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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풍파/일상 이야기

문득, 다음 아고라에서 본 누리꾼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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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고라, 털실이 님 왈

여러분!

경제가 힘들다는데..

일반 시민으로서 제 주변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도 경제가 힘들다는 말은

언론이 만들거나 정치쟁이들이 만든 말 같지 않습니까?

저는 경제가 정말 어렵다고 생각해 본적 없습니다.

다만 인간의 욕심, 욕망으로 인해 경제가 여렵다는 말은 누구에게나 일시적으로 수긍할 수 있는 말이 되는 것같습니다. 정치쟁이들이 이것을 잘 활용하고 언론이 똥파리 들끓듯이 사용하는 것같습니다.

현 정부를 잘했다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잘 한것도 물론이 없지 않지만 못한 것 또한 간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번 대선을 통해 느낀 것은

그들의 말장난에 너무나 우리가 놀아났다는 것이 왠지 씁쓸합니다.

나의 욕망이 채워지지 않았다는 것을

경제가 어렵다는 말로 바꿔 우리의 정의를 배신한 것같습니다.

두고두고 후회가 많아질 것같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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