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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꾸러미/다양한 이야기

[펌] 영화 적벽대전에 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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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code=65669&nid=1363122

영화를 관람하시기 전 역사 속 赤壁大戰 을 아시면 좋을것 같아 참고로 올립니다.

 

먼저 본인이 적벽대전의 리뷰를 올린 이유는 어려운 시대에 나라를 위해 슬기로운 지혜를 쏟아낸 역사속 인물들과, 현 우리 국민이 광분하는 미국산 수입 소고기 개방, 시공하는 대기업만 부자로 만드는 대운하, 미친 듯 뛰어 오르는 기름 값 인상, 본인 들만 잘 먹구 살자는 국회의원의 당파 및 당내 싸움 등 슬기롭지 못한, 어른 답지 못한 사람들과 제갈량을 비교해 보기 위해서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국민답지 못한 대우를 받고 있고, 잘못된 국정 운영으로 인하여 시름하는 국민을 정부는 제갈량과 같은 인재를 등용하여 국민을 즐겁게 해야 합니다.

물론 중국 역사를 통하여 지혜와 용기를 받는 다는게 분명 논란의 소지가 있습니다. 후삼국시대 고려 태조 왕건의 책사였던, 신동 최응도 제갈량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 책사였습니다. 어린 나이에 재능이 남달랐던 최응을 일찌감치 궁예는 성인이라는 호칭까지 불러줄 정도의 위인이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적벽대전이 아닌 순수 한국 역사속 실존 인물을 통해, 이런 리뷰를 올릴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현 정부는 잘못된 정치를 올바로 잡아, 국민의 뜻이 담긴 진실된 정치로 슬기롭게 현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적벽대전-赤壁大戰 208年



영화-赤壁大戰 주요 인물

감독;오우삼

태생;1946년 중국 광두성 광저우

데뷔;1975년 철한유정鐵漢柔情;The Young Dragons

수상경력

-90년 홍콩금상장 작상(영웅본색)

-90년 홍콩금상장 감독상(첩혈쌍웅)

-91년 홍콩금상장 편집상(첩혈가두)

-93년 홍콩금상장 편집상(철혈속집)

대표작

-영웅본색(주연;적룡,주윤발,장국영,주보의)

-명장면;쌍권총과 이쑤시개


양조위(주유 역) 1962년 중국

데뷔;1998년 영화 '청춘차관'

수상경력

- 88   홍콩금장상  남우조연상

- 94   대만 금마장 남우주연상
- 95   홍콩금상장 남우주연상
- 00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 01   홍콩금상장 남우주연상
- 07   제44회 대만 금마장 남우주연상
2008   아시안 필름 어워드
대표작 및 최근 이슈
-색계(주연;양조위(이 역),탕웨이(왕치아즈/막 부인)
-2007. 11월 개봉(양조위의 전라 노출 연기 화제)
-지난 2월 오랜연인 유가령가 비밀리에 결혼하여 이슈
 

금성무(제갈량 역) 1973년 10월 11일 (대만)

데뷔;1988년 광고모델
수상경력
-1993년 십대 우상 시상식 수상
대표작;명장(2008.1월 개봉작/강오양 역),타락천사(1995년)
1994년 왕가위 감독의 "중경삼림"을 통하여 대스타로 급부상
특이사항
너무 잘생긴 외모(그 중 눈 밑의 애교살 작렬*^^**)
장첸(손권 역)1976년 10월 14일 (대만)
데뷔;1991년 영화 "고령가 소년 살인 사건"
특이사항
-오우삼 감독의 1949 영화에 남자주연 장첸. 여자주연 송혜교로 결정
 

린즈링(소교 역)1974년 11월 29일 (대만)

경력; 2006.10~피오르치 런칭 패션쇼 수석디자이너

수상경력;2005년 홍콩 TVB 선정 사귀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



1.역사속 赤壁大戰  발단 계기.

중국 후한시대(위나라,촉나라,오나라 대치 상황)중 후베이성[] 자위현[]의 북동쪽, 양쯔[]에 있는 적벽에서 치뤄진 전투이다.

위나라의 조조는 원소(紹)를 무찌르고 화북(北)을 평정한 뒤, 중국 중원 대국을 통일하고자, 약 18만 대군을 이끌고 남하하여, 적벽에 대치중인 촉나라 유비, 오나라 손권의 연합군과 대치하게 된다.

18만 대군으로 리뷰가 뜨겁게 설전이 오갈것 같습니다. 전투에 참여된 인원은 항상 설전이 오가게 마련입니다. 본인은 영화의 조조군대가 100만명이므로, 정예병 18만명을 수행하는 부수적인인원이 약 60~80만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영화를 보도록 하겠습니다.(정답없는 설전에 여러말 못하겠습니다. 6,25 전쟁 당시 참여한 전투 병력의 정확한 기록도 없는데 말이죠)

중요한 대목은 조조가 원소(紹)를 무찌른 사건이다. 무인으로 자 본초, 여남 출생으로, 집안 4대에 걸쳐 삼공(公)을 지낸 명문가의 후손이다. 정치적으로 부패된 환관들을 몰아낼 계획이 누설되어, 독자적으로 약 2,000명의 환관을 살해했으며, 황제를 보호하던 동탁의 토벌군을 일으켜, 장안(安)까지 패주시키고, 허베이를 기점으로 강력한 세력을 구축한  장수이다. 조조또한 처음에는 원소와 같은 노선을 그리다가, 원소가 황제를 몰아내 세력이 커지자, 허(許)를 중심으로 세력을 키워, 화북(北)의 세력을 양분화 하기에 이른다. 화북 전체를 차지하기 위한 둘만의 전투인 관도 전투의 전초전겪인 백마 전투에서 안량과 문추와 같은 용장들을 모두 잃었으며, 관도 전투에서는 내부의 혼란을 틈타 고람, 허유, 장합 등 주축이 되는 세력이 조조에 투항하여 이미 전의를 상실했다. 관도 전투에서 대패한 원소는 기주까지 도망쳤고, 조조 또한 전의를 상실한 원소를 크게 추격하지는 않았다.

또한 원소는 평소 극진이 사랑한 삼남 원상을 후계자로 삼고 싶어했지만, 일남 원담과, 이남 원희의 반대에 부딧혀 골육상전을 지켜보며 생을 마친 비운의 장수이자, 천하를 호령할 수 있었던

장수가 원소이니, 원소를 무찌른 조조야 말로, 천하를 넣고 싶은 야망이 조조에게 생긴것은 무리가 아닐것이다. 만일 원소가 조조를 물리쳤다면, 진의 삼국통일이나, 적벽대전 따위는 없었을지도 모른다.

조조가 삼국통일을 위해서는 촉(蜀), (吳) 중 한 나라를 먼저 집어 삼켜야 하는데, 지리 및 산세가 험한 촉나라 진영 보다는, 배를 통하여 많은 병력을 힘들이지 않고 이동시키기 편한 오(吳)라 진영의 적벽이 적합하다고 판단한것이다. 그리하여 적별대전(赤壁大戰)이 발생한것이다.

 


2.역사속 赤壁大戰  결과.

조조는 백만 대군을 이끌고 적벽에서 진을친 촉나라 유비, 오나라 손권의 10만 연합군과 대치하게 된다.

유비에게는 우리가 잘 아는 유능한 책사 제갈량 자 공명(明) 일명 와룡선생이 있었으며, 손권의 수하에는 유능한 장수 정보, 황개, 한당, 조무가 있었으며, 특히 적벽대전은 황개라는 장수를온 천하에 알리기에 충분한 전투라 하겠다.

황개의 자는 공복(公覆)이며, 철편(쉬로 된 채찍)을 사용하는 장수이다. 적벽대전에서 고육지책과 조조에게 거짓으로 투항하여 전투를 승리하는데 커다란 공을 세우게되는데 이는 제갈량보다 한 수 위의 지략을 보인 황개, 노숙, 주유의 공이라 하겠다. 사실 제갈량은 오나라와 동맹을 하는 것이 가장 큰 공이라 하겠으며, 나머지는 재미로 붙여진 이야기가 실제로는 많다고 한다.

원소를 물리치고 유비를 강하성까지 몰아낼 정도로 기세가 오른 조조군을 제갈량이 마냥 앉아서당할수 없다는 생각에 한 가지 계략을 만들어 냅니다. 그 것은 손권의 "오"나라를 찿아가 유비의 "촉"나라와 결탁하여 조조의 "위"나라 백만대군을 겪파하자는 동맹을 제안 하게된다.

손권은 제갈량의 동맹결탁을 쉽게 응하지 못한다. 백만이라는 어마어마한 군과 싸워야 한다는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에다. 결국 선친의 뜻에 따라 "나라밖의 일은 주유와 상의하여 결정하라는 말" 과 같이 주유를 불러 들인다.

주유가 제갈량과 대면한 자리에서 제갈량의 기예에 반하여 동맹하기를 손권에게 설득하니 손권또한 주유에게 전권을 주며, 적벽대전이 시작된다. 솔직히 제갈량은 주유와 대면한 자리에서 조조가 주유의 부인인 소교를 탐했다는 시를 읊어주자 주유가 격하여 전쟁을 주장했다고 한다.

주유는 제일먼저 방통을 조조군에 잠입시켜 감시하게 했으며, 제갈량은 수군전에 약한 조조의 약점을 찿아 내던중 조조 군사들이 거센 바람에 배가 흔들려 심하게 배 멀미를 하자, 쇠사슬로 배를 한데묶으면 큰 풍랑에도 견딜수있다는  연환계(連環計)로 조조의 승락을 얻어낸다.

일단 배를 한데 묶었으니,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관건인데, 이때 "화공계"라는 비책을 생각해낸다. "화공개"를 실행하기 위해 주유는 손권이 보는 앞에서 황개에에 매질을 하여. 조조로 하여금황개가 주유에게 흑심을 품고 자신에게 투항하는것 처럼 착각하게 하는 계략인 것이다.

거짓 투항에 조조는 속았지만, 문제는 동남풍이다. 동남풍이 불어야 쇠사슬러 묶인 조조의 배가모조리 불타겠으나, 바람이 반데편에서 불어 배를 모조리 태워버리기는 힘든 상황이었다.

이에 주유는 제갈량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었고, 제갈량은 필요로 하는날 동남풍을 만들어 주겠다 약속한다. 제갈량의 몇일 기도에 하늘은 제갈량이 주유와 약속한날 동남품이 불어왔고,

황개는 짚더미를 얺은 배 한척에 불을 붙여, 조조군 진영의 모든 배를 불질러 제갈량과 주유가 일끄는 촉.오나라는  적벽에서 대승을 이끌어낸다.

조조는 많은 선단이 불타 전위가 상실되자, 패전병과 함께 육로로 도주하고, 육지에 포진한 유비와 손권 연합작전에 화용도까지 쫒기게 되지만, 일찌감치 길목에 포진한 관우에게 붙잡혀 예전본인이 관우에게 베풀어준 은혜를 얘기하며, 도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조조의 간곡한 부탁에 관우는 조조를 풀어주어, 훗날 조조가 삼국통일의 위협을 달성할 발판을 만들어준다. 조조를 죽일수 있는 유일한 전투라고 생각한 제갈량은 전투후 관우의 그러한 행동을 못마땅히 여겨, 많은 질책과 꾸짖음을 했다고 쓰여있다.



제갈량의 예지력이 뛰어나다 생각되는 하나가 바로 적벽대전에서 조조를 죽이지 못하면, 영영 죽일 기회가 없다는것을 미리 알았다는 대목이다.

적벽대전에서 동남풍을 만들어내자, 주유는 제갈량에 대한 두려움은 증폭됐고, 한 가지 실험을제갈량에게 하게 되는데,  십일만에 화살 십만개를 가져올 수 있는지 주유는 물었고, 제갈량은 아주 간단하게 승락하게 된다.

약속날이 다가와도 태연했던 제갈량은 노숙으로 하여금 배 이십 척에 각 30명의 병력과 배 양측면에 볏단 천개를 묶은 다음 푸른 장막으로 가리게 하였다.

또한 이십척의 배를 긴 줄로 묶어 연결하여, 조조의 군영에 들어가 경적을 울림으로 인해 위협받은 조조는 배를 향해 활을 쏘도록 지시했고, 많은 화살은 볏집에 밖혀 배가 기울어지자, 제갈량은  배를 반대편으로 돌려 다시금 활이 볏집에 밖히게 되자, 기울어진 배는 균형을 잡고 본 영으로 돌아와 밖힌 화살의 수를 세어보니 대략 십만개가 넘었다고 하여, 더더욱 주유는 제갈량을

두려움을 갖게됬다.

결국 이십 척의 배와 고작 육백명의 병력으로 힘 들이지 않고, 십만개의 화살을 가질 수 있었던건 제갈량의 뛰어난 머리가 아니면, 누구도 생각지 못했을 상상이다.



영웅본색을 통하여 쌍권총과 이쑤시개를 한 때 유행하게 만들었던 오우삼 감독이 적벽대전을

통하여 쌍칼 장면을 영화에 삽입시켜 특이한 장면을 연출 한다고 한다. 영화가 개봉되기 전 까지 그 장면을 철저히 누설시키지 않아 관객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하고, 중국 정부의 북경올림픽 전에 개봉하라는 지시를 받아, 주인공까지 교체하여 촬영한 영화이기도하다.

제작비 800억원 이라는 막대한 비용이 들어갔으며, 헐리우드에 진출하여 성공 가도를 달리는

오우삼 감독이 어떻게 역사속 장면을 카메라에 담을지, 또한 어떻게 한 시대를 풍미한 영웅들의

일대기를 그려낼지 궁금해 진다.

오우삼 감독은 중국 역사를 통하여, 국위선양 하는데, 우리나라 충무로 감독님들도 돈만 따지지 말고, 국민을 위한 영화 만들어주길 희망한다.

어려운 시기에 국민에게 힘이되는 영화가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으로 감독님들이좋은 영화를 만들어주길 바란다.

정부도 국민을 위한 정치가 무었인지 반성하고, 농민이 수입소가 들어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또 지역마다 특산물을 만들어..더 이상 소를 키우지 않고도 농민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최소한의 시간을 주었어야 할 것이다.

급 상승하는 유가 또한, 출퇴근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국민에게 일정 금액 지원금을 장려하고,

최소한 생계를 목적으로 차량을 운행하는 개인사업자에게는 세금 감면 혜택 등 다 방면에 걸쳐

생각치 않으면 않 될 것이다.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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