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넌 (Blue nun) 시리즈

원래의 이름은 '립프라우밀히(Liebfraumilich)' 즉, '귀부인의 우유'라는 뜻으로 라인헤센의

보름즈(Worms)교회에서 생산하던 것인데, 와인 수출없자 중 하나가 외국인이 발음하기 쉽도록

'블루넌(Blue Nun)'즉 '푸른옷을 입은 수녀'라는 이름으로 고쳐서 수출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고 한다.

블루넌의 7가지 종류

1. Blue Nun Rheihessen white (블루넌 라인헤센 화이트)

맑고도 밝은 옅은 노란색을 띠고 신선한 과일향이 기분좋은 향기를 풍기며 최상의 수확과 저속, 저온 발효를

통해 얻은 맛은 매우 뛰어나며,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관하여 마시기 좋은 와인이다.

2. Blue Nun Melot(블루넌 멜롯)

밝고 맑은 루비색을 띠고 있으며 신선한 베리향이 강열한 과일향을 지닌다.

멜로 특유의 부드러움을 지니고 있어, 와인 초보자들에게도 사랑을 받는 와인이다.

3. Blue Nun RED Carbernet Sauvignon(블루넌 레드 카베르네 소비뇽)

밝고 맑은 루비색을 띠고 신선한 체리향이 가미된 강열한 과일향을 풍기며 Sichel사에서 최상의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만든 와인으로 맛과 품질에 있어서 매우 뛰어나다.

4. Blue Nun Gold Edition(블루넌 골드에디션)

22캐럿의 금이 들어있어 특별한 날에 마시면 더욱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이 와인은 황금빛을

띠고 이쓰며 신선한 과일의 향을 풍기모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스파클링 와인이다.

5. Blue Nun Eiswein(블루넌 아이스바인)

밝은 황금색을 띠고, 풍부한 과일의 향을 풍기며 산도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다.

블루넌 아이스바인은 푸른 색 병에 골드라벨이 잘 조화를 이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아이스바인을

대표하는 독일 최고의 브랜드이다.

6. Blue Nun Dornfelder(블루넌 돈펠더)

검은색 톤의 붉은빛이 돌며 블랙베리와 블랙커런트의 기분좋은 풍미를 간직하고 있으며

달콤하면서도 풀바디하며 과일향이 가득하고 긴 여운이 특징이다.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으며 차게 해서 마셔도 좋다.

7. Liebfraumilch(라프라우밀히)

독일 와인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와인인 리프라우밀히는 포도원이나 특정지역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라인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로 만들어진 와인을 의미하는 다소 집학적 명칭이다.

진한 황금색을 띠며 달콤한 과일 아로마를 느낄 수 있고, 스위트하고 기분좋은 과일맛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