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학 연수 경험담 첫번째~세번째 이야기 사실 수능이 끝나고 난 후부터는, 영어 책 한권, 아니 영어 단어 하나 안보고 살아왔다. 그렇다고 고등학교 때 영어를 잘 했던 것도 아니다. 수능을 볼 당시에도 영어는 형편없었다. 그렇게 난 대학을 들어갔고. 대학의 교양 영어 과목을 ‘D'를 받았지만. 여전히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끼며 살았다. 하기야, 그렇게 느끼며 살았으니 ‘D'를 받은 거지만. -_- (출석만 100%로 ‘F'를 면했다.) 어쨌든, 그렇게 대학생활을 하다가 군대를 들어가게 되었고. 그 곳에서! 그 군대라는 곳에서!!! 정말 크게 영어에 대해서 느끼게 되었다. (군대 얘기하자면 한도 끝도 없이 길어버리므로 생략. -_- ) 한국에서 한국말 잘 해가면서 살면 되겠다는 내 생각.. 더보기 [생각] 돌 맞을 각오로 쓰는 ‘문국현에 대한 변명’ 돌 맞을 각오로 쓰는 ‘문국현에 대한 변명’ 저도 당혹스럽고 황당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자유선진당·창조한국당, 연합 교섭단체 구성에 합의”[오마이뉴스 김지은 기자] 라고 알리는 기사를 접한 저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어, 무슨 이런 일이!’ 그 기사를 접한 첫 마음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당 홈페이지와 문함대 홈페이지, 각종 언론에 난 기사들을 살폈습니다. 탈당을 하고 또 하겠다고 하는 항의의 글들이 빗발쳤습니다. 열혈 당원들의 반응은 자연스럽고 당연합니다. 몇몇 당직자로부터 전화도 받았습니다. 명색이 당 정책의장을 맡고 있는 저도 기사를 통해 소식을 듣게 되어 “당혹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총선이 끝나고 당 정책위 의장으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아래 글을 읽으시면 저에게 돌을.. 더보기 김석수 대변인의 [문국현,자유선진당의 정책연대]에 관한 글 안녕하세요. 김석수입니다. 어제 자유선진당과 원내교섭단체구성에 대해 많은 분들이 놀라신 듯합니다. 당연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당의 정체성과 관련해 당 구성원인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의논도 하지 않고 당의 위치를 대폭(?) 오른 쪽으로 이동시켜놨으니 조용한 것이 오히려 이상할 것입니다. 아직도 놀라고 황당한 심정을 가지고 계신 당원동지 여러분께 당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위로와 연대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전에 알려드리지 못한 것 또한 불가피한 것이긴 하지만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론이 공동원내교섭단체구성을 ‘야합’이니 ‘저질’이니 하는 보도태도를 보면서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자신 지난 시절 ‘정치개혁시민연대’ 사무처장으로 최초로 국정감사를 시민들이 감시하는 활.. 더보기 <조선> "어차피 민심 잃은 판에 외교까지 엉켜선 안돼" "어차피 민심 잃은 판에 외교까지 엉켜선 안돼" 송희영 "미국에서 주한미군 대거철수론 나오기 시작" 2008-05-17 09:16:04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code=NFB&seq=34700 가 17일 미국 쇠고기 전면 수입에 대한 범국민적 반발에 대한 미국의 험악한(?) 분위기를 전하며 "어차피 민심 잃은 판에 외교까지 엉키면 안된다"며 국민 다수의 재협상 요구에 응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위험하면 사먹지 않는 길밖에 없다고 하소연해야" 송희영 논설실장은 이날자 칼럼 '광우병보다 끔찍한 재앙'을 통해 최근의 광우병 사태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과 장관들, 그리고 여당은 누구보다도 솔직해야 한다. 사태가 이렇게까지 번진 판에 더 이상 둘러댈 일이 .. 더보기 오페라 브라우저 - 오페라에서 IE엔진 사용하기 (IE TAB) 오페라 브라우저는 장점이 아주 많은 브라우저이다. 하지만 불여우와 마찬가지로 엑티브액스를 지원하지 않고 IE위주로 만들어진 웹사이트를 방문했을때는 여간 IE를 켜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불여우에서는 IE view 플러그인과 IE tab 플러그인을 제공하는 것으로 어느정도 보완을 하고 있다. 여기서 IE view 플러그인은 현재 불여우 탭 페이지를 IE로 열어주는 기능이고 IE tab플러그인은 현재 불여우 탭 페이지를 불여우 탭내에 IE엔진을 사용하여 열어주는 기능이다. 사용하기에는 IE tab이 더 편하고 내가 불여우를 사용할때도 IEtab은 필수로 깔아 주어야 했다. 오페라의 경우에도 IE view기능은 브라우저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 뿐만아니라 FF view 기능 - 현재 오페라 탭 페이지.. 더보기 어리석고 냄비근성의 MB백성들아!! 현실을 직시해라!! 다음 아고라 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628937 MB 찍은 인간은 절반이고 한나라당과 그 아류 찍은 인간은 2/3인데 이제 와서 찍은 인간은 없고 다 대통령 탄핵이네 소환이네 하며 지금 이 나라에서 벌어지는 꼴을 보니 너무 웃겨서 한마디 쓴다. 탄핵이니 대통령소환이니 그러는데 도데체 무어나 알고 씨*부르는지 모르겠다. 대통령탄핵 할려면 탄핵발의에만 제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에 탄핵결의에 제적의원 2/3 이상 찬성인데 도데체 어떻게 탄핵한다는 얘기냐?? 물론 상징적 의미라고 할 수 있지만 상징적 의미이기 때문에 쥐박이가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어리석은 니들 가지고 노는 것이다. 왜냐하면, 국민 스스로.. 더보기 한국어 위키피디아는 안통한다? 인터넷 강국으로 불리는 한국이지만, 위키피디아는 한국에서 고전하는 모습이 뚜렷하다. 한국어 위키피디아(ko.wikipedia.org)는 '위키백과'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23일 현재 5만9857개의 표제어만 담고 있고, 사이트 등록자는 3만2600명에 불과하다. 영어판의 각각 40분의 1과 190분의 1에 불과하다. 일본어판에 비해서도 크게 뒤진다. 일본어 표제어 수는 48만5000개로 독일어(73만8000개), 프랑스어(64만8000개)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지미 웨일스도 한국에서 위키피디아가 고전하는 상황을 자세히 알고 있고, 대응 방안을 고심하고 있었다. ―한국에서 위키피디아가 널리 확산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매우 흥미로운 질문입니다. 우리도 많은 논의를 해봤습니다. 첫 번째는 이미 인.. 더보기 위키피디아, 독립성·중립성 고집. 신뢰성엔 위기 징후 ■ 위키피디아의 실험과 한계 위키피디아의 철학적 기반은 '자유 소프트웨어' 또는 '오픈 소스 운동'에서부터 나왔다. 여기서 말하는 자유란 '공짜'가 아니라 '공유(共有)'에 가깝다. MS 윈도에 대항하는 컴퓨터 오퍼레이팅 시스템(OS) 리눅스는 오픈 소스 운동의 대표 주자이다. 1991년 리눅스 소스 코드를 무료로 공개한 이래 전 세계에 500만 명이 넘는, 자발적인 프로그램 개발자 그룹을 확보하고 있다. 위키피디아 역시 전 세계 자원봉사자들이 글을 올리고, 편집하며, 감시하기 때문에 '오픈 소스' 프로젝트라고 불린다. 위키피디아는 리눅스의 백과사전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위키피디아는 콘텐츠 생산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정보와 그것을 수정할 수 있는 권리를 공유한다는 개념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른..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