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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IT (동영상)/애니메이숀

Amazing nuts (2006) by Studi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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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riffs.egloos.com/3341482


reference : studio4@wiki, animenewsnetwork, amazing nuts 공식사이트


[倖田來未(Koda Kumi) - Twinkle(from Amazing Nuts!)「たとえ君が世界中の敵になっても」]






発売日:   2006年12月06日 
カタログNo:   RZCD45477/B
レーベル:   Rhythm Zone 
 
1 She Loves The Cream -Amazing Nuts! Ver.- / M-Flo ♡ Doping Panda 
  2 Smile Again / Ram Rider 
   3 Twinkle / 倖田來未 
  4 Here By My Side (Original) / Mink 

항상 획기적인 기획으로, 애니메이션의 테두리를 넘은 선진적인 영상 제작으로「재패니즈 메니메이션」의 이름을 온 세상에 알릴 수 있었던 애니메이션 프로덕션 STUDIO4℃.

모리모토 코지씨외, 우수한 크리에이터가 소속된, 가장 첨예적인 프로덕션중 하나입니다.

과거에「アニマトリックス」('03),「マインド・ゲーム」('04) 등의 작품을 제작,

해외에서도 수많은 상을 수상해, 높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그 STUDIO4℃와 rhythm zone 레이블이 자랑하는,

m-flo·코다쿠미·RAM RIDER·mink와의 아티스트 합작이 실현!!

어디에서도 흉내내고 따라할 수 없는 "아무도 본 일이 없는 영상 작품이「Amazing Nuts!」입니다. 


「Amazing Nuts!」는 음악과 영상이 합작 한 4개의 선진적인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작품.

지금, 가장 주목받는 m-flo/코다쿠미/RAM RIDER/mink의 4명의 아티스트가 악곡을 새로 써,

엣지가 효과가 있던 애니메이션 영상과 아티스트 이미지가

서로의 세계관을 넓히는 작품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Ram Rider - Smile Again (Amazing Nuts!)|작성자 paperkun


스튜디오4 하면 그들 작품에 있어 유달리 심미적이면서 한편으로는 일반적인 일본의 스타일과는 약간 달리하는 슈퍼플랫적인 화풍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실 걸로 압니다. 스튜디오4를 설립한 모리모토 코지씨의 경향이라던가 지금까지의 회사의 작품들을 살펴보았을 때 알 수 있는 스튜디오4의 친 독립만화영화적인 성향은 오타쿠 미소녀 문화 일색인 일본의 만화영화산업의 계기바늘을 어느 정도 중간으로 조정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봐도 무리는 아니겠죠?

방금 마친 저녁식사가 소화도 채 되기 전에 꺼내기에는 너무 무거운 소재거리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 아무튼 이렇게 컨벤셔널한 작품제작에 구애받지 않는 스튜디오4가 종종 뮤직비디오라던가 단편필름을 제작하는 일은 종종 있었는데 지난 2006년 12월에 DVD+CD 형식으로 발매했고, 통상판 DVD로도 나온 'Amazing nuts'를 오늘 볼 기회를 얻어서 이렇게 감상을 마치고 몇 자 적게 된 겁니다.

Amazing nuts의 구성은 Rhythm zone의 뮤지션들과 작업한 어메이징 넛츠는 각 뮤지션들의 음악과 평균 3-5분정도 길이의 뮤직비디오와 4편의 옴니버스식 만화영화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첫 번째 클립 Global Astroliner(나카야마 다이스케 - M-Flo♡DOPING PANDA)와 두 번째 Glass Eye(야마시타 타카시 - Ram Rider)에서는 도시적인 힙합의 사운드와 세련된 비주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요.

아오키 야스히로씨에 의해 구성된 10여분의 Kung Fu Love. 코다쿠미씨 PV음악과 그 외 5분정도밖에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의 내용이지만 충분히 뇌리에 남을 만큼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보드라고 느낌이 오네요.

마지막으로 유일한 풀 CG작업 영상과 Mink(한국가수라는 설이 있던데요 확인을 아직 못해봤습니다) 의 발라드 뮤직이 조화를 이루는 Joe and Marilyn 으로 마무리를 짓습니다.

스튜디오4는 영화제출품 영화, 단편OVA클립, 뮤직비디오등 전형적인 아니메 폼에 국한되지 않은 작업과 또 외부 아티스트들과의 공동작업을 자주 보여줬는데 이런 자유로운 형식은 그네들의 창조적인 작업효과는 물론이고 일반층의 만화영화의 인식의 확산에 커다란 플러스가 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또 눈도장을 찍어둔 스튜디오4의 극장판 만화영화 테콘 킨크리트도 한번 보았으면 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6월말께 DVD가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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