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남은 BBK 에 관한 의혹들..

(주)다스 의 2002년 4월 회계감사 보고서입니다.

2년 전 과갤의 황박사 줄기세포 진위규명 이후
디씨 최고의 껀수가 될지도 모릅니다.
단, 미디어가 힘을 실어줄 경우에 한해서..

다음은 작성자께서 쓰신 해설입니다.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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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ll.dcinside.com/list.php?id=2007daesun&no=76518&page=1&search_pos=-75851&k_type=1100&keyword=%E3%84%B8%E3%85%8A

1.우선 I/S손익계산서에서 보면
매년 보통 30에서 35억 정도의 법인세 차감이익이 나오는 회사다
여기에서 검찰 말대로 다스 본사에서 이사회 내부 의사결정을 통해서
160억원의 자금을 찾선 남자 김경준의 말만 믿고 -회사 차원에서는 5-6년 땀들여 벌어들어야 할 금액이다.-투자했다는 점과


2.B/S에서 보다시피
이 또한 실로 의문사항인데, 2001년3월인가 언제인가 160억 투자했다면서,
그것도 다스라는 법인체가 주가 되어 투자했다면서
자본금 사항의 수치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라는 문제지
실제로 자본 잉여금 사항을 봐라.....

종합해보면, 검찰에서도, 다스는 88년인가 설립후, 주주에게 이익배당을 7천만원인가 빼고, 한번도 배당한적이 없다고 하죠(이것때문에 이명박꺼라는 증거없다 아니다라고 나온것이고)

그렇게, 88년설립후, bbk에 투자하는 시점까지 모인 이익잉여금이 160억입니다.

즉 십수년간 이 회사의 총이익이 160억이었다는 애기죠,

근데 이 투자시점에서, 한번에 bbk에 190억이 투자됩니다,, 즉 회사창립후, 모은 모든재산을 한번에 올인했다는거죠,, (아 자세히 하면 저기 2003년 시점이 160억이니 bbk투자할땐 한 100억조금 넘었을수도 있겠네요)

그렇담, 회사 총이익의 2배규모의 금액을 한번에 투자했다라??

그리고 회사의 이익이 왜 1인회사도 아닌데, 주주에게 배당이 안?瑛뺑楮??

이건머,, 다스가 제3자거라는건 확실한데,,,

언론에서 제대로 까발려줬으면 하네요,

2003이 아닌 2002년도라고 되있네요, bbk에 만약 2000년도에 투자했다면,

다스의 총 이익잉여금이 100억남짓일텐데,, 별도의 큰 확인절차없이, 김경준이 가지고온 계약서에 딱,, 그것도 회사가 평생 번돈의 거의 배에 가까운돈을,,

웃긴건, 검찰은, 그걸 이유로, das가, 이명박께 아니다?? 참나 가당치도 않네요

결국 다스의 그 190억원에 대해선, 자금추적을 안했거나, 못했다는 애기가 되겠군요,

분명 bbk당시 투자금액 190억에 한참 못되는 이익을 얻은 회사일뿐인데,,

이익잉여금이 저정도인데, 나머지 수십억원은 어디서 조달했는지?

검찰이 소위 기업의 자금흐름을 추적하면서, 가장 기본이랄 수 있는 회계정보를 외면했다는 겁니다. 사실 이 감사자료를 본 자가 저 분 한분이겠습니까? 검찰도 당연히 검토하지 않았을까요? 보았다면 의도적인 수사회피로 봐야 하고, 안 보았다면 자기들의 수사가 허술했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 됩니다.

후.. 나라가 어디로 가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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