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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어학연수] 나는 사실 캐나다가 더 좋다. 미국식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은 두나라를 놓고 연수지를 고민할것이다. 나는 미국과 캐나다를 고민한다며 어디가 좋을 지 물어보는 학생들에게 굉장히 중간자 입장인양 미국과 캐나다를 객관적으로 설명해드린다. 예전에야 미국환율이 캐나다보다 높았기 때문에 캐나다 연수에 경제적으로 메리트가 있었지만 지금은 미국과 캐나다 환율이 비등비등 하기 때문에 굳이 캐나다를 갈 필요가 있나 싶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를 만만하게 보면 안될 것이 있다. 십여년전부터 한국에 어학연수 바람이 불면서 캐나다연수.유학은 붐이 일었다. 그 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캐나다 대도시는 물론이고 중소도시까지 영어연수프로그램이 생겨났다. 경쟁적으로 생겨난 어학원들. 체계보다는 이익에 촛점을 맞춰 거품가격도 있었고 했지만 많은 시행착.. 더보기
[캐나다어학연수]연수 후 영어공부가 더 중요하다 나는 어학연수 후 영어강사로 활동하다 티칭보다는 상담이나 영업 쪽 일이 맞다 싶어 수년 전부터 유학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상담을 하면서 여러 학생을 만났고 본인의 결정에 만족하고 도움에 감사하다는 편지를 받을 때마다 굉장히 보람을 느끼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의 이해할 수 있지만 그것이 크게 문제되지 않는 요건사항에 대해 자세히 얘기하고자 한다. 먼저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면 도시 결정이 제일 먼저다. 그러나 나는 도시결정의 요건사항의 일순위가 왜 한국인 비율인지 모르겠다. 상담을 하고 있으면 50%의 학생은 한국인이 없는 곳으로 추천해달라고 한다. 물론 현지 상황을 잘 모르기 때문에 묻는 질문들로 나는 이 환상을 반드시 깨뜨린다. 먼저 캐나다를 보면 캐나다는 밴쿠버와 토론토가 연수지로 가장 유명하다. 왜냐면 .. 더보기
[한토마] 1929년 대공황, 그리고 2008년 대공황을 눈 앞에 두고서... http://hantoma.hani.co.kr/board/ht_economy:001009/191142 한토마에서 별가사리님 글 퍼왔습니다. ^^ #.1 얼어붙은 시장 지난 주 미 행정부의 금융 구제안이 상원과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부시 대통령과 그의 참모들은 이것으로 세계 경제의 유동성 위기를 해결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 듯 합니다. 하지만 시장엔 전혀 약발이 먹히지 않고 있습니다. 7,000억 달러라는 이 엄청난 돈도 수십 조(兆) 달러가 돌아다니고 있는 세계 시장 앞에선 한낱 코끼리 앞의 비스켓인가 봅니다. 최근 작금의 금융위기 사태를 정확히 예측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있는 누리엘 루비니 교수는, 이미 미국 경제가 심장마비 상태에 놓여 있다고 진단하면서, 자신이 지난 2월 미 하원에 제출했던 '미.. 더보기
미국에 가지 않고 영어를 잘 할수 있는 방법 영어등대 이찬승 칼럼 http://www.leechanseung.pe.kr 영어권 국가에 간다고 영어를 잘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니다. 미국에 가더라도 homestay 등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원어민과 말할 기회가 정말 적다. 주로 같은 클래스의 대만학생, 남미학 생, 일본학생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눌 뿐이다. 아직 말을 할 준비가 안된 사람이 무작정 어학연수 를 떠난다면 좌절만 느끼고 돌아올 가능성도 크다. 바람직한 어학연수에 대해서는 별도로 조언 을 할 예정이다.영어회화를 잘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크게는 두 가지 문제로 귀착된다. 하나는 입력(input)의 양과 질에 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입력된 것을 얼마나 실제적인 의사소 통 상황에서 사용 즉 출력(output)해 보았느냐이다. 지금까지의 대부.. 더보기
'아몬드' 드실래요? '어몬드' 드실래요? '아몬드' 드실래요? '어몬드' 드실래요? [미국문화읽기15] 미국영어의 지역적 다양성과 문화적 의미 ▲ '아몬드'인가, '어몬드'인가? 우리는 흔히 '미국영어'라는 말을 쓰지만, 미국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발음, 어휘, 문법 등에 차이가 있다. ⓒ Wikimedia Commons 영어 한국 속담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다. 같은 말이라도 표현 방식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이 속담은 내용과 형식이 엄밀히 구분되지 않는 언어의 미묘한 특성을 잘 말해준다. 조금 다른 맥락이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른' 것은 한국어만이 아니다. 고소한 맛이 나는 납작한 열매를 '아몬드'로 부를지 '어몬드'로 부를지는 미국인들에게도 혼란스러운 문제다. 미국 언어학자인 버트 복스의 200.. 더보기
[차길진 칼럼] 웃어라, 죽는 순간에도 웃어라 [차길진 칼럼] 웃어라, 죽는 순간에도 웃어라 우리는 사는 게 괴로울 때마다 눈물을 흘린다. 가족, 친구, 재산, 건강을 잃었을 때도 눈물을 흘린다. 가지고 있을 때는 막상 소중한 줄 모르다가, 잃고 나면 거대한 고통이 빈자리를 대신한다. 어떤 이는 자살을 생각하고, 어떤 이는 거리의 삶을 선택하며, 어떤 이는 종교적 도피를 한다. 어떤 이는 마음의 문을 닫고, 어떤 이는 주저앉아 다시는 일어나지 못한다. 고통의 양상은 달라도 그들 마음은 고뇌와 번뇌로 가득 차 있다. 비슷한 말인 것 같아도 고뇌와 번뇌는 다르다. 고뇌는 인간적인 차원에서 고통을 크게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요, 번뇌는 대자연의 섭리에 대해서 고뇌하는 것이다. 고뇌한다, 번뇌한다는 말은 어감부터가 괴롭지만, 고뇌와 번뇌가 많을수록 잘 살고 .. 더보기
나체시위를 강행한 강의석군과 비교되는 인물 더보기
[아고라] 저 올해 29살인데 인생막장입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2&articleId=46207&pageIndex=8&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RIGHT_STORY=R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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