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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꾸러미/다양한 이야기

'히어로' 그들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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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tithfdi/150023310094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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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슈퍼맨,배트맨.. 우리에게는 친숙한이름들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들에대해서 잘알지 못한다. 그리고 최근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관심을 사고있기에 이 글을 씁니다.

미국 코믹스계의 양대산맥, 'Marvel' ,'DC'

히어로의 본고장인 미국에는 2개의 거대한 회사가 미국 코믹스계를 차지하고있다.바로 Marvel 과 DC 이들은 각자만의 캐릭터로 코믹스를 내는 회사이다.

미국의 코믹스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만화와는 다른방법으로 제작되는데, 한 작가와 어시스턴트들이 한작품만 하는 반면, 미국 코믹스는 하나의 캐릭터의 저작권을 회사가 소유하고, 스토리작가와 그림그리는사람들끼리 계약을해서 하는경우다.

예를들어 스파이더맨 1~100화까지 계약을하면 그때까지 한 스토리작가와 펜슬러등등 여러 디자니어들이 매달리고 그후에는 다른 작가에게로 넘기는 릴레이형식이다. 그래서 지구도 수십개다. 지구마다 스토리가 조금씩다르고 나오는 캐릭터가 틀리다.이 지구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이 글전부를 채우고도 부족하다.

그래서 각회사마다 캐릭터의 특성들이 틀린데,그것을 소개하겠다.

우리와 너무나도비슷한 그들 'Marvel'

마블의 대표적인 캐릭터는 스파이더맨, X맨, 헐크, 판타스틱4, 데어데블, 고스트라이더, 아이언맨 등 최근에 개봉한 영화들의 주인공들이다.마블 간판 캐릭터들의 특성은 데부분 우리와도 너무나도 닮은 능력자라는것이다.

스파이더맨은 왕따였지만, 거미에 물려서 초인적인 힘을 얻지만, 삼촌 벤을 잃고 자신이 히어로 활동을 하며 할수록 자신들의 가족들이 위험해진다. 힘에는 그에따른 책임이따른다.

우리는 그들을 괴물이라고 욕하고 내?았지만, 그들은 오히려 우리를 지키려고 노력한다. 그들은 X맨이다.

화가나면 초록괴물로 변하는 헐크는 사람들은 괴물이라고 도망치지만, 그는 사람들을 구한다. 그래도 우리는 그를 괴물로 본다.

원치않게 능력을 얻어서, 원치않는 인기를 누리지만 그들은 그것을 좋아하지않는다.판타스틱4는 그저 평범해지기를바랄뿐이다.

퍼니셔는 악을 제거하기위해 살인을 한다. 이른바 안티 히어로

마블의 캐릭터들은 데부분 무조건적으로 사람을 구하는게 아닌, 자신의 정체에대해 고민하고 늘 불행한 캐릭터들이다.그리고 안티히어로가 생각보다 많고, 능력자이지만 그들도 우리와 같은 생각을하고, 같이 살며, 같은 사람이다. 어느 한 사람이 한 마디를 말해본다.

"당신이 되기원하는 사람이 슈퍼맨이라면, 스파이더맨은 이미 당신이다"

강력하고 매력있는 그들 'DC'

DC의 캐릭터들은 데부분이 강력하다.그들의 능력 데부분이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강하고,엄청나다. 그러나 그들또한 고난을 겪으면서 살아간다.

슈퍼맨은 크립톤인이면서,언제나 정의롭고 강력한 힘에 강철보다 단단한 몸엄청난 열시선, 입김으로 태양계까지 날릴수있는 엄청난 힘을 지녔으나,그는 언제나 고난을 겪으면서 살아간다. 우리들의 우상 슈퍼맨

배트맨은 언제나 어둡고, 우울하다. 어두운과거로부터 벋어나지못하고, 언제나 구름이 잔뜩 낀 고담시에서 범죄를 찾아서 처벌하는 정의의 사도이다.

원더우먼은 아마존의 여전사로서, 자신의 어머니를 져버리고 인간세계로 나온것을 후회하지만, 인간이 타락하지않게 도와주는 우리들의 최고의 여전사이다.

플래시는 우연한 경우로 엄청난 스피드를 얻게된 자이다.그러나 그는 그 힘에 대한 책임보단 늘 즐겁게 살아가려고 하는 낭만파이기도하다.

그린랜턴은 지구를 지키기위해서 악에게 초록불빛을 빛추면서 그린랜턴의 상징인 랜턴모양이 있는 옷과 반지를 이용해 악과싸운다.

히어로물의 묘미 'Crossover'

만약 슈퍼맨과 배트맨이 만나면 어떻게될까? 우리 어릴적에 배트맨이쌔냐 슈퍼맨이 쌔냐로 가지고 싸우던일이 생각나게하는 말이다.그런 생각에서 시작된것이바로 이 Crossover이다.

미국의 히어로물에서는 한 코믹스에 다른 히어로가 등장해서 좋아하는 히어로들이 콤비를 이루거나 서로 싸우는것이 매우 흔하다. 이것은 일본이나 우리나라에서 볼수없는 아주 재미있는 묘미이다.심지어 이들은 서로 팀을 이루어서 세게를 집단적으로 구하기도 한다.그 대표적인 예가 DC에는 저스티스 리그, Marvel에는 어벤져스 로들수있다. 서로 협력해서 싸우는 히어로들..

가끔은 서로의 의견차로 히어로들도 서로전쟁을 일으키기도한다. 그것의 한예가바로 얼마전에 끝난

Marvel의 Civil War(남북전쟁)

이것은 매우 대단한 이벤트였는데,히어로들의 실수로 인명피해가 나자 정부가 '초인등록법안'이라는걸 내세운다. 그러자 이것에따른 찬성파와 반대파가 나뉘어지면서 히어로들끼리 서로 전쟁을 벌이게되는것이다.이 전쟁으로 인해, 많은것이 일어났는데 스파이더맨의 신분이 대중적으로 공개되고, 캡틴 아메리카가 저격으로 사망하고,몇몇의히어로들이 사망에 이르게되는 불미스런 사건이 줄을 이은다.

마블이 이런 일을 벌였는데 DC가 가만히 있을리없다. 그래서 나온 '크라이시스'

DC는 특성상 수많은 지구와 평행차원과 수많은 은하가많다. 그래서 그들은 정신없을정도로 매우 복잡하다. 그것을 간단하게 하기위해서 기획된것이 바로,크라이시스 이것으로 인해서 다른 평행차원에 있던 수많은 히어로가 죽었으며 심지어 지구 2의 슈퍼맨또한 죽었다.

이 크라이시스는 3개로 나뉘는데, 제일 처음 일어난 퍼스트 크라이시스, 그리고 2번째 크라이시스와 이제 곧 나올 파이널 크라이시스 까지다. 이것또한 스토리가 무지하게 복잡해서 이 페이지2장정도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런 히어로들도.. 죽음을 맞이한다.

그들이 죽어도.. 그들의 이름은 계속된다...히어로 세습

히어로들도 사람이다. 그들도 언젠가는 죽는다.그러나 그들의 이름은 계속이어진다.바로 그것이 미국 히어로의 묘미인 이름 세습이다.

아까전에 말했지만 작가는 수시로 바뀐다. 그 작가중에서는 캐릭터를 죽이고 새로운 모습의 캐릭터를 만들고싶어하는 작가도 대다수이다.그래서 이들은 원작을 죽이고 모작을 만들어낸다.

예를 들어 플래시가 폭주하는바램에 스피드포스에 빨려들어가서 죽었다고하자, 그러면 작가는 새로운 플래시를 만들어내서 등장시킨다. 그럼 그 플래시는 플래시 2대가 되는것이다.

하지만 데부분 원작의 인기를넘어서지 못하는 경우가 데부분이라, 원작의 캐릭터는 다시 살아나고 만들어진 2대,3대는 데부분 죽인다.(이러면에서는 잔인하다..)

(대를 이어온 수많은 그린랜턴들)

최근에 많은 히어로들이 영화화되고, 또한 DC의 대작 프로젝트인 저스티스리그의 영화화도 되어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우리나라사람들은 일본만화에만 너무 집착하고있는것같다.그러나 미국의 히어로들도 가끔 봐주면 괜찮은자들이다.히어로들이 일본의 캐릭터들보다 밀리는것은 없다, 오히려 이들이 더 완성도나 스토리가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샤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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