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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신지식] 노트북 살 때 고려할 점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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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daum.net/qna/view.html?qid=3cwIH&q=%B3%EB%C6%AE%BA%CF+%BB%EC+%B6%A7


아무래도 학습용이니 가격대비 성능을 중요시 하실것 같은데요.

노트북 구매시 알아둘 점 참고하시라고 글 올립니다. ㅎ


- 왜 노트북이 필요한가??

그냥 가지고 싶다는 생각에 노트북을 구입하면 모든 물건이 그러하듯. 나중에는 후회를 하게 되는데요.

노트북이 예전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진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고가의 물건인건 틀림없죠. ^^

그럼 왜 노트북이 필요해서 사려고하는 지를 우선 명확하게 생각 하셔야 합니다~!


1. 데스크탑 대용으로 쓰려고 한다!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사려고 하는데, 요새 노트북도 데스크탑에 비해서 성능이 떨어지지 않고,

데스크탑을 사면 다닐수도 없고~ 하지만 컴퓨터는 해야하니 사야하는 경우이죠.

 

이런 경우 노트북의 크기, 무게보다는 성능위주의 노트북 선택이 필요합니다.

[데스크탑 대용이라면 성능을 위주로 구입하시는게 어떤 프로그램을 하더라도 무리가 없겠죠?]


2. 이동성 확보를 위한 서브 컴퓨터로 쓰려고한다.

이미 성능이 좋은 데스크탑 혹은 고성능의 노트북이 있지만, 이동성을 좋게하기 위해서

또는 공간차지 하지 않은 제 2의 컴퓨터를 위해서 서브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는데요.

 

이런 서브 노트북의 경우 이동성 위주이기 때문에 작은 크기, 가벼운 무게를 가진 제품을 고르셔야 합니다.

물론.. 초경량, 초박형 모델들은 가격이 엄청 비싸기 때문에 저렴하면서 작고, 가벼운 크기를 고르셔야죠 ^^;;

[즉, 성능보다는 크기와 무게에 신경을 쓰라는 것입니다.]



- 노트북 화면의 크기를 고려할 때

노트북하면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바로 화면일겁니다. ^^

그럼 노트북의 화면크기별로 참고용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1. 17인치 급

화면이 엄청 큰 노트북입니다. 데스크탑 대용 노트북으로는 충분한 크기지만.

들고다니기엔 부담스러운 크기와 무게를 자랑하는 헤비~ 노트북입니다.

그리고 기종에 따라 17인치급에서는 배터리를 제공하지 않는 모델도 있답니다.(데스크탑 처럼 어뎁터 전원..)

크기가 크기 때문에 보통 고성능의 노트북이 많습니다.

[질문자님 처럼 학교에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는 불편하실것 같군요 ^^;;]


2. 15인치 급

15인치 급 노트북은 4:3화면과 15.4인치 와이드 화면이 대부분인데요.

17인치 급과 비교해서 성능도 크게 차이가 없구요, 이동성도 편한편입니다.

대부분은 15.4인치 와이드를 지원하며, 이동중 사용이 가능할 정도고 기본적으로 배터리를 가지고 있지만

작지 않은 사이즈와 상당한 무게(2.5~3.5kg)로 자가용없이 이동하는 분들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되지요.


하지만 15.4인치급은 데스크탑 대용 및 게이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기종 중 하나입니다.
[약간 큰편이지만, 이동수단이 있다면 적당한 크기와 무게라고 볼수있는 제품입니다.]

-차나 오토바이를 가지고 있다면 추천-


3. 14인치 급

슬림한 크기와 무게. 적당한 성능을 가진 제품들이 많지만 특별한 메리트는 없다고 봅니다..

[흔히 어중간한 모델입니다.. 어중간한 크기, 어중간한 성능...]


4. 13인치 급

아무래도 극도로 가격이 비싼 노트북을 제외하고는 크기가 작아질수록 성능역시 떨어지게 됩니다.

13인치 급의 경우 12인치 급과 비슷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이지만

12인치 급과 비교해서 성능면에서도 크게 차이가 없으니 서서히 출시가 안되는 제품중 하나입니다.

[서브 노트북으로는 적당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성능의 큰 차이가 없으니 12인치가 더 좋을듯 싶네요]


5. 12인치 급
서브 노트북으로 가장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모델인데요.

2kg이하의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사이즈를 가진 들고 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흔히.. PMP를 사느니 조금만 더 보태서 12인치급 노트북을 사는게 좋다고 하는 모델이지요. ^^

[저가형 출시 제품도 성능면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추천-


6. 12인치 미만 급

더 작게, 더 가볍게를 추구하신다면.. 구매하게 되는데..

크기가 너무 줄어들게 되면 문제점 해결과 수요가 많이 않음에 의해 가격이 매우 올라가게 됩니다.

[더 작은 제품을 사신다면 장시간 문서를 볼 때 눈이 불편할수도 있으니 비 추천입니다]




- CPU코어에 따른 노트북 고르기

컴퓨터 성능을 말하는 기본 척도 중 하나가 CPU 인데요.

이런 CPU코어에 따른 분류도 해보겠습니다. 참고 하세요~


1. 싱글코어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이젠 듀얼코어가 기본이 되버린것 같습니다.(예전에는 싱글코어라는 말도 없었죠 ^^)


intel 계열에서는 셀러론과 펜티엄m,  코어2솔로 가 싱글 코어인데요.
싱글코어는 듀얼 코어에 비해서 전력소모가 적고 가격이 저렴해서 서브노트북 으로 적당합니다만~

듀얼코어 가격이 초기에 비해서 상당히 떨어져서 메리트가 많진 않습니다.


amd는 샘프론, 튜리온64가 해당되는데, 상대적볼 때 intel 싱글코어에 비해서 가격대비 좋은 성능을 내줍니다.

특히 샘프론은 간혹 동일 속도의 펜티엄m과 상대해서 뒤쳐지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주위 평가]

저가형 노트북에서 애용되고 있습니다.
[집에 성능좋은 데스크탑이 있다면 서브용으로 싱글코어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2. 듀얼코어
코어2듀오, 센트리노듀오, 튜리온64x2등의 cpu가 듀얼코어를 가집니다.
낮은 동작 클럭을 가지고 있음에도 듀얼코어를 가지고 있으면 보다 원할한 멀티데스킹이 가능합니다.

워낙에 듀얼코어가 많고 가격도 적당하기 때문에 요즘엔 대부분 듀얼코어를 사용합니다.


특히 intel에서 Txx50계열(ex T2050)의 저가형 듀얼코어 제품까지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라

아주 저가형을 제외하고는 듀얼코어가 대세가 되었습니다.
2050처럼 끝이 50으로 끝나는 모델들은 메모리 속도가 늦는 다는 단점이 있지만

단점을 커버할만한 가격경쟁력이 있어 많은 수요가 있습니다.


amd의 amd 64 x2모델은 뛰어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약간비싼 가격과 채용 노트북수가 적음으로 인해

노트북 시장에서는 intel에게 밀리고 있습니다.
[요새는 가격이 많이 내려갔으므로 여유가 된다면 듀얼코어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추천-




- 그래픽 코어에 따른 노트북 고르기


1. 내장형 그래픽
노트북은 부피를 최소화 해야 하기에 대부분의 노트북은 메인보드 칩셋에 내장된 그래픽 코어를 사용합니다.
흔히 GMA950 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또는 Intel Extreme2 등으로 씌여져 있습니다.


애초에 노트북은 게임이나 그래픽성능에서 우월함을 보이지 않아도 되므로

전력소비가 적고 저가격으로 구현이 가능한 내장형 그래픽을 많이 채용하였습니다.
문서작업, 웹서핑, 간단한 캐주얼 게임 등은 내장형 그래픽 코어로 충분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데스크탑 대용, 고성능 노트북을 추구한다면 내장형 그래픽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성능 노트북을 원하신다면 원하는 비디오 카드성능에 맞게 선택이 필요한 것이죠.

[기본 학습용(문서, 기본 인터넷, 기본 프로그램)으로 사용한다면 내장형이 좋구요.]

[3D 게임, 고화질 그래픽작업 등의 프로그램을 하신다면 그래픽 카드에도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2. 별도의 그래픽 칩셋
최근 고성능 노트북이 늘어가면서 비디오 코어 칩셋도 예전에 비해서 상당히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이들 그래픽코어는 보통 별도로 그래픽 카드용 메모리를 내장하고 성능도 뛰어납니다.

데스크탑 대용. 또는 게임을 자주 즐기는 사용자라면 별도의 그래픽 칩셋을 사용한 제품을 이용해야 될것 입니다.


최신의 그래픽 코어를 탑제한 노트북들도 많이 출시중이기 때문에 게임메니아도 원하는 노트북 선택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고성능의 그래픽 칩셋을 별도로 갖춘 모델은 외부 출력단자로서 d-sub만이 아닌 dvi지원도 됩니다.


노트북을 프리젠테이션 용도 및 hdtv등과 연결할 용도 등으로 사용할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디지털 비디오 아웃 단자의 유무 또한 일부 사용자들은 고려해야할 사항이 될것 같네요. ^^

[어디까지나 참고를 위한 글입니다.. 더 좋은 의견 있다면 추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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