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일단 다나와에서 한번 찾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노트북이 같은 모델명이라도, 부품이 들어가는것마다 또 세부모델이 있습니다.. 제가 그걸 세부하게 적어드릴수는 없기때문에.. 제가 노트북 사는 요령을 하나하나씩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일단 다나와에서 노트북을 들어가신 후 제조사별 메뉴를 찾으시고 전체를 클릭하신 후 가격란에 80~90만원을 입력하시면 노트북의 리스트가 나옵니다.. 여기서 질문자님이 선택하시는 것입니다.. 여기서 마음에 드시는 제품으로 구입 하시면 되겠죠??
2번
-무게-
무게 부분에서 질문자님이 여성분이시라면 좀 많이 무거우나 남성이시라면 그렇게 무겁게 못느끼실것입니다.. 전 3대의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일 무거운게 2.8Kg고 제일 가벼운게 550g입니다..
-무게에 따른 분류-
5Kg가 넘는 제품: 데스크노트의 형태로써 들고다니기는 힘들고, 데스크탑처럼 사용하는 노트북을 일컫습니다.. 확장성이 좋은 대신 이동성은 제로입니다..
3~4kg대의 노트북: 고성능 노트북이나 전문 작업용 노트북은 대개 3Kg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LCD가 17인치 라면 이 무게에 대개 속합니다..
2Kg대 후반: 노멀 노트북(보통수준)은 대개 2Kg대 후반입니다.. 이동하시면서 쓰시기엔 불편하구요.. 대개 독서실이나 업무용 용도로 주로 쓰이는 경우와 그래픽,게임용 등으로 많이 씁니다.. LCD는 15.4인치의 크기가 주로 들어갑니다..
2Kg대 초,중반: 대개 약간 슬림형 노트북이나 표준형에 알맞습니다.. 딱 적당한 무게라 생각됩니다.. LCD는 12,13,14인치가 주로 사용됩니다..
1Kg대:랩탑이라고 슬림하고 가벼운게 특징입니다.. 대개 LV,ULV프로세서(저전압,초저전압) CPU가 사용되구요..
성능은 2Kg대에 비해 좀 떨어집니다.. 가격대도 좀 쎈 편입니다..
1Kg대 이하: 미니노트북이라 불려집니다.. LCD가 7인치 이하 제품은 UMPC라고 불리구요.. 무게가 1kg를 넘지않습니다.. 대신 가격이 비싸고 성능이 좋지않은 특징이 있습니다.. 대신 들고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가격대는 성능에 비해 아주 비싼 편입니다..
휴대의 용이성으로 따지면 무게와 부피로 따져야되는데, 이게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가격이 비싸집니다..
배터리 시간은 제조사마다 천차만별이구요..
소음량은 대체로 무게가 줄어들수록 작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컴퓨터를 얼마나 작업하느냐에 따라 소음이 작아지고 커집니다.. 팬 소리는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거나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시간은 대체로 CPU를 얼마나 저전력의 제품을 사용하였는가, LCD의 크기에 따라 대개 정해집니다..
여기에 그래픽 코어가 외장이라면 배터리 시간은 더 줄어들게 됩니다..
3. 성능비교..
아마 질문자님께서는 인텔의 제품을 구입하실 것 같은데요..
성능 차이대로 따진다면
코어2익스트림>코어2듀오(펜린)>메롬>코어듀오>펜티엄 듀얼코어>코어솔로>펜티엄M>셀러론M 순입니다..
코어2익스트림을 사용하는 노트북은 초고가의 노트북에 장착됩니다.. 가격대 한 300만원대 이상으로 예상이 되구요..
아직 모바일용으론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코어2듀오 펜린 계열도 질문자님의 자금으론 살 수 없습니다..
코어2듀오 메롬 제품부터 셀러론 M까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인텔의 라인 업 중
코어 시리즈>펜티엄>셀러론 시리즈 순서대로 가격대가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성능을 가장 중시하신다면 코어2듀오 메롬 제품, 코어듀오, 펜티엄 듀얼코어 제품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성능은 적힌 순서대로입니다)
코어솔로는 소형 노트북에 주로 장착됩니다.. 가격대 좀 비싼 편이구요.. 중고로는 90이하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펜티엄M은 현재 단종상태라 구하기 힘들구요.. 성능은 코어듀오보다 떨어집니다.. 출시가 코어시리즈에 비해 3년전에 출시가 되었기때문이죠..
셀러론M은 저가형 노트북에 주로 장착됩니다..
코어2듀오와 코어 듀오의 큰 차이점은 32비트냐 64비트냐의 차이인데, 64비트 시스템에서 작업을 하지 않는 한 코어2듀오와 코어 듀오의 성능은 차이점이 거의 없습니다.. 현재로써 64비트는 사람들이 거의 사용하지 않고, 프로그램 제한도 많습니다..
펜티엄 듀얼코어는
코어 시리즈가 나오기 전에는 인텔의 일반 PC CPU 중 상에 속해있었습니다만.. 코어 시리즈가 나오면서 밀렸습니다.. 코어 시리즈의 저가형 제품이 펜티엄 듀얼코어인데요.. CPU를 많이 요구하는 작업을 하지 않는이상 성능차이는 거의 없다 보시면 됩니다.. 다중작업을 할 경우(멀티태스킹) 코어시리즈가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셀러론 M 제품은 펜티엄 M을 기반으로 가격이 비싼 L2 캐시 메모리를 펜티엄에 비해 반으로 줄여버림으로써 저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코어 솔로는 코어 듀오의 반쪽자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어 듀오는 코어가 두개입니다.. 코어 솔로는 코어가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셀러론 M과 같은 싱글 코어이나.. L2캐시 메모리와 명령어가 셀러론 M보다 좋기 때문에 성능은 코어 솔로가 더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CPU는 일반 제품과 저전력, 초저전력으로 구분됩니다..
가격은 초저전력이 비싼 편에 속하구요..
성능은 초저전력이 가장 떨어지는 대신 무게가 가볍고, 작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코어 시리즈는 T로 시작되는게 표준형이고, LV가 저전압 ULV(U로 시작)가 초저전압입니다..
펜티엄시리즈는 모델명마다 고유번호가 있구요..
라데온과 지포스는
그래픽 카드 제조 업체의 제품명입니다..
ATi이라는 회사에서 출시되는 제품 중 하나가 라데온이구요..
Nvidia라는 회사에서 출시되는 제품 중 하나가 지포스입니다..
라데온은 내장,외장 그래픽 코어가 있는데, 내장은 좀 싼 편이지만 외장은 좀 비쌉니다..
지포스가 들어간 제품은 외장 그래픽 형태로 가격대가 좀 높게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게임용이냐 동영상용이냐로 대개 분류하자면,, 게임은 대개 국내로 치면 지포스를 선호하구요.. 색감 품질이나 농도??? 는 라데온을 더 선호합니다.. 근데 외장형 그래픽 칩셋은 배터리 관리가 엉망이라.. 사용 시간을 좀 고려해야 하구요..
3D작업을 하지 않는이상 인텔 내장그래픽 GMA X3100도 꽤나 좋습니다.. 라데온 X1250보단 성능이 좋구요.. 외장형보다는 성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대개 100만원 이하의 제품은 X3100이나 X1250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게임은 웬만한 건 다 돌아갑니다..
4번..
IBM은 전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별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메인보드가 2년만에 고장이났는데 수리비가 50만원이 청구되서요;;
외국 기업의 제품을 구입하실 경우 A/S문제 고려해야합니다..
제가 사용해봤던 노트북 중 도시바가 가장 최악이었고,, 소니 A/S 너무비쌉니다..
여러가지 면을 고려해서 국내 제품을 구입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이나 LG, 삼보도 꽤나 괜찮습니다..
무게에 신경쓰신다면 12~13인치쪽으로 고려해보시는게 좋겠고, 무게에 상관없이 성능을 중시하신다면 15인치가 좋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 중 제일 작은게 4.5인치구요, 제일 큰게 15.4인치입니다.. 표준은 12~13인치 정도가 되겠구요..
발열량은 CPU 사용에 따라 변하구요.. 보통 무게는 2kg대가 표준입니다..
CPU의 사용량이 많아질수록 발열이 심해지고, 그에 따라 CPU를 식혀줘야하기때문에 소음이 납니다..
하드디스크 소음도 있긴한데 대개 노트북이 소음이 있습니다만..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노트북을 추천하고는 싶지만.. 괜히 이거 추천했다가 사람마다 취향이 있어서 막상 구입 한 후 후회할까 싶어서 추천은 하기 힘들구요.. 한번 80~90만원대에서 마음에 드시는걸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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