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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어학연수 경험담 열다섯번째~ 열여섯번째 이야기 일부터 먼저 할 사람. 일단 농장. 농장을 갈 작정인 사람이라면, 백팩에 머무는 동안 한국인에게 정보를 구하자. 말했었지만 호주에 외국인 들어오는 순위 2위다. 그 가장 주된 이유는 호주는 워킹비자가 무제한 발급이기 때문이다. 그 말인 즉, 백팩에서 만나는 한국인 중 절대 1명 이상은. 농장을 찾아가는 중이거나, 혹은 농장에서 일하다 나온 사람이다. 저녁에 술이나 한 잔, 아니면 밥이라도 같이 만들어 먹으면서, 농장에 대해 물어보자. 와서 듣겠지만, 호주 농장도 ‘철’ 이라는 것이 있다. 그런데 그 철을 만나면 다행이지만, 그 때가 아니면 일주일동안 아예 노는 날도 있다. 그래서 농장은 정보가 가장 중요하다. 농장정보는 한국인들이 최고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농장 일을 .. 더보기
[지식in] 효과적인 영작공부 효과적인 영작공부 tutorkristy 2008.01.15 05:38 조회 57,345 몇달전에 지식인에 올린 영어회화 독학하기에 이어 효과적인 영작법을 소개합니다. 효과적으로 영작실력을 높이려면 양적접근과 질적접근 두가지를 동시에 하는것이 좋습니다. 첫째, 양적접근(quantity-oriented method)은 쉽게 얘기해서 일단 쓰고 보는겁니다. 약간의 단순노동이 필요한 작업으로 일기형식의 journal을 써보는게 아주 좋습니다. 참고로 전 고1때부터 한 5년간 거의 매일 journal entry를 했었습니다. 물론 그냥 쓰기만 하면 별 큰 소용이 없죠. 이 작업을 할때는 스스로 교정하는 연습이 따라야 합니다. 본인의 글을 직접 수정해 보면 본인이 자주 하는 실수도 바로 잡을 수 있고 본인의 영작실.. 더보기
호박 : 영어속독을 위한 10가지 기본 원리 [2] 1. Regression Elimination (되돌아 읽기의 제거) 독해가 잘 안 되는 학생들의 공통점의 모두 읽다가 자꾸 되돌아 와서 다시 읽는 다는 점이다. 이 나쁜 습관만 없앨 수 있어도 최소한 독해속도는 두 배로 증가된다. 없애는 방법은 문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만 읽고 눈을 들어 무엇을 읽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기억이 나지 않으면 중간으로 눈을 돌리지 말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라. 자꾸 하다보면 영어 고유의 어순에 익숙해지게 되고 문장 복원능력이 늘어나게 되어 지문을 한번만 읽고도 문제를 풀 수 있게 된다. 좋은 방법으로 손가락을 이용하는 것이다. 먼저 눈동자와 손가락을 이용해서 독해를 한다. 이 두 가지 도구에게 한번 움직이면 절대 뒤돌아가서는 안된다고 명령을 내린다. 손가락은 이 명.. 더보기
BaBy FacE : 캐나다 워킹+공부 역시 어렵네요. [29] (2008-02-04) 안녕하세요? 매번 남의 글을 읽어만 봤지 글을 올리기는 처음인거 같네요. 익명이라는 힘을 빌 어 저의 캐나다 유학생활을 말할려고 합니다. 비판도 좋고 도움글도 좋으니 많이 알려주세요. 저는 작년 3월에 캐나다 밴쿠버로 왔습니다. 우선 오게된 동기는 너도 나도 영어 영어 하길래 저도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고 무엇보다 현실도피가 있었습니다. 한국 솔직히 직장에 다니고 있던 저는 너무나 힘들고 지칠대로 지쳐서 한번쯤은 해외생활을 해보고 싶다는 것을 핑계로 캐나다 유학생활에 올랐죠.. 저는 일반 유학생활이 아닌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고 왔습니다. 우선 해외 여행을 결정할 때 에는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유학비자 보단 워킹비자가 좋을듯 싶어서 스스로 열심.. 더보기
James : 기도로 받은 영어 익히기의 지름길 (2008-02-04) 이런글 처음 써봅니다. 하지만 유학와서 영어로 고생하시는 학생분들과 한국에서 영어로 고생 하는 분들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참고로 저는 주님을 믿는 기독교인 입니다.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고민하는 주님안의 형제 자매를 위해서도 이 글을 씁니다. 저는 어학연수로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군대를 제대하고 바로 어학연수 결심을 하고 호주로 건너 왔습니다. 정말로 호주에 오면 영어가 저절로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3개월 먼저온 어학원 형들에게 정말로 3개월 있으면 귀가 뚫리고 TV 프로 그램도 들리는 지 여러번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호주에 온지 3개월이 지났는데도 TV 프로그램은 커녕, 옆에서 현지인들의 지나가는 대화조차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학원에서.. 더보기
러브토리 : 쌈지돈 1천만원으로 1년 언어연수하는 방법 (2008-02-12) 어제 만난 사람은 이곳에서 일년동안 3억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나름데로 다이유가 있겠지만... 우리같이 빈초들에게는 억소리한번 들어보는 것이 아니 만저보는 것이 꿈일런지 모르겠습니다. 60만원으로 유학하며 대학원을 마친 옛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곳 남아공프리토리아에서 아르바이트로 모은 쌈지돈으로 귀한 언어연수를 일년간마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할때... 가능한 방법을 찾는것이 바로 이순신장군의 후에가 아닐까요... 1 대학근처에는 각나라사람들이 방을 쉐어합니다.. 한국 사람만 아니라면 방을 쉐어하면서 지내면 영어공부뿐만 아니라.. 방값을 크게 절약할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참고로 남아공프리토리아 대학 근처에는 2500란드 즉 한국돈으로 38만원정도 하는 방을 둘이 나누.. 더보기
재미 치과의사가 본 영어 몰입교육 다음 아고라 배나우딩요 님 글 저는 유학처음 온지 13년 정도되는, 현재는 미국에서 치과를 개업하고 있는 의사입니다. 한국 뉴스를 듣다보니 영어 몰입교육에 관한 청사진들이 쏟아지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한국에 있을 때 70년대 중반부터 소위 강남 8학군이란 곳에서 유치원, 초, 중, 고교를 다니면서 온갖 사교육이란 사교육은 거의 다 받고 자랐습니다. 물론 영어 시험 성적도 항상 좋았고, 한국의 가장 좋다는 사립대학에서 어렵다는 영어 과목에서도 전부 A를 받을 정도로 한국 영어 교육제도를 너무나도 충실히 따랐던 학생이었습니다. 군대를 마치고 어학연수를 온지 며칠되는 날.... 배가 고파서 맥도널드 (맥다널 이라고 해야하나요?)에서 Drive through 로 햄버거를 시키다가 흑인.. 더보기
영어회화 정복 Know-How 영어회화 정복 Know-How KBS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 ‘대한민국 1교시’의 ‘Yes I can’ 코너에서 독특한 영어학습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영어강사 이근철씨. 그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만 없앤다면 누구나 유창하게 영어로 말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10여년 동안 영어 강의를 해온 베테랑 강사 이씨가 들려주는 영어 정복 비책. “영어를 죽여 살려?” 좀 과격한 표현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영어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말에 만감이 교차할 것이다. “정말로 답답한 영어, 속 시원히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마음은 있는데 시간이 없어!” “지금까지 웬만한 학습법은 다 시도해봤는데 정말 생각보다 쉽지 않아!” 그렇다.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는 누구나 겪었고 또 지금도 꺾고 있는 문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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