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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황봉알의 시사대담 막방, 고별방송 더보기
'저는 대운하 참여하는 연구원입니다.' - 김이태 박사 저는 국책연구원에서 환경을 연구하는 사람입니다.(실명은 김이태 첨단환경 연구실에 근무합니다.) 본의 아니게 국토해양부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사이비 과학자입니다. 저는 매우 소심하고, 마음이 약한 사람입니다. 한반도 물 길잇기 및 4대강 정비 계획의 실체는 운하계획입니다. 저는 본 과제를 수행하는 데에 있어서 소위“보안각서”라는 것을 써서 서약 했습니다. 제가 이 예기를 올리는 자체로서 보안각서 위반이기 때문에 많은 불이익과 법적조치, 국가연구개발사업 자격이 박탈될 것입니다. 하지만 소심한 저도 도저히 용기를 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둔 불이익을 감수할 준비를 하고요. 최악의 경우 실업자가 되겠지요. 그 이유의 첫째는 국토의 대재앙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제대로 된 전문가 분들이라면 운하건설로 인한.. 더보기
지금도 살아있는 宮의 황실후손 고구려의 高ㆍ백제의 餘(徐)ㆍ신라의 金ㆍ고려의 王ㆍ발해의 大(太) 는 횡성 고씨(橫城高氏) - 고구려 마지막 왕인 보장왕의 둘째 아들 인승(仁勝)이 동국고씨(東國高氏)의 시조이고, 중시조 인승으로부터 12세 손인 민후(旻厚)가 횡성에 정착, 횡성고씨의 시조가 되었다. 는 부여 서씨(扶餘徐氏) - 백제(百濟) 의자왕(義慈王 : 마지막왕, 재위기간 : 641∼660)의 세째 아들 융(隆)을 시조(始祖)로 받들고 있다. 는 부안 김씨(扶安金氏) - 경순왕의 첫째 일(鎰:마의태자)를 시조로 한다. 는 개성 왕씨(開城王氏). 는 협계 태씨(陜磎太氏) - 발해(渤海)가 망하자, 세자(世子) 광현(光顯)과 화균(和均). 원균(元均) 등은 많은 유민(遺民)을 거느리고 와 왕건에게 태씨(太氏)를 사성(賜姓)받았다. 의 .. 더보기
어학연수 경험담 열다섯번째~ 열여섯번째 이야기 일부터 먼저 할 사람. 일단 농장. 농장을 갈 작정인 사람이라면, 백팩에 머무는 동안 한국인에게 정보를 구하자. 말했었지만 호주에 외국인 들어오는 순위 2위다. 그 가장 주된 이유는 호주는 워킹비자가 무제한 발급이기 때문이다. 그 말인 즉, 백팩에서 만나는 한국인 중 절대 1명 이상은. 농장을 찾아가는 중이거나, 혹은 농장에서 일하다 나온 사람이다. 저녁에 술이나 한 잔, 아니면 밥이라도 같이 만들어 먹으면서, 농장에 대해 물어보자. 와서 듣겠지만, 호주 농장도 ‘철’ 이라는 것이 있다. 그런데 그 철을 만나면 다행이지만, 그 때가 아니면 일주일동안 아예 노는 날도 있다. 그래서 농장은 정보가 가장 중요하다. 농장정보는 한국인들이 최고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농장 일을 .. 더보기
어학연수 경험담 열두번째~열네번째 이야기 처음의 어려운 지역 결정의 끝에 필리핀에 왔고. 독립군 혹은 학원을 다니며. 그렇게 영어를 서서히 늘려나가게 된다. 그렇게. 그렇게. 그러다 2개월 즈음 되면 이런 생각을 한다. 영어는 여전히 엉망인 것 같고, 놀러만 다닌 것 같고, 제대로 한 건 없는 것 같고, 몇 개월은 훨씬 더 해야 될 것 같고. 그래서 몇 개월을 더 머무를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고, 방에 틀어박혀버리기도 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다. 절대! 그러지 말 것. 필리핀은 초보만 벗어나면, 거기까지면 된 거다. 너무 많은 걸 필리핀에서 얻으려고 하지 마라. 네이티브의 나라를 가면 느끼겠지만, 초보만 벗고 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들리기 시작할 때 필리핀에서 되도 않는 영어를 .. 더보기
어학 연수 경험담 아홉번째 반~열한번째 이야기 생각보다 글을 길게, 그리고 빨리 올리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약간 정리 안 되어있음! 이 눈에 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그 때 당시 다 생각이 나질 않아 못 적은 점. 또는 글이다 보니, 생각대로 전달되지 않는 점. 혹은 말할까 말까 고민했던 점. 그래서 이번 편은 정리 없이 막 말하기 편이다. -_-; 가수들이 정규 앨범 중간에 쩜 오집의 앨범을 내는 것처럼. (따라 해보고 싶었어요!!! >_ 필리핀을 가게 되면, 지프니라는 교통수단을 타고 다니게 될 것이다. 이 지프니는 정류장도 없고 돈을 내는 통도 없다. 가는 길만 정해져있는데 자기가 가는 길을 지프니가 가면 그걸 타면 된다. 지나갈 때 손을 흔들어서 타겠다는 의사표시를 하고. 그리고 내릴 때도 마찬가지로.. 더보기
어학 연수 경험담 일곱번째~아홉번째 이야기 자, 여권과 비자가 준비 되었고. 항공권도 끊었나? 가는데 필요한 준비물을 챙겼으면. 이제, 빨리 빨리 가자. 아직도 준비를 못 했다면 당신은 아마 지역 선택, 학원 선택에 망설이고 있겠지. 누구나 제일 많은 시간을 지체 하는 게 지역 선택인데. 어디 가서든 자기가 하기 나름이다. 라고는 하는데. 자기가 하기 나름이지만~! 필리핀의 마닐라, 호주의 시드니와 브리즈번엔. 정말 한국 사람이 많다. 물론, 어떤 사람에게는 이게 득이 되기도 한다. 정보나 어떤 다른 측면에 있어서. 하지만 많이들 생각 하 듯, 그리고 대부분 한국 사람이 많은 지역을 가게 되면. 정말 놀아버리기가 쉽다. 제발! 당신의 영어를 위해서! 한국인이 적은 곳으로 가라. 근데 또 한국 사람이 .. 더보기
어학 연수 경험담 네번째~여섯번째 이야기 이제 여권도 있고 비자도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 했는가? 호주를 워킹으로 가길 결정했다면. 워킹비자를 신청하자. 아. 잠깐. 워킹비자는 정말 자기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자유로움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학생비자는 출석률을 어느 정도 유지해야 만이 호주에 체류가 가능하다. (학생비자로 오고 싶다면 현지 유학원에서 등록해라. 그게 훨씬 싸고 정보도 정확하다.) 그래서 싫어도 학교에 나와서 영어를 듣는데, 워킹비자는 자기가 안 나가도 출석률 문제로 호주에 쫓겨날 일이 없다. 당신이 당신 자신을 잘 모른다면. 주변의 친한 사람에게 당신에 대해 물어봐라. 학원에 안 묶이고 당신이 영어를 잘 공부 할 수 있을지. 누구는, 자기 자신도 그 나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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