 미국이 광우병 교차감염을 막기 위해 강화된 동물성 사료 금지조치를 공포하겠다고 해놓고 도축장이 아닌 곳에서 도축한 병에 걸린 소, 죽은 소, 죽어가는 소, 일어서지 못하는 소 등도 30개월 미만이면 다른 동물의 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상 광우병 유사증세를 보이는 30개월 미만 소는 뇌와 척수를 제거하지 않더라도 동물사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연간 44만6000마리로 추정(경향신문 5월7일자 1면 보도)되는 미국의 광우병 의심 소(고위험 우군)도 다른 동물의 사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12일 경향신문이 미국의 연방관보(Federal Register)를.. 더보기 [중요]미국이 조급하게 소시장개방을 요구하는이유 [중요]미국이 조급하게 소시장개방을 요구하는이유 (펌자 주: Creekstone Farm사 사례임. 자세한 내용은 워싱턴포스트지 기사 참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80661 http://www.washingtonpost.com/ac2/wp-dyn/A15855-2004Apr15?language=printer 캔자스주의 일부 축산업자들은 현재 미국 농무부와 싸우고 있다. 미국의 몇안되는 양심적 축산업자로 볼수 있는 캔자스의 일부 축산업자들은 자기들이생산한 소들의 광우병 감염여부를 100% 검사하여 안전여부를 확인하는것이 도리라고 여기고 추진하려다, 이를 제지하는 농림부(미국전체축산업 이익을 대변)와.. 더보기 이게 고대생들의 현주소입니까??? 정신줄 놓은 고대 새키들... (누구는 일부 몇몇 사람들 가지고 싸잡아 욕하지 말라고 한다. 과연 저런 사람들이 고대의 일부일까? 대다수일까? 수가 적을거라 장담할 수 있는가? 또한, 생각이 있으면 이런 글이 고대 학생분들 전체를 겨냥하는 글이 아니라는걸 알 것이다. 미안하지만 자신이 떳떳하다면 트집 잡지 말기를 부탁한다. 다른 고대생에게는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이 글은 '일부의 고대생'을 겨냥함을 밝힌다.) 참 같은 20대 대학생으로서 부끄럽기 그지없다.. 저런 놈들때문에 대한민국의 도덕성이 썩어만 가고있는거다. 현 권력층의 부조리한 모습에는 관대한 시선을 던지고, 그릇된 모습을 바꿔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에게는 심판의 칼날을 서슴없이 갖다대는 너그들의 썩어빠진 모습에 한탄이 절로 나오는구나 ==.. 더보기 [기자칼럼] 언론인으로 심한 자괴감을 느낀 하루 http://www.nakorean.com/news/articleView.html?idxno=7244 [기자칼럼] 언론인으로 심한 자괴감을 느낀 하루 '과학기술한림원 주최' '광우병과 인간광우병'토론회 참관 후기 2008년 05월 10일 (토) 03:12:27 임명현 기자 5월 8일 과학기술한림원에서 광우병과 인간 광우병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 토론회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첨예한 대치를 보이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논란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회란 점에서 언론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기자도 취재를 위해 이 토론회를 끝까지 참관했다. 이날 토론 참가한 과학자는 모두 7명이었다. 또 이들 모두 나름대로 국내외에서 자신의 전공분야 만큼은 일가견이 있는 과학자들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들의 면.. 더보기 국민들이 모르고 있는 무서운 FTA 독소조항 12가지-실로 무서운 사실이 벌어지고있습니다 이거 정말 막아야 합니다. 광우병은 잠복기 있죠? 5년, 10년.. 이건 타결되면 바로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공기업 민영화도 그렇구요. 타결되고 나면 정말 답 없습니다.. 스쳐지나치지 마시고 꼭 한번만 봐주세요. 제발입니다!!!!! 그리고, 아직 못보신분들이나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꼭 있을거라 생각해서 글이 뒤로 밀리면 다시 올리고 그러는것이니 이미 알고 계신분들에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추천 한번씩만 해주세요. 한 사람이라도 더 보게 하고싶습니다.. (저도 며칠전만해도 이렇게 무서운건지 몰랐거든요..알아야 심각성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 한미FTA 이번 17대 국회에서 통과시킬려고 한나.. 더보기 땅 사주는 도시인들에 시골사람 고마워 하라” 땅 사주는 도시인들에 시골사람 고마워 하라”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8.05.09 02:57 [서울신문]'땅 사주는 도시인들에게 시골사람들은 고마워하라.' 공직자 재산공개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 수장인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이 재산공개와 관련, 오해의 소지가 큰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원 장관은 지난달 29일 몇몇 기자들 앞에서 "도시 사람들 아니면 누가 농촌땅을 사주냐. 그렇게라도 사주면 고마워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지난 1일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물러난 박미석 전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의 사표 처리가 지연되고 있던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다. 원 장관은 이어 "요즘 농촌에 70대 이상 나이가 들면 농사짓기도 힘든데 그 땅을 누구라도 사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최근 농촌 땅값이 2∼3..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