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이야기/뜨거운 감자-일반

경제 살려달라 살려달라 ' 지겹네요

반응형

다음 아고라 풀파워프리더 님 글 펌

울경제가 죽었던건 97년이구요. 그후 경제 살려왔고 지금 국민소득 2만불에

외환보유액2600억불(세계6위), 가계소득도 크게 늘었습니다.

단지 국제적 유가상승으로 인한 공산품가격의 상승,교통비상승등은 세계적 골치덩이구요.

한나라당이 97년망쳐놓은 경제 되살리는라고 대기업 무너지면 중소기업,서민 다 무너지는

경제구조다 보니 지난 10년 대기업 회생시키는데 많은돈 들었고 이로 인해 경제성장의

파이가 서민,중소기업에 제대로 분배되지 못한것이지..경제가 죽은게 아니죠.

아마 한나라당이 50년연속 장기집권했음 대기업구조조정도 정경유착사슬속에 제대로

안되서 기업체질 여전했을테고 중소기업,서민은 더 힘들었을겁니다.

앞으로 이제 우리 국민 죽어나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명박은 아직 한국경제는 분배를 할 상황이 아니라 계속 대기업위주의 경제성장으로

파이만 넓혀야 하는 시기라고 외치며 특권층을 위한 정책 피는 분 모르고 뽑았습니까?
이 못나고 악하고 부폐한 서민님들...쯧쯧

부폐해도 상관없다. 능력있어서(?뭔 능력) 경제만 살려주면 장땡이다? 라는 국민들 의식!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건 부폐한 정치로는 좋은 경제발전 있을 수 없습니다.

부폐한 국민의식 으론 정치권의 발전 및 경제발전,사회통합 모두 기대할 수 없습니다.


97년 한나라당(신한국당)시절 경제파탄 이유가오랜 부폐경제로 인한부작용이었습니다.

진짜 경제파탄 내놨던 정당이 누굽니다. 지금 한나라당입니다.

IMF경제파탄 장본인들은 책임도 안지고 한나라당으로 이름만 바꿔서

98년부터 10년내내 한국경제 파탄났다는 분위기만 조성해왔습니다.

그 기간 한나라당 의원들은 주식에 투자해서 많은 수익을 얻었구요 ㅡ.ㅡ

지난 10년간 파탄경제 뒷치닥거리를하게 만든 실제 장본인인한나라당의

이명박이나 그 출신인 이회창이가 ...

'무능정부 타령, 경제파탄타령, 자신들이 경제살려놓겠다' 란 말할 자격있나요?

그러나 국민들은 저들을 심판하기는 커녕새정부에게만 비난하였죠.

저들이 뻔뻔하게 굴수 있었던 이유에는 우매하고 부폐한 국민들 덕입니다.

서민,중산층 가릴거 없이 부폐하였기 때문에...이렇게 부폐에 대해 무감각 한거였더군요.ㅡ.ㅡ

재래시장통에 순박해 보이는 할머니,할아버지 상인들도 그동안 얼마나 오랜세월

같은 서민 상대로 원산지 속여먹고, 팔지 말아야할 식재료도 팔아먹고 온갖 나쁜짓

관행처럼 해왔습니까?

고소득 탈세뿐 아니라 서민 자영업자 중에 소득신고 제대로 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부폐덩어리 이명박씨를 50퍼센트대 가까운 지율로 뽑아줬다는건 울국민의 50프로가

부폐하고 우매하다는 증거죠.

국민들이 정작 IMF경제파탄주역들에 대해선 책임도 묻지 않고, 면죄부를 주며 잠잠하고..

황당하게도파탄경제바톤 이어받아 국민들과 함께 그 뒷치닥거리 해온 김대중,노무현

정권 상대로만 죽어라.욕하고 '못살겠다,이쉐기들아' 란 식으로 비난해왔으니.....

한나라당 나쁜당입니다. 97년까지 지난 40년을 연속해서 정권해먹은 정당으로써

국가통치에 대한 노하우도 있을테구, IMF경제파탄에 대한 일말의 책임을 느꼈다면

김대중정권에 최대한 협조하며 경제회생시키려고 같이 힘을 모아 노력해야하는게 원칙인데

집권 첫해(98년) 부터거의 모든 법안에 사사건건 발목잡고 평양서 김정일과 평화의 회동을

갖어도 폄하하고 이들은 국가의 발전은 안중에 없는 집단입니다.

이유는 새정부가 정치 제대로 못했다고 국민들에게 인식되서 욕을 얻어 먹어야

차기 대선에서 자기들이 다시 정권을 부여잡을 수 있을테니까요.

못한건 더 못했다... 자기들이 망쳐놓은 경제 복구중인데도, '경제파탄났다'

자기들이 일으킨 경제파탄 때문에 투입된 막대한 공적자금으로 정부의 빚이 증가한것 까지도

새정부의 무능력으로 몰아붙이면서 10년 내내앵무새처럼 우리가 대신 살려줄테니

어여 정권 내놔라! 라고 주장 해온 집단입니다. ㅡ.ㅡ 어유 짐승들같으니..

이명박이가 도대체 무슨 경제대통령이란겁니다?

바보 아니면 다아는 건설사의 더러운 짓걸이들 있는대로 다해서 현대건설시절

막무가내식으로 밀어붙이기나 했지..그딴게 추진력입니까?
국가경영 그따구로 해서 됩니까?

결국 현대건설 부도나서 국민의 피같은 4조원이 공적자금으로 투입되었습니다.

위장전입,위장취업,국회의원 부정선거까지 온갖 부폐한 짓은 다 한 자입니다.

한국경제가 왜 97년 IMF환란을 맞았는지 국민들 이해를 못하더군요.

이명박이 말대로 신한국당시절 7퍼센트대의 고속성장을 했음에도 왜 무너졌습니까?
그 경제자체가 건실한 성장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신체도 마찬가지죠. 마른몸을보기 좋게 살찌게 하려 할때 ..

운동을 하며 바른 식생활로 건강하게체중을 늘리는게 옳은거죠..

막무가내로 패스트푸드 먹고, 군것질 하며 군살로 찌운 체중이 같은겁니까?

비만으로 키운 덩치는 나중에 성인병등 각종 합병증의 원인이며 힘도 제대로 못씁니다.

비만 거품경제성장은 결국 나중에 부작용이 일어납니다. 97년처럼...

과거 한나라당 시절 정경유착사슬속에 울기업들 체질 개떡 같았고 경제구조

전반이 부폐로 얼룩져서 비효율적이고 방만한 구조였습니다.

근데 아시다싶이 김대중,노무현은 서민을 위한 노선을 갖고 있는 정치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왜 10년동안 경제복구하면서 서민에게 되리어 욕을 먹었을까요?

한국경제가 박정희 시절부터 대기업 재벌위주로 발전해왔고 중소기업에 대한 육성은

허술하였습니다.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기생해서 하청기지로 전락해온 구조였습니다.

독일이나 대만 등과같이 중소기업 자체가 독자적인 영역을 갖추지 못했죠

이런 상황에서97년 외환위기로 경제가 일순간 국민소득 7000불대로 떨어지고

급격한 환율상승, 국가 및 기업신용하락...기업들 부도발생...

즉 애당초 대기업 위주로 키워놨기에 우리경제구조상 대기업을 먼저 살려놓지 않으면

이와 생사를 같이 하는 구조의중소기업도 같이 연쇄 도산 하게되는 구조였습니다.

정동영의 큰아들 작은아들 막내비유가 바로 여기에 해당되었던겁니다.

즉 김대중과 노무현은 친재벌성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국가의 존립과 발전을 위해서

대기업 위주의 지원을 할수 밖에 없었던겁니다.

천문학적 공적자금이 투입되었고 이는 모두 중소기업과 서민의 희생과 피였죠

즉 이렇게 일처리를 시행할 수 밖에 없었던 김대중,노무현 정권을 욕할것이 아니라...

위와 같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은 한나라당을 비난해야할 책임을 갖고

있는게 국민의 책무죠.

잘못한 자에게 추상같은 채찍질과 외면을 해야하는게 국민의 책무입니다.

그런 국가일수록 통치자들이 정신 바짝차리고 투명하고 깨끗하게 발전할 수 있는 것인데..

우리국민은 경제파탄주역에겐 너무나 관대, 소흘하였죠. 개념없는 국민이죠.

수구언론들에 놀아서... 마냥 새정부 탓만 하고 죽일집단으로 몰고간 지난 10년세월

아무튼 정부와 온 국민이 노력하고 일부국민들의 희생을 발판삼아( ㅡ.ㅡ) IMF를 세계서

그 유례를 찾기 힘들정도로 조기에 졸업하며 세계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아르헨티나 보십시요, IMF후 얼마나 오랜세월 극복못하고 후진국으로 전락했습니까?

울국민의 역량으로 이렇게 조기에 극복하고 차차 발전하는것에 자신감을 갖고

서로에게 박수를 쳐줘도 시원치 않을 판국에울국민은 만날 못살겠다 아우성치고,

전혀 힘들지 않은 계층까지도 그냥 정부 욕만합니다.

강남서 재산이 예전부터 수십배가 오르고 외제차 타고 루이비통 가방 들고 다니는

인간들조차 모두 놈현 놈현, 욕만 합니다 ㅡ.ㅡ미쳐버린 국민입니다.

그리고 이제와서 서민을 위한 정책과는 너무나 먼 정책을 갖고 있는 수구보수

정당인 한나라당 이명박에게 열화와 같은 지지를 보내는 부폐하고 우매한국민들

한나라당은 서민관련 각종 복지예산을 모두 삭감하고 폐지하자고 국회에서 항시 주장하는

정당인걸 모르셨습니까? 그러니 우매한 국민이죠

서민주택마련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아파트건설원가공개를 반대하는 정당이며

고가의 부동산에 보유세를높게 매기는것에 반대하는 정당입니다.

친일과거사청산에 유일하게의원 전원이 반대해온 정당입니다.

다수의 학생과 교사를 위한 사학법개정을 반대해서 재단이사장 한사람의 비리를

오히려 묵인 보장 해주려는 정당입니다.

한나라당의 3불제 폐지는 있는 자들의 경쟁력만 높이는 제도입니다..

지금도 대학의 편입학자율에 의해서 엊그제도 편입학비리가 무더기로 들어났습니다.

서민의 자식은 떨어지고, 실력은 없지만 부모가 돈많은 집 자식은 추악하게 합격 했습니다.

의원자식및 자식들 병역면제비율이 일반국민10배로 정당중

가장 높은 병역기피비율을 보이는 정당도 한나라당입니다.

차때기 850억을 해먹고도 이회창은 모른다며 책임도 안지고 짱박혀있다가

국회의원선거때 한나라당이 싹쓸이 하는 광경을 보고 (우매하고 부폐한 국민의 모습 이미

올해만의 모습이 아니였네요) '내가 이제 나가도 차때기 영향이 없겠네 '하고 안심하고

대선에 얼굴 내밀어도 열렬히 이회창을 지지하고

이명박이 집권하면 서민이 잘살줄 착각하는 모자란 국민들큰 실수 하셨습니다.

나라당이 망쳐놓은 경제 복구하며 뒷치닥거리 하던 세월이 지난 10년이었습니다.

앞서 설명했듯 대기업 위주로 우선 살려놓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젠 대기업들 숨통 다 트이고 경쟁력 확보했습니다.다행입니다!

즉 이제부터 정동영이나 문국현 같이 중소기업과 서민을 위한 노선을 갖고 있는

후보와 함께 10년간발전시켜온 경제성장 파이를 다수의 계층을 위해 공평분배

하는 시대가 기다리고 있었던 겁니다.그러나 이제 끝났습니다.

무조건 성장만 하면 장땡이라는 이명박후보는 경제성장을 지난 10년간 못해서 서민이

못살고 있다는 이상한 논리를 하면서 분배보다는 계속 죽어라 성장만 해야한다는 사람입니다.

이명박은 앞으로도 대기업위주로 성장해야 한다는 노선입니다.

건설붐 일면 서민이 잘살거라구요?

부동산폭등의 원흉이 현정권입니까? 아니죠 사실은 한나라당이죠.

이명박씨 서울시장 시절 강북땅값 올린다 하면서 서울전체 땅값만 지나치게 올려놨습니다.

특히 이명박과 한나라당은 지난 10년의 정권을 가리켜 반기업적 정부라고 합니다.

한나라당이 친기업적 노선이었다면 왜 한나라당시절의 대기업들이 그렇게 외부충격에

쉽게 무너지고 부도나고, 경쟁력도 없었던거죠?

정경유착이 친기업적입니까? CEO가 황제경영 맘놓고 하고, 그게 규제를 푸는 겁니까?

선진국에선 이해도 할 수 없는 주장이군요.
재벌의 부동산투기 ,자신의 주력업종이 아닌 분야까지 돈만 될거 같으면 뛰어들어서

장사꾼처럼 무차별로 문어발식 계열사확대하게 규제 풀어주는게 친기업입니까?

지금 김대중,노무현 정권아래선 반기업정서가 강해서 진짜 우리대기업들 망했나요?

삼성,엘지,현대등 내노라하는 국내 대기업들 부채율은 놀라울정도로 줄고 순이익은

1조,10조, 세계에 나가도 글로벌탑 대우를 받는 기업까지...기술수준도 높아지고.....

멀쩡한 사업투자 왜 정부가 규제합니까?

김대중,노무현정부들어서 기업은 건강해지고 CEO의 황제경영이 힘을 잃은것 뿐입니다.

아직도 기업 CEO들은 과거 황제식경영 시절을 잊지 못하죠.

기업경쟁력도 높아졌으니 약간 부정한 방법으로 예전처럼 돈을 늘려도 문제없을거야..

라고 다시 생각하는거죠.

이명박씨! 대기업들이 300조나 여유자금이 있는데 규제때문에 투자를 못해요?
울나라 대기업들 R&D(연구개발)에 대한 투자가 일본,미국,유럽등 선진경쟁기업

들에 비해 턱없이 아직도 모자란건 아시나요? 순이익 대비 너무나인색합니다.

정작 많은 여유자금이 있으면 그걸 주력업종의 신기술 ,신제품 개발등의 발전적

미래지향적 투자를 한다면 어떤 정부가 규제합니까?

국민여러분...이명박 뽑은것에 대해서 그 댓가는 우리가 당하게 될겁니다.

한국은 다시 부폐의 그늘로 떨어졌습니다..

이명박씨가 대통령되서 부폐를 실제로 저질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07년 12월 19일 한국국민의 50퍼센트는 '부폐해도 상관없다'라는 너무나

위험하고 흉칙한 가치관을 온세계 만방에 들어 내었습니다.

이로 인해 세계에서 한국이란 국가와 그 기업에 대한 경쟁력은 상실될것이며

우리를 바라보는 선진국들의 시선은 부폐국가 그 자체입니다.

이로인한 대한민국의 위상,경쟁력하락...

'부폐해도 능력있으면 된다' 가 아니라.

부폐한자는 국가발전에 독버섯입니다. 이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증명되었고..

부폐한 지도층에 의한 거품비만경제는 97년 한국서도 입증된 사례죠.

우린 지난 10년간 그 잘못된 경제구조를 고치는데 고생해왔습니다.

과거 서방선진국들이 90년대중후반 한국경제를 가리켜서 샴페인을 일찍 터뜨렸다고

우려했고 결국 그말은 사실이였습니다. 국민들 당시 선진국이나 된양..서민,중산층

가릴거 없이 소비가 심했습니다. 오죽하면 한국의 자동차교체주기가 너무 빨라서

미국,일본,유럽등과 비교하는 뉴스까지 자주 나왔던 시기입니다.

이런 시기가 행복합니까? 초콜릿 맘대로 먹고 햄버거 맘대로 먹고 힘든 운동 안하고

맘껏 살찌우던 비만경제시절의 폐단을 깨닫고 98년부터 10년동안 체질개선 해왔는데

다시 뚱보 되고 싶다구요?

파이넨셜타임지의 진단처럼 한국은 경제,의식,정치 모든게 과거로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이명박 밑에서 대기업 위주의 .특권층 위주의, 친일파들위한,

사학이사장을 위한, 강남땅부자를 위한 마구잡이식 거품성장 밑에서 허우적 될겁니다.

그 고통의 댓가는 자신들을 일시적으로 보수로 착각하며 한나라당을 찍은 서민들

몫입니다. 보수란 말그대로 현실에 안주하며 이대로 가도 좋다..즉 먹고 사는데 지장없는

특권층들 중심으로 가는게 좋다라고 하는 주의입니다.

진정한 보수주의는 온국민 다수가 행복한 시대에 도달했을 때에 떳떳하게

자신을 보수라고 외칠수 있는것이고. 그럴때에야 현상 유지를 추구해야하는겁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도 여러 법안관련하여 살펴볼시...보수를 자처하는 한나라당은

항시 서민을 위한 법안에 비협조적이었습니다.

마치양의 탈을 쓰고 서민을 위한 정당인마냥 행세한 한나라당에 속아넘어가서

자신도 보수정당지지층이나 된양 놀아난 우매한 한국의 서민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