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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야기/유학 관련 정보

미국비자 인터뷰시 알고 가면 좋은 7가지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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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비자 인터뷰시 알고 가면 좋은 7가지 유의사항.

1. 인터뷰 시간에 늦지 않도록 합니다. 시간이 늦는다면 그것만으로도 부정적 이미지를 얻을 수 있고, 인터뷰 자체가 불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금 일찍 가서 심리적 편안함을 갖추는 것이 유리합니다.

2. 인터뷰는 미영사와 한국인 통역관 이렇게 두 명이 배치됩니다. 언어는 한국말로 진행하면 됩니다. 영사의 질문을 한국인 통역관이 한국어로 통역을 해 줍니다. , 일반 어학연수생이 아닌, 정규유학생의 경우에는 영어로 준비를 합니다. 한국말로 할 경우에는 통역관이 통역할 수 있게 너무 길게 혼자서만 이야기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3. 옷은 단정하게 갖추어 입도록 합니다. 직장인의 경우 정장을 갖추어 입도록 하고, 학생인 경우에 캐주얼을 입는 경우라 하더라도 최대한 단정하게 갖추도록 합니다.열심히 공부할 것 같은 컨셉의 의상이 최선입니다. 너무심한 염색이라든가, 야한 옷이라든가, 임신한 것처럼 오해받을 만한 옷은 절대 피애햐 할 의상입니다. 모범생스타일의 옷...잘 준비하세요.

4. 긴장하지 말고 웃는 얼굴을 유지합니다. 또한 첫 대면시 영사를 바라보며 웃으며 인사하도록 합니다. 인사 정도는 영어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안하고 가벼운 미소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계속 억지로 웃는 것보다는 처음에 인사 할 때 활짝~ 그리고 나서는 약간의 미소...정도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5. 자세를 바로 유지합니다. 삐딱하게 서 있거나, 팔꿈치를 인터뷰대에 받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손을 가지런히 앞으로 모으고 서 있는 정도가 좋습니다.

6. 질문시 영사의 눈을 바라봅니다. 미국문화에서 눈을 피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속이려는 사람처럼 인식이 됩니다. 그렇다고 노려보지는 말고 편안한 느낌으로 눈을 맞추며 답변을 해야 합니다.

7. 질문사항은 대개는 정해져 있으니 다음의 사항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질문을 준비해 가도록 합니다.

- 현재 직업은 ?

- 부모님이 하시고 있는 일은?

- 왜 미국에 가려고 하는지?

- 미국에 언제 가려고 하는지?

- 가서 무엇을 할건지?

- 미국에 다녀와서 이후 계획이 무엇인지?

- 이외의 질문에 대해서는 자신이 영사의 입장이 되어서 판단해 보도록 합니다. 사람을 대하는 측면에서는 공통된 것이니, 어렵지 않게 판단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더보기: 미국유학생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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