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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드라이버 설치후 트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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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dying Up

Forceware 드라이버를 트윅하기전에 더 세분화된 트윅을 하기 위해 시스템을 깨끗이 최적화하자. 이 단계는 Forceware 드라이버를 설치하는것 만큼이나 중요하다.

설치파일 지우기

새 Forceware 드라이버가 설치되면, 재부팅을 했을 것이다. 이제 아까 만들었던 임시 파일은 완전히 지워버려도 상관이 없다. 이것은 그냥 압축이 풀린 파일이며 드라이버는 이미 다른 곳에 복사되어있다. 실제 사용하는 파일이 아니기때문에 다 지워버리자.

하지만, Forceware 드라이버 패키지의 백업 본은 하나 놔두는것을 잊지 말자. 별로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 윈도우즈를 갈아엎어 버리거나 하는 일이 있을 수 있다.

Nvidia 서비스 끄기

Forceware 드라이버가 시스템에 설치되면, 'Nvidia Display Drier Service' 라는 새 서비스가 작동될 것이다. 이 서비스는 정말 아무짝에도 쓸 일이 없다. 내 경험상 이 서비스를 꺼버려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또한, 서비스를 꺼버리는것으로 윈도우즈 시작과 종료 시의 속도향상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여러 사용자는 알고 있을것이다. 그래서 이 서비스를 꺼버리기 바란다.

꺼버리려면 시작>실행>'Services.msc' 따옴표 빼고 쓴 다음 엔터키 누르자. Windows XP Service 유틸리티가 나올 것이다 'Nvidia Display Driver Service'에서 더블클릭을 하고 '시작 유형(Startup Type)'에서 '사용하지 않음'을 눌러 OK 하자. 서비스를 꺼버리면 다음 재부팅부터 메모리에 아예 올라가지 않을 것이다. 이 서비스를 끄고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면 다시 열어서 켤 수도 있다. 서비스를 끄는 것은 제거하는것이 아니다. 다시 윈도우즈 시작 할때마다 메모리로 읽어들이지 않는 것 뿐이다.

시작프로그램 없애기

기본적으로 Forceware 드라이버는 3개의 프로그램을 윈도우즈 시작프로그램 목록에 잡아넣는다: NvCplDaemon, nvmediacenter(NvMcTray), Nwiz. Forceware 사용에 따라 다르겠지만 모두 제거해 버려 윈도우즈 시작시간과 메모리 사용을 줄일 수 있다. NvCplDaemon은 Nvdia 시스템 트레이 아이콘과 연결되어 있다. 트레이를 클릭해 Forceware 제어판을 부르지 않는다면, 없애버려도 되는데 별로 추천하진 않는다. 하지만 오버클러킹해서 사용하고 있다면 이 프로그램은 시작 시에 꼭 있어야 할 것이다.(오버클러킹 부분을 보기 바란다.) 'Nvmediacenter'는 Nvidia 시스템 트레이의 멀티미디어 기능과 관련이 있으며 꺼버리길 추천한다. 하지만 특정게임에서(예: 에버퀘스트)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다시 켜주길 바란다. 'Nwiz'는 nView 기능과 관련이 있다(nView 데스크톱 매니저 부분을 보기 바란다), nView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꺼버려도 상관이 없다.
없애버리 려면 가이드의 시작 프로그램 부분을 읽어보기 바란다.

사용하지 않는 장치 제거

조금 위험한 작업일 수 있다. 하지만, 잘 따라만 준다면 그리 어렵지 않고 위험하지 않다. 이전에 여러 버전의 Forceware를 설치한 적이 있다면, 아니면 ATI 그래픽카드이거나, 어쨌든 현재 윈도우즈에 그러한 적이 있다면, 예전에 사용했었고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하드웨어에 대해 신경을 꺼버려야 한다. 이번 팁은 레지스트리를 삭제하는 것이다.

장치 관리자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치를 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한다.

1. 시작>실행 가서 'cmd'라고 친다. 프롬프트가 나오면 다음과 같이 친다.

Set devmgr_show_nonpresent_devices=1
Devmgmt.msc

그리고 'exit'을 쳐서 빠져나온다.


2. 장치관리자 화면에서 View-show Hidden Devices 메뉴를 클릭한다. 그리고 목록을 볼 수 있다.

3. 이 가이드의 목적에 따라 모니터 디스플레이 어댑터 영역을 본다. 모니터 밑에는 사용하지 않는 어두운 색의 모니터가 있을 것이다. 회색으로 되어있다면 우클릭을 하여 Uninstall 을 눌러 없애버릴 수 있다.

4. 디스플레이 어댑터 장치에서 두 가지가 있다, 현재 쓰는 것과, Secondary 이라고 되어있는것. 이것은 그래픽카드가 두 개의 다른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것을 계속 놔둬야 한다. 없애버리려고 하면, 없앨
수는 있지만, 현재 사용하고있는 그래픽카드의 것이라는것을 알아둬라.

5. 게임을 위해서라면 현재 사용하지 않는 장치를 없애버릴수도 있다. 아니면 이미 제거한 장치 중 흔적이 남아있는것도 해당한다. 예를 들면 휴먼 인터페이스 장치에서 여러 마우스가 회색으로 되어있는게 보일 텐데 포트가 바뀐 것들이다. 실제 시스템에 있지 않은 경우이니 회색으로 된 것들은 없애버려라.

6. 마지막 경고 - 확실하지 않은 장치를 제거하는것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중요한 것은 Sound, Video, Game Controller 장치 아래에 있는 회색으로 되지 않은 것들을 없애는 것들이다. 플러그엔 플레이 드라이버가 아닌 경우나 네트워크 어댑터 같은 것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웬만하면 하지 마라.

현재 연결된 장치를 없애버렸다고 해도 세상이 끝난 것은 아니다. Windows XP가 재부팅을 하면 새로 감지하고 드라이버를 새로 설치 할 것이다. 하지만, 잘 모르는 것들에 대해서는 건드리지 않는 게 좋다.

주사율 고치기

Windows XP와 Windows 2000은 화면 주사율에대한 문제가 있었다. 주사율이란 화면이 1초에 몇 번 다시 그려지느냐 하는 것이다. 어떠한 해상도나 새 그래픽 드라이버를 깔아도 기본적으로는 60Hz로 되돌아가는 문제였다. 이것은 CRT 모니터에서는 너무 작은 수치이다. 하지만, LCD는 전혀 문제가 없다. 대부분 CRT 모니터는 이 정도 주사율이 넘는다. 특히 저해 상도일 때. 60Hz 일 때 CRT 모니터에서는 깜빡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은 눈에 아주 좋지 않다.


CRT 모니터를 사용 중이라면 새 그래픽 드라이버를 깔 때마다 Windows 는 기본 값 60Hz로 만들어 버린다. 이것을 방지하는 3가지 방법이 있는 데 사용하기 나름이다.

1. Forceware 제어판에서 'Refresh Rate Overrides' 부분으로 간다. 이것을 Forceware에서 사용하려면 NVTweak 이나 Coolbit2 가 필요하다 아니면 그냥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HKEY_LOCAL_MACHINESOFTWARENVIDIA CorporationGlobalNVTweak] 키를 만들고 NvCplDisableRefreshRatePage 을 DWORD 값으로 만들어 0으로 넣는다. 그렇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Forceware 제어판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해당 화면이 나오면 'Override refresh rates'에서 해상도별 기본 주사율을 정해버릴 수 있다. 아니면 직접 해상도를 변경해서 해당 해상도에 맞는 주사율을 저장할 수도 있다.

2. Refresh Rate fix 프로그램인 Refresh orce 같은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유틸리티를 다운받아 실행하기만 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아주 간단하다. 'Auto Populate'버튼을 눌러놓기만 하면 바뀌는 해상도마다 가능한 최고의 주사율을 설정해준다. 또한, 수동으로 해상도별 주사율을 설정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모니터가 해당 해상도를 지원하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 Apply 버튼을 눌러 적용한다. 윈도우즈 시작 시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으며 몇몇 레지스트리 값을 바꾼다. 드라이버를 새로 깔때마다 새로 잡아줘야한다.

3. RivaTuner를 사용해 특정 해상도에 특정 주사율을 설정할 수 있다. 솔직히 말해서 이 방법을 사용해서 모니터에 해를 줄 수도 있어 추천하지 않는다.

2번 방법을 가장 추천하며 가장 쉽다. 해상도와 주사율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다면 Forceware 제어판 부분을 참고하라.


(출처 : http://www.vga.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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