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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원세대

‘88만원 세대’ 지은이가 20대에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3&sid2=245&oid=028&aid=0001951606 ‘88만원 세대’ 지은이가 20대에게 기사입력 2008-05-16 14:46 [‘광장’이 그대 향해 열려 있다] 졸저 를 준비하면서 상당히 많은 40~50대들과 또다른 20대들에게 지금 한국의 20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을 던진 적이 있다. 이들 중 좌파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20대를 증오하거나 혐오했다. 그들은 민주주의 운동을 승계하지 않는다고 20대를 증오하는 것 같았다. 우파들도 20대들을 미워했는데, 어느 사장이 했던 말을 그대로 전달하면 “싸가지가 없다”라는 것이다. 객관적으로 20대에게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는 단 하나의 .. 더보기
공지영 “인생은 컬러, 흑백 영화로 살지 마라” 공지영 “인생은 컬러, 흑백 영화로 살지 마라” 한겨레 | 기사입력 2008.05.01 08:31 | 최종수정 2008.05.01 12:11 [한겨레] "딸과 내 자신에게 정말 해 주고 싶은 말은 '네 자신을 죽도록 사랑하라'는 것이다" 한겨레신문 창간 20돌을 기념해 열린 '찾아가는 한겨레 특강'의 첫 강연이 30일 오후 이화여대에서 열렸다. 첫 강연자인 소설가 공지영씨는 '치유, 평화, 그리고 문학'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딸에게 얘기하듯 편하게 얘기하겠다"며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강연장을 가득 메운 300여명의 학생들은 공씨의 '사랑학 특강'에 숨을 죽였다. 특강이라는 딱딱한 형식을 빌렸지만, 공씨와 학생들의 대화는 엄마와 딸, 이모와 조카가 수다를 떠는 것처럼 격이 없었다. 공씨는 20대에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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