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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꾸러미/다양한 이야기

런던 대중교통카드의 지존, 오이스터 카드(Oyster 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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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이제 여행을 시작하려고 하는데교통편을 이용할 때마다 티켓을 사야할지, 아니면 여러가지 패스 중 하나를 선택할지를 놓고 고민하게 될 것이다. 0.5, 1 등의 적은 금액차이에도 민감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교통편 이용이 사실 굉장히 어려운 문제다. 따지고 들어서 계산기 두드려야 할 게 많은데 이런저런 복잡한 게 싫은 사람은 그냥 종이로 발행되는 트래블 카드나 버스 패스 등을 사도 된다. 트래블 카드는 튜브(지하철), 버스, 트램, DLR(그리니치 갈 때 타게되는 도클랜드 경전철, Docklands Light Railway) 모두 이용가능하고 버스 패스는 버스와 트램만 이용할 수 있다. 하루만 보면 오이스터 카드와의 차이가 0.5밖에 안된다.(하루 상한선만 보면 그렇고 나중에 얘기하겠지만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차이가 조금 더 날 수도 있다.)

따라서 위에서 말했듯이 0.5, 1 등의 적은 금액차이에도 민감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오이스터 카드를 구입하되 그것도 어떤 방식을 선택할지도 고민해봐야 한다.

분명한 것은 이제 런던을 여행할 때 오이스터 카드를 빼놓고서는 말할 수 없고, 기존의 종이로 된 원데이 트래블카드나 원데이 버스패스에 비해 확실히 절약되므로 오이스터 카드가 필수가 되었다. 그럼 오이스터 카드에 대해 알아보자.

@@@@@오이스터 카드(Oyster Card)@@@@@

.....런던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오이스터 카드를 먼저 떠올린다. 오이스터 카드란 뭘까?

일반 오이스터 카드방문자용 오이스터 카드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의 교통카드와 비슷한 개념으로 런던에서 튜브,버스,트램,DLR을 이용할때 가장 싸게 지불하는 방법이다. 런던에서 살 수 있는 일반적인 오이스터 카드는 3의 보증금이 있고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다. 하지만 런던 외에서 살 수 있는 방문자용(여행자용) 오이스터 카드는 2의 보증금이 있고 나중에 돌려받을 수 없다. 한 푼이라도 돌려받고 싶으면 런던에서 오이스터 카드를 사고,기념으로 가지고 싶다면 여행자용 오이스터 카드도 괜찮겠다.(1 싸니까. ^^)

또 방문자용 오이스터 카드는 초기구입시 10(돌려받지 못하는 보증금 2 포함해 총 12),15(보증금 포함 17) 중선택할 수 있고 런던에서 추가로 충전할 수 있지만 트래블카드를 충전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으니 유의하자.

무슨 말인고 하니 충전의 경우 오이스터 카드 안에 Travel Card/Bus Pass Season Ticket(7Day, Monthly, Longer Period-3개월,6개월,1년 등)방식과 Pay as you go 방식으로 저장할 수 있다. 둘 중에 한가지, 혹은 두가지 다 저장할 수도 있다. 그런데 방문자용은 이 두 방식 중 트래블카드 방식으로는 충전할 수 없다는 얘기다.

또 오이스트 트래블카드나 버스패스를 종이로 발행되는 일반 트래블 카드/버스 패스와 혼동하지 않도록 하자. 오이스터 카드안에 저장하는 트래블 카드나 버스 패스는7일짜리, 한달짜리, 혹은 그 이상 1년치까지 있지만 종이로 된 일반 트래블 카드나 버스 패스는 1일짜리, 3일짜리도 있다. 그럼 오이스터 카드는 7일짜리 밑으로는 없는가? 또 내가 정해 놓은 존을 벗어나면 어떻게 하나?그럴 경우에 바로 Pay as you go 방식으로 충전하면 된다.(아래 예에서 설명)

트래블 카드/버스패스 시즌 티켓(Travel Card/Bus PassSeason Ticket)방식 요금표(7일짜리,한달짜리,1년짜리)

*** 위 표의 버스 패스 1 Day 3.5는 종이로 발행되는 버스 패스 요금이고 오이스터 버스 패스 1 Day는 3이다.

Pay as you go 방식.....그냥 원하는 금액을 충전하면 된다. 아주 적은 금액도 가능하다.

Pay as you go 방식에서 24시간이라 함은 04:30분부터 다음날 04:30분까지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현금을 낼 때와 Pay as you go로 낼 때의 요금 차이는 얼마나 될까?

위의 표를 보면 확실히 오이스터 카드가 싸다는 걸 알 수 있다. 버스의 경우는 모든 존이 0.9이다.

사실 현금과는 비교대상이 안된다. 현금보다 싸야 사람들이 교통카드를 사는 이유가 될테니까.

그럼 종이로 된 원데이트래블카드나 원데이 버스패스와 Oyster Pay as you go 하루분을 비교해보면 어떨까?

Off-Peak 시간대에 원데이 트래블카드는 5.1(오이스터카드 4.6), 원데이 버스패스는 3.5(오이스터카드 3)이다. 무제한 탑승을 해도 하루 정해진 요금 이상은 빠져나가지 않는다.(상한선 제도)

하루분으로 계산해도 오이스터 카드가 각각 0.5 이익이다.

아래 표는 오이스터 카드의 하루 상한선을 정해 놓은 것이다.

튜브나 DLR에서 말하는 Peak Time은 월-금 04:30-09:30 을 말하고그 외 시간과 주말,공휴일은 Off-Peak다. 일반 여행자라면 대부분 Off-Peak 시간대에 여행을 한다고 보면 되겠다.(위의싱글 티켓의 시간대와 헷갈리지 마시길...)

정리하면한번 탈때의 요금은 평일 07:00-19:00와 그 이외의 시간으로 나뉘고

하루분을 계산할 때의 요금은 평일 04:30-09:30과 그 이외의 시간으로 나뉜다.

궁금한 사항은http://www.tfl.gov.uk/assets/downloads/guide-to-fares-and-tickets-0709.pdf에서 확인해보자.

분실했을 경우 보호받으려면 미리 카드 등록을 하면 된다.(적은 금액이라면 분실해도 덜 억울하겠지만 어떤 사람이 6개월짜리, 1년짜리를 한꺼번에 충전했는데 분실했다면 큰일일테니...)

오이스터 카드는온라인(http://www.tfl.gov.uk/oyster), 대부분의 튜브(지하철)역 창구나 기계, 런던의 2,200개 오이스터 티켓 판매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정도 설명해도 여행자마다 일정이나 여행패턴이 다르기때문에 무지 헷갈리고 여러가지 의문이생길수 있을 듯하다. 이제는 어떤식으로든 종이로 발행된 트래블카드나 버스패스보다 오이스터 카드가 이용상 저렴하기 때문에 관광객들은 런던 일정이 하루든 열흘이든 체제일수에 상관없이 런던 교통 패스는무조건 오이스터 카드를 사면 될 것 같다. 충전하고 그러는 게 귀찮으면 종이패스를 써야겠지만.^^

(아래에 예를 들어 설명할텐데 이해가 안되면 다시 문의해주길...)

두가지 예를 들어 보자.(아래 예에서 계속 말하는 트래블카드/버스패스는 오이스터 카드에 충전시키는 것으로 종이로 된 트래블카드/버스패스가 아님을 반드시 기억하자!)

1)나는 히드로 공항에 오전 10시에 도착해서 시내로 이동하려고 한다. 나는 런던에 3-5일 정도 머물 예정이다.

2)공항 상황은 같고 나는 런던에 일주일 이상 머물 예정이다.

1)의 경우를 살펴보자. 이 경우엔간단하다. 일단 일주일 이상 머물지 않으므로 최소 7일짜리부터 있는 트래블카드나 버스패스는충전할 필요가 없다. 그냥 Pay as you go만 선택하면 된다.

지하철역에서 특별히 트래블카드나 버스패스를 언급하지 않고 단순히 필요한만큼 얼마얼마 충전해달라고 하면 그게 Pay as you go로 충전된 것이다. 그럼 충전된 금액만큼은 그냥 쓰면 된다. 물론 부족하면 추가로 충전하면 되고. 의 표 두개를 같이 보자.

히드로 공항은 존 6에 해당하는데 만약숙소가 존 1의 빅토리아역에 위치하고 있고 오이스터 카드로 거기까지 가려면 공항에 10시 도착했으니의 첫번째 표에서 편도 3.5다.(이른 아침이나 저녁 늦게 도착했다면 존 1까지 2다)이제 존 1에 입성해서숙소에 짐을 풀고 숨 좀 돌리고, 점심 먹고 하면 오후 2시쯤 된다고 보자. 숙소에 그냥 있긴 뭐하고 간단히 관광을 나간다고 하면 런던 대부분의 볼거리가 몰려있는 존 1-2에서 놀게 될 것이다.

우선 튜브로 존 1의 웨스트민스터에 가보자. 1.5가 나가게 된다.(버스로 이동하면 0.9)이때부터는 하루분으로 계산되며 09:30 이후니 Off-Peak로 적용되겠다. 웨스트민스터를 보고 피카딜리 서커스를 가보자. 역시 1.5 나간다.(버스면 0.9)

이렇게 이동했을 때 처음 공항에서 시내 이동 3.5+웨스트민스터 1.5+피카딜리 서커스 1.5해서 총 6.5이다. 하지만 의 두번째 표를 보라. Off-Peak 시간대의 존 1-6(공항에서부터 시작했기에)의 요금 상한선은 6.2이므로 카드에서 0.3 덜 빠져나간다. 그 이후 튜브나 버스로 바로 숙소로 돌아오든, 아님 몇 군데를 더 돌아보고 들어오든 카드에서는 더이상 돈이 나가지 않는다.

다음날은 존 1-2에서 계속 구경한다고 봤을 때 두번째 표 존 1-2의 하루 요금상한선은 Peak때 6.1이고 Off-Peak때 4.6이다.

시작이 09:30 전(Peak)이고 이 날 하루 지하철(존1)-버스(존1)-지하철(존2)-버스(존1)-버스(존1)-지하철(존1) 이렇게 이용했다면 1.5-0.9-2.0-0.9-0.9-1.5가 되어서 총 7.7이다. 하지만 상한선이 6.1이므로 다섯번째 버스탈때 0.9가 다 빠져 나가지 않고 상한선에 맞춰 0.8만 빠져 나간다. 그리고 이후 여섯번째 지하철탈때는 이미 상한선이 채워졌으므로 돈이 빠져 나가지 않는다.

시작이 09:30 이후(Off-Peak)4.6이 상한선이므로 세번째 지하철까지 4.4이고 네번째 버스탈 때 0.2만 빠져나가고 이후 교통편에서는 돈이 빠져 나가지 않는다.

이런식으로 체제날수에 맞춰 적절히 충전하면 된다.

물론 아끼려면 더 아낄 수도 있다. 버스패스의 경우 모든 존이 0.9이고 하루 상한선은 3니까 트래블카드보다 저렴하다.(사실 내 경우에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올 때를 제외하고 런던에서 8일 머물렀지만 단 한번도 지하철을 탄 적이 없다. 그만큼 존 1-2로 다니는 버스가 많고 첫 날만 어리버리 지나가면 둘째날부터는 버스만 타고도 충분히 다닐 수 있다. 무제한 탑승이니 잘못 탔으면 내려서 다시 타면 되고. 내 경우 존4까지 이용했다.)

또, 사실 존 1 내에서라면 몇몇 관광지끼리 걸어다닐 수도 있다.(존2에 가까이 붙어 있는 곳만 아니라면)

주로 걸어다니고 필요할 때 한두번 버스를 탄다고 하면 정해진 하루 상한선을 채우지 않을 때도 있어 이럴 경우 더욱 절약할 수 있겠다.

Oyster pay as you go 방식이 이해가 됐는지.....

이제 2)의 경우를 살펴보자.(예제 1)의 설명이 너무 길어졌다.^^;;)

일단 일정이 일주일을 넘어가므로 충전방식 중 선택을 하거나 두가지 방식을 모두 충전할 수 있다.

Pay as you go는 자신의 여행스타일이 도보냐 대체로 교통편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냐에 따라 하루 상한선을 채울수도 있고 못채울 수도 있기 때문에 맘만 먹으면 트래블카드나 버스패스를 충전하는 것보다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또 옥스포드나 이스트본 등 런던 이외의 도시 관광일정이 며칠씩 된다면 런던일정이 그만큼 줄어드니까 그 경우에도 7일짜리 패스를 충전해 놓으면 손해이니 Pay as you go로 충전하는 게 좋겠다. 아님 일주일 내내 런던에만 있고 하루정도 외곽을 다녀오는 일정이라면트래블카드나 버스카드 7일짜리만 충전할 수도 있다. 또 두가지 방식 모두 충전해놓고 내가 정한 존을 벗어날 때가 있다면 정한 존 안에서는 트래블카드에서, 벗어나면 Pay as you go에서 돈이 빠져 나가게 할수도 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의 표를 보면 트래블카드 7일짜리(존1-2)가 23.20이고 버스패스는 7일짜리가 13이다.

자신이 어디를 여행할지에 따라 존을 지정해야 하는데 대부분은 존1-2에서 구경하면서 한번쯤 그리니치 천문대(존4)나 큐가든 혹은 리치몬드(존3,4)를 다녀올 것이다. 내 경우는 햄스테드(존3)를 다녀왔다.

존3,4가 일정에 있다고 해서 첨부터 7일짜리(존1-3) 27.40나 존1-4의 33.20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 기껏해야 한두번 다녀오는 것이기 때문이다.(일정에 존3-4의 관광지가 꽤 들어간다면 첨부터 그렇게 끊어도 되겠지만.)

어차피 대부분의 볼거리가 존1-2에 몰려있기 때문에 존1-2만 지정해서 트래블카드 23.20짜리를 충전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존1-2에서 난 단 한번도 튜브를 타 본적이 없기 때문에 내 경우에는 버스패스 일주일짜리 13를 사겠다.(이건 본인이 알아서 결정해야 할 문제)

그런데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올 때 공항은 존6이다. 존1-2짜리 트래블카드로 커버가 안된다.

아까 1)의 예에서 공항에서 시내까지 3.5였던 것을 기억하자. 그럴 경우 창구에서 트래블카드 7일짜리(존1-2)와 따로 3.5정도 더 넣어달라고 한다.(런던에 머무는 동안 존4에 해당하는 그리니치가 한번 들어있다면 금액을 좀 더 충전해도 좋다.)그럼 모두 합쳐 얼마인가?

트래블카드7일 23.20(버스패스는 13)+Pay as you go 3.5+보증금 3=29.70 이다. (이렇게 해도 되고-어차피 보증금은 환불받을 수 있으니까-아니면 7일짜리 이상의 트래블 카드는 보증금이 없기때문에 첨에 Pay as you go는 충전하지 않고 그냥 티켓으로 4 끊고 시내로 와서 시내 지하철역에서 오이스터 트래블카드 위클리를 사면 23.20만 줘도 된다.)

어쨌거나 이렇게 충전해 놓으면 존6인 공항에서 존1 시내로 들어올 때는 Pay as you go에서 돈이 나간다. 트래블카드는 존1-2만 지정했기 때문에트래블카드에서는 돈이 빠져나가지 않는다.(그래서 스마트카드라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면 카드에는 트래블카드만 충전되어 있다. 존1-2에서 계속 여행한다면 7일의 유효기간이 끝나기 전까지 아무 신경쓰지 않고 무제한 교통편을 이용하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그 일주일 안에 그리니치(존4)를 한번 다녀오고 싶다면 앞서 말한대로 공항에서 조금 여유있게 충전하던지 아니면 튜브역에서 새로 추가로 충전하면 된다.

개인의 여행패턴이 다 달라서 한마디로 딱 잘라 Pay as you go를 충전해라 혹은 트래블카드/버스패스를 충전해라 등의 조언을 해줄수는 없겠지만 일정이 짧든 길든 오이스터 카드는 이제 필수가 되었고 충전방식에 있어 Pay as you go가 좀 더 편리하지 않나 생각해본다.(개인의 방식에 따라 유동성이 있어서....일단 계산기를 두드려보라.)

물론 교통편을 자주, 많이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일주일 이상의 체재일 경우 Pay as you go보다트래블카드/버스패스 시즌 티켓이 유리하다.(하루분을 일주일치 곱한 것보다 첨부터 일주일분을 사는 게 싸게 치니까)

4.6x7=32.20 23.20

**********솔직하게 나라면(짠순이라 욕해도^^) 런던 일정이 일주일 이상일때 공항에서 오이스터 버스패스 위클리(7일짜리, 13)를 사겠다. 위클리라 보증금도 없고 모든 존에서 동일한 요금(0.90)이니 튜브처럼 존에 따른 가격 차이에 대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버스와 트램만 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첫여행때 공항-시내 이동만 제외하고 튜브를 타보지 않은 나에겐 장점이다. 그때는 처음이라 몰랐지만다음에는 공항에서도 일반 시내버스(현금으로 사면2)를 타고 이동할 생각이어서 아예 첨부터 버스패스만 충전해놓고 일주일동안 13로 교통편은 해결이다.**********

Adult Bus Pass

7 DayMonthlyAnnual
All London 1350520

오이스터 카드 사용방법은 아래 그림처럼 노란색의 카드 리더기에 대기만 하면 된다. 튜브나 DLR, 일부 국철을 탈 때는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모두 찍어야하고 만약 나올 때 찍지 않으면 최장거리의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버스나 트램의 경우는 탈 때 한번만 찍어도 된다. 찍을 때 초록색 불로 바뀌는지를 체크하라. 제대로 찍지 않아 걸리면 패널티를 물 수도 있다.

이렇게해서 오이스터 카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확실히 원데이 트래블카드나 원데이 버스패스보다 절약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용하고 남은 금액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보증금을 제외하고 3 미만으로 남았으면 환불도 가능하고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빌려줄 수도 있고 그것도 아니면 한국으로 가져왔다 다음에 다시 런던가서 사용할 수도 있다.단, 2년동안 사용하지 않았다면 다시 재개시키거나 미사용분에 대해 환불요청을 할 수 있다.

이제 런던 여행의 필수품이 된오이스터 카드를 구입해서 교통비 비싼 런던을 마음껏 여행하도록 하자!

혹시 오이스터 카드에 대한 설명 중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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