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영어 이야기

[세이노의 부자아빠 만들기] 영어공부 이렇게 하라 영어 공부하는 법 영어능력이 곧 부자로 이어지는 길은 결코 아니지만 한때 영어강사이기도 했었던 나의 경험을 독자들에게 알린다. 영어를 못했던 내가 군 제대후 영어에 도전한 이유는 단순했다. 과외선생으로서 몸값을 비싸게 만들려면 고3을 가르쳐야 했는데 영어가 필요했던 것이다. 내가 학창시절 영어를 못했던 이유는 문법책이건 뭐건 보려고 하면 단어를 몰라 사전 찾다가 지쳐버리지만 정작 외우기는 싫어한다는 것이었다. 당신도 그렇다면 중고교 학습단어가 상세하게 실려 있는 단어장을 구입하고 아래와 같이 하라. 사람들은 단어를 쓰면서 외운다. 그러니 자기가 쓰는 필기체 모양에 익숙해진다. 한참을 쓰다 보면 쓰고 있는 단어의 뜻이 뭔지도 모르는 때도 생긴다. 하지만 우리가 현실 속에서 보게 되는 것은 자신의 필기체가 .. 더보기
호박 : 영어속독을 위한 10가지 기본 원리 [2] 1. Regression Elimination (되돌아 읽기의 제거) 독해가 잘 안 되는 학생들의 공통점의 모두 읽다가 자꾸 되돌아 와서 다시 읽는 다는 점이다. 이 나쁜 습관만 없앨 수 있어도 최소한 독해속도는 두 배로 증가된다. 없애는 방법은 문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만 읽고 눈을 들어 무엇을 읽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기억이 나지 않으면 중간으로 눈을 돌리지 말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라. 자꾸 하다보면 영어 고유의 어순에 익숙해지게 되고 문장 복원능력이 늘어나게 되어 지문을 한번만 읽고도 문제를 풀 수 있게 된다. 좋은 방법으로 손가락을 이용하는 것이다. 먼저 눈동자와 손가락을 이용해서 독해를 한다. 이 두 가지 도구에게 한번 움직이면 절대 뒤돌아가서는 안된다고 명령을 내린다. 손가락은 이 명.. 더보기
영어 제대로 공부해 본 적 있으신지? 다음 아고라 '돈트리스'님 글 퍼옴 고등학교 때 영어 공부 열심히 했고 수능에서도 외국어 만점 받은 사람이올씨다. 내 친구 중에 대학을 못 갔는데 영어만 잘 하면 대학 못 가도 먹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해서 미친듯이 영어만 공부한 놈이 있소. 머 지금은 미국 대학 댕기지만. 그 친구한테 영어 어떻게 공부하면 좋겠냐고 물어봤을 때 그 친구가 한 말이 고등학교 때까지 배운 영어는 그냥 안 배운 셈 치라. 새로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배우라. 였소. 더불어 한마디 더 한 것이, 절대로 시험을 목적으로 영어 공부하지 마라 였소. 시험을 목적으로 공부 하다보면 죽은 영어를 배우고 실제로 전혀 못 써먹게 된다는 거죠. 그리고 군대에 갔다 와서 저 스스로 영어의 필요성에 대해 절감하고 영어를 공부하게 되었죠. 역시나 고등.. 더보기
BaBy FacE : 캐나다 워킹+공부 역시 어렵네요. [29] (2008-02-04) 안녕하세요? 매번 남의 글을 읽어만 봤지 글을 올리기는 처음인거 같네요. 익명이라는 힘을 빌 어 저의 캐나다 유학생활을 말할려고 합니다. 비판도 좋고 도움글도 좋으니 많이 알려주세요. 저는 작년 3월에 캐나다 밴쿠버로 왔습니다. 우선 오게된 동기는 너도 나도 영어 영어 하길래 저도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고 무엇보다 현실도피가 있었습니다. 한국 솔직히 직장에 다니고 있던 저는 너무나 힘들고 지칠대로 지쳐서 한번쯤은 해외생활을 해보고 싶다는 것을 핑계로 캐나다 유학생활에 올랐죠.. 저는 일반 유학생활이 아닌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고 왔습니다. 우선 해외 여행을 결정할 때 에는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유학비자 보단 워킹비자가 좋을듯 싶어서 스스로 열심.. 더보기
kiroroman : 몇 가지 지적드립니다. [74] (2008-02-12)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그리고 좋은 의도로 씌여진 차분한 글이라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한 두가지 동의 드릴수 없는게 있어서 짧막하게 써 봅니다 (저는 워낙 글쓰는 것을 싫어해서요 ^^;;) 님은 문법은 중요지 않고 "발음 즉 악센트다"라는 말로 발음을 중요시 여겼는데, 여기에서 첫번째로 발음과 악센트는 다르며, 둘째로 실제로 중요한 것은 발음이 아니고 인토네이션 (억양)입니다. 영어권사람과 대화하다 그들이 영어를 못알아듣는 이유중 가장 흔한 것이 발음이 아니라 인토네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발음은 틀려도 대충 악센트와 인토네이션이 맞으면 알아듯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비영어권에서 온 세계각국의 사람들은 발음이 모두들 다릅니다. 그래도 영어권 사람들은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면 거의다 알아듣습니다... 더보기
호박 : 영어 공부에 대한 몇 가지 잘못된 오해 [8] (2008-02-11) 1.영어는 매일 매일 하면 할수록 는다? 그렇다. 영어라고 하는 것은 매일 매일 하면 할수록 늘긴 는다. 스트레스로 인한 주름살도 늘고 나이도 늘어나고 책상에 오래 앉아 있으니 기지개도 자연스럽게 늘어만 간다. 내가 지난 몇년간 공부를 하면서 느낀건 영어는 매일 10을 공부했다고 해서 한달후에 300을 할수 있는 그런 산술합산식의 공부는 절대 아니라는 거다. 모든 배우는 것들과 마찬가지로 영어 역시 계단식으로 실력이 느는 법이다. 아무리 해도 늘지를 않다가도 어느 순간 후울쩍 그 한계를 넘어선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고 또 그러다가 다시 정체 되고 이런 싸이클을 반복하면서 영어가 조금씩 부지불식간에 늘어나는 법이다. 이런 계단식 증진에서 우리는 늘 수평의 발전단계에서 좌절하고 괴로워하고 쉬이 포기하기.. 더보기
James : 기도로 받은 영어 익히기의 지름길 (2008-02-04) 이런글 처음 써봅니다. 하지만 유학와서 영어로 고생하시는 학생분들과 한국에서 영어로 고생 하는 분들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참고로 저는 주님을 믿는 기독교인 입니다.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고민하는 주님안의 형제 자매를 위해서도 이 글을 씁니다. 저는 어학연수로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군대를 제대하고 바로 어학연수 결심을 하고 호주로 건너 왔습니다. 정말로 호주에 오면 영어가 저절로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3개월 먼저온 어학원 형들에게 정말로 3개월 있으면 귀가 뚫리고 TV 프로 그램도 들리는 지 여러번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호주에 온지 3개월이 지났는데도 TV 프로그램은 커녕, 옆에서 현지인들의 지나가는 대화조차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학원에서.. 더보기
러브토리 : 쌈지돈 1천만원으로 1년 언어연수하는 방법 (2008-02-12) 어제 만난 사람은 이곳에서 일년동안 3억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나름데로 다이유가 있겠지만... 우리같이 빈초들에게는 억소리한번 들어보는 것이 아니 만저보는 것이 꿈일런지 모르겠습니다. 60만원으로 유학하며 대학원을 마친 옛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곳 남아공프리토리아에서 아르바이트로 모은 쌈지돈으로 귀한 언어연수를 일년간마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할때... 가능한 방법을 찾는것이 바로 이순신장군의 후에가 아닐까요... 1 대학근처에는 각나라사람들이 방을 쉐어합니다.. 한국 사람만 아니라면 방을 쉐어하면서 지내면 영어공부뿐만 아니라.. 방값을 크게 절약할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참고로 남아공프리토리아 대학 근처에는 2500란드 즉 한국돈으로 38만원정도 하는 방을 둘이 나누..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