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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이란 사람이 욕먹는 이유 - 두번째 이야기 1.아래는 윤서인이 블로그에 써놓은 글입니다. 2. 일본박사 윤서인 클리앙 자작사건 * 사건의 요지 1. 클리앙이란 사이트에 '낭중지추' 아이디로 윤서인의 조이라이드 만화가 올라옴. 2. 만화내용으로 댓글이 달리던 중 작성자 낭중지추가 윤서인을 옹호 3. 회원중 일부가 낭중지추가 윤서인 아이디라는 사실을 밝힘. 4. 만화가 돌연 삭제됨. 5. 앙드레아가씨라는 신입회원 등장. "자신이 윤서인의 노트북을 빌려 가지고 있던 중, 자동로그인 기능에 의해 윤서인 아이디로 로그인 돼있는 상태로 글을 올렸다"고 밝힘. 6. 앙드레아가씨는 자신이 벌인 이번 일을 해명하기 위해 급 가입한 회원이라 밝힘. 직업은 대기업 디자이너라 함. 7. 회원중 일부가 앙드레아가씨의 회원정보와 윤서인의 회원정보가 동일하다는 사실 발견... 더보기
윤서인 이란 사람이 욕먹는 이유 - 첫번째 이야기 정말 일본은 별게다 이쁘군요. 지명수배 전단 따위를 보고 '디자인 적이라고?, 도대체가... '일본은 강아지가 싸논 똥도 예쁘다능..' 우리나라 사람들은 칼자루만 쥐면 곧바로 조작 들어가는군요.. 그런데 윤서인이한테는 일본의 칼자루도 귀엽게 보인다능.. 간판에 아주 번호까지 보이네요. 만화로 이딴 걸 그려내면 저 가게에 타격이 참 없겠어요. 윤서인씨가 서울의 원조 맛집들 특히 가격도 비싼 곳에 갔다가는 남아나는 곳이 없겠네요. 욕쟁이 할머니네가면 시위하겠는데요? 무교동 조심하라능.. '관광가서 좁은 라면집에서 라면 먹으면서 느낀' 일본사람이 된 듯한 기분이 '캬~' 하고 감탄사가 터져나올 정도로 멋진 줄 몰랐네요. 멋지십니다. 윤서인씨. 일본의 좁은 라면집에서는 불평하나 없이 일본사람이 된듯한 기분에 절.. 더보기
EA, 위키피디아 조작하다가 딱 걸렸다. EA, 위키피디아 조작하다 딱 걸렸다. 집단지성의 위기인가? 위기 직전의 기회인가? [shiraz] 최근 해외 IT 계열 매체들은 앞다투어 한 남자를 인터뷰하느라 바빴다. Wired, Slashdot, Radar, Guardian 뿐만 아니라 BBC, Le Monde에서도 인터뷰를 했다. '버질 그리피스'라는 이름의 캘리포니아 공대를 졸업한 젊은이(오른쪽 그림)다. 특별히 이목을 끌만한 외모도 아닌데다가 과거에 사고를 친 적도 없다. 그런데 왜 전세계가 그를 주목하는 걸까? 그것은 그가 '위키피디아 스캐너'라는 것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국내에 네이버 지식인이 있다면 해외에는 위키피디아가 있다. 이 사이트들은 누구나 자신의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여러 사람들이 참여하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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