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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펌] 컨스터블vs 터너 - 영국 낭만주의의 두 대가 http://blog.naver.com/guarneri/30021116507 에서 스크랩했습니다프랑스의 낭만주의를 제리코와 들라크루아가 책임졌다면 영국에는 존 컨스터블과 윌리엄터너가 있다.이들은 제리코와 들라크루아보다 20년 먼저 태어났다. 컨스터블과 터너는 겨우 한 살 차이였지만, 그들의 생각과 삶은 바하와 헨델처럼 너무 달랐다. 당시 컨스터블의 화풍은 관학적 화풍을 반대하는 이단아로 일찌감히 찍혔다가 죽을 때쯤 어느 정도 인정을 받았다.터너는대화가들의 작풍을 모범으로 삼아 늘상 그 경지에 오르고자 노력했으므로 인기가 좋았다. 그러나,점차 자신만의 눈으로 보는 세상을 그리기 시작하자, 사람들에게 그의 그림은 점점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변했다. 결국 그가 말년에 이룩한 추상화 같은 풍경은 외면받았고, .. 더보기
[본문스크랩] 장 베로 / Jean Beraud La Madeleine (At the Madeleine)20x28"장 베로Jean Beraud1849년 1월 12일 성 피터스버그(Saint Petersburg) ~ 1935년 10월 4일 파리(Paris)프랑스 화가La lettreLa Modiste Sur Les Champs ElyseesLes Buveurs d'Absinthe (The Absent Drinkers)20x16"First Communion L'Ennui (Boredom) 20x24" La Sortie du Bourgeois (The Bourgeois Steps Out) 20x30" Le Concert PrivPrivate Concert) 20x28" Boulevard des Capucines Windy day, Pont des Artsh.. 더보기
[본문스크랩] 오르세 미술관 전 요즘 너도나도 간다던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에서 하는 오르세 미술관 전(밀레의 만종이 왔다고 해서 장안의 화제 !! )가격은 12000원 이다. (우연히 할인권을 얻게 되서 10000에 관람 ㅋ)흠.. 그럼 지금 오르세가는 사람들은 만종은 못보겠군..지금부터의 리뷰는 오디오가이드 +원래 알고 있던것+ 다큐멘테리에서 본것 등등 짬뽕인 지식이다.그리고 그림을 감상하는데 스포일러가 될지도 모른다.("이건 이거 라고 단정짓고 보는것 자체가 상상력을 헤친다는"나의 평소 주장처럼 그림의 첫인상을 망칠지도 모른다는 예기)그러니 다녀온 분들이 보는게 좋겠다고 생각하는 바이다.기억을 돕기 위해서 순서는 최대한 맞추도록 노력했지만 틀렸을지도 모르고전시회 전체의 그림도 아니며기술된 것이 사실과는 다를수도 있다는 엄청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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