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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총선

홍정욱 바르게 알기 홍정욱 바르게 알기 하도 화딱지가 나서 글을 쓴다. 도대체 홍정욱이란 파렴치한이 객관적으로 노회찬을, 그것도 서민동네인 노원에서 꺾은 이유가 뭔가?? 이 참에, 여러 언론을 통해 또는 스스로 22살에 펴낸 자아도취서(!)를 통해 홍정욱 자기 스스로 얘기한 것들을 정리해보았다. 이제 그는 사전적 의미이던 정서적 의미이던 100% 공인이므로, 국민으로서 그를 검증할 권리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 (책을 읽는 내내, 자기합리화와 자기과시의 강박관념이 느껴져서 읽는 내내 불편했다.) 홍정욱이 항상 얘기하는 것으로, 자기의 우상은 케네디 미국 대통령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발길을 쫓아 그가 다닌 고등학교인 '초우트로즈마리홀'이란 미국 상류층의 사립학교에 입학했고, 하버드까지 갔다고 한다. 병역-군대문제 비교해보.. 더보기
내가 바라보는 18대 총선결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558896 다음 아고라 이상용 님 글 처음에는 화가나고 분하고 답답했다. 투표율도 그렇고 선거 결과도 그렇고 그렇지만 이런 생각도 함께 해본다. 우선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결과로 보면 역시 노무현 정권이 잘했다는 것이 드러난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에게는 굳이 투표에 나서지 않아도 될만큼 절박함이 없었기 때문이다. 누가 뭐라해도 우리에게 과거와 같은 절실함이 있다면 당연히 투표에 참여한다. 흔히 이번 투표율을 보고 국민들이 무관심하다 한심하다 말하지만 뭐 우리 국민들이 그렇게 유별나게 한심하고 그런건 아니다 다만 여느 선진국처럼 편안하게 정치가 흘러가고 있었고 국민들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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