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땅바기

전경버스 부수고 격렬하게 시위한 분들 옆에서 보니...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029066 다음 아고라 몽구님 글 오늘 새벽 있었던 촛불시위는 예전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달 넘게 계속되고 있는 촛불 시위에 저는 보름 넘게 참석하고 있고 그날의 상황을 영상으로 담고 있는데요. 오늘 새벽에 있었던 시위는 이제껏 볼수 없었던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그동안 "비폭력", "평화시위 보장하라!"는 외침이 무색해질 정도로 말이죠. 저번 주 일요일 새벽 전의경들이 물대포를 쏘고 강제진압을 할때에도 촛불시위에 참석하신 분들은 먼저 전의경들을 건드리지도 않았고... 말 그대로 평화적인 시위 행진으로 청와대 앞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관련 글 : 경찰 물대포에 .. 더보기
여러분도 대통령입장이 되어 보시길 바랍니다. 어떤 선택을 할지. 론건맨 - 량배 님 글 먼저 선장님께 죄송하다는 글을 올립니다 . 가급적이면 소에 대해서 이야기 안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언급을 할수 밖에 없군요. 이번 문제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감이 오기 때문입니다.선장님이 정말 곤란 하시다면 제 글을 지우셔도 됩니다. 저는 미국의 정치적 상황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자 일단 기사를 보십시요.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49460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62096.html 사실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후임에 직접 이 대통령님을 언급한 기사가 있었습니다.그래서 연대설 소문이 났지요... 찾기가 힘들군.. 더보기
2008년 6월 5일 그날을 위해! 원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716179 6월 2일 현재, 아직까지 시민들 사이에 단일된 계획이 서 있지 않으나 누구든지 큰 일을 하려면 조직적이고 뚜렷한 계획/전략과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광우병 쇠고기 유통이 얼마남지 않았고, 의보민영화, 각종 공기업 민영화, 대운하, 영어몰입교육, 공무원 대거 감축, 독도포기, 자사고 설립, GMO 등등이 국민들의 숨통을 조여오고 있습니다. 이번주 주말이 우리 국민들에겐 최고의 위기이자 기회입니다. 놓치면 안됩니다!! 감히 말씀드리건데, 저는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6월 4일까지 완수할 사항: 1. '다함께' 구성원과 전략.. 더보기
1일 새벽 삼청동에서 환자들을 진료한 내과의사입니다. 다음 아고라 insedona 님 글 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836813 전 그저 하루하루 버티듯 살아가는 내과 레지던트 입니다... 평소... 늘 주님께 제가 있어야 할 곳에 있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했지만... 막상 촛불집회는 지방이고... 병원에 매어있는 몸이라 ...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금요일 밤... 스트레스받고.. 자꾸 ... 마음이 어지러워서 심야영화라고 보려고 시내에 내려갔다가... 신부님과 수녀님들께서... 십자가를 들고 거리 집회를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부끄러워서 숨게 되더군요. 행여 아는 사람 만나면 너는 뭘하고 있니... 라고 할까봐 ... 31일 토요일 부끄럽지 않.. 더보기
이명박 대통령이 가장 잘하는 것. 무조건 숙이고 보자! 더보기
[단독] 폐지했던 ‘대운하 국책사업단’ 부활 [한겨레] 국토부, '물동량 부족·홍수위험' 등 쟁점 분석 홍보방안 마련 중…하반기 대국민 설득 추진 정부가 지난 4월 총선 직전에 폐지했던 국토해양부의 '국책사업지원단'을 최근 부활시킨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국책사업지원단은 한반도 대운하 사업의 실무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조직이다. 확인 결과, 국토부는 최근 정부과천청사 인근의 수자원공사 서울지역본부 3층에 국토부 소속 공무원 20여명으로 구성된 국책사업지원단을 설치했다. 단장에는 국장급의 정내삼씨가 임명됐다. 국책사업지원단은 토목, 치수 분야의 기술직 위주로 짜여 있으며, 일반 행정·관리직도 포진해 있다. 외부인의 사무실 접근은 엄격히 통제되고 있다. 국토부는 새 정부 출범 직후 대운하 추진체인 국책사업단을 꾸려 비밀리에 가동해온 사실.. 더보기
[충격] 살아있는 소를 분쇄기로 갈아버리는 영상!!! (심약자는 주의바랍니다.) 임산부나 노약자, 심장이 약하신 분은 부디 시청을 삼가해주세요. 미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입니다. 소를 분쇄기에 넣고 갈아버리는 영상인데... 처음에는 저도 살아있는 소를 바로 분쇄기에 넣은줄 알았습니다. 근데 다시 동영상을 자세히 보니 이미 죽어있는 소를 분쇄하는 것이더군요. 하지만 축산업자가 아무리 도축과정을 간략화하려 한다고 해도 정상적인 소를 과연 저런 식으로 처리할까요? 사료로 쓰이는 소라 하더라도 너무 잔인하고, 비상식적입니다. 정말 무슨 까닭에서 이런 식으로 인간말종같은 짓거리를 저지르는건지... 도대체 소에게 어떠한 문제가 있기에 이런 극단적인 방법을 쓸 수밖에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저렇게 처리되는 소가 과연 사료로 쓰일까요, 식용으로 쓰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그냥 폐기 되는 걸.. 더보기
병든 소·죽은 소도 사료 허용…광우병 의심 ‘4D 소’ 포함 ㆍ年 44만마리 추정 … 美관보서 "사용 가능" 광우병 의심 소도 사료 허용…美, 한국 ‘강화’ 요구 묵살 미국이 광우병 교차감염을 막기 위해 강화된 동물성 사료 금지조치를 공포하겠다고 해놓고 도축장이 아닌 곳에서 도축한 병에 걸린 소, 죽은 소, 죽어가는 소, 일어서지 못하는 소 등도 30개월 미만이면 다른 동물의 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상 광우병 유사증세를 보이는 30개월 미만 소는 뇌와 척수를 제거하지 않더라도 동물사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연간 44만6000마리로 추정(경향신문 5월7일자 1면 보도)되는 미국의 광우병 의심 소(고위험 우군)도 다른 동물의 사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12일 경향신문이 미국의 연방관보(Federal Register)를..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