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정한 영어노출환경의 감옥에 갇히기]--특명: room을 찾아라 (or 구세주의 출현) 누구나 집에 돌아와 쉬고 요리하고 집청소하고 잠을 자야한다. 영어사용국가에 살면서 집을 사용하는 방식은 크게 3가지이다. 1.혼자살거나 2.가족과 같이 한국어를 사용하며 살거나 혹은 3.영어만 사용하는 사람들과 집이라는 제한된 공간안에서 생활해야만 한다. 가족이 있는 분들에게는 가족들과만 편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어서 좀 어렵겠으나(그렇다고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점에 관해 "[진정한 영어노출환경의 감옥에 갇히기]--한국에서 영어만 쓰는 roommate 찾기"편에서 나중에 설명하겠다). 만18세 이상의 성인 독신자들이라면(거의 대부분의 한국 어학연수생들과 유학생들이 여기에 포함된다) 좀 더 적극적으로 진정한 영어노출환경의 감옥과 같은 room을 찾아 볼수 있다. 물론 homestay와 대학.. 더보기 마릴린 농어 : 유학길 고생한다고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나는 여기서 많은 글을 읽고 많은 정보를 얻는 사람이다. 좋은 글도 많이 읽고 나쁜 글은 그보다 열배는 더 많이 읽었다. 사실 글은 전혀 쓰지 않는데 오늘은 그냥 내가 느끼는 걸 적어보려 한다. 감정적으로 휘갈겨 쓴 글이므로 졸필이라는 것과 말을 놓는걸 이해해 주길 바란다.흥분했기 때문에 좀 격렬할수도 있다. 그리고 부모가 외교관이라 해외부임에 따라 어쩔수 없이 따라갔다거나 전가족이 이민갔다거나 하는 사람들은 내가 지금부터 말하려는 사람들의 예외사항이니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여기 유학기 등을 보고 있으면 외롭다...혼자서 밥먹는다.... 영어가 안된다....그래서 고생하고 있다.....돌아갈까말까? 이런 사람들 너무 많은 것 같다. 이럴 때면 아직 어려서 그런가보다.....하다가도 가끔가다 도저히 못참을.. 더보기 바람처럼 : 제대후 유학..버클리.UCLA 합격까지 [5탄을삭제합니다] 몇일 생각해서 지웠습니다. 원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것은 둘째 치고라도, 그분이 아무리 인격적으로 흠이 있어도 다른분들의 인신공격이 지나친듯해서 지우게 되었습니다. 예비 유학생 여러분중에 이메일을 원하셨던분들은 혹시 이글 보시면 이멜 주십시오. 평생 얼굴 한번 못 마주치고 말한마디 못해보겠지만, 제가 아는한도내에서 조언드릴수 있는 부분엔 나름 성의를 보이겠습니다. ljhlmw@yahoo.co.kr 태클 거시는 분들이 있던데, 무시하겠습니다. 욕하시려면 하십시오. 잘난척으로 보인다면 그리 보십시오. 더 좋은 네임벨류의 학교 다니시는분이 제가 가소로워 보인다면 비웃으시면 됩니다. 조언이 필요하신 분들에겐 이메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연락처도 못드리고, 엘에이로 오셔도 볼순 없겠지만 열심히 공부 하시려는 분.. 더보기 브라보 : 참고하세요 [30] 안녕하세요 전 89년생으로 지난 2006년 10월 3일에 미국으로 이민 온 여학생입니다. 학년을 낮추고 들어와서 지금 11학년으로 재학중이구요. 조금 오래 전 이곳에 글을 남긴 적이 있었습니다. 글 아래에 싸이월드 주소를 남겼는데 그 주소를 보시고 꽤 많은 분들이 아직까지 물어보고 계시네요. 그런데 질문 중에 비슷한 질문들이 참 많은 지라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우선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는 질문이 제일 많습니다. 흔히 '어떻게 해야 영어가 빨리 늘까요?'하는 질문이죠. 답은 기다리세요 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도 마세요. 한 나라의 언어를 순식간에 정복하겠다는 마음은 자만입니다. 그 나라 사람들도 10년을 살고 20년을 살면서 꾸준히 배우고 익히는 게 언어입니다. 한국어도.. 더보기 yoi미드 : 영어 정말로 잘하고 싶습니까? 안녕하세요. 전 회화는 커녕 들리지도 않아서 말하는게 걱정되고 무서웠을때가 있었던 미국에 유학생활중에 있는 대학생입니다. 전 고등학교때,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왔었어요. 미국을 너무 가고 싶어서 유학방법을 찾다가 교환학생이란게 있길래 갔죠.. 물론 후회는 안하구요 처음에 저희 학교에 한국학생 좀 있었어요.. 물론 교환학생들이었구요.. 보통 교환학생들은 8월달에 미국으로 출발하는게 대부분이고 1월달에 출발하는건 극소수죠.. 여튼 전 1월달에 출발했는데.. 저희학교가 좀 컸어요 고등학생1500~2000명정도? 가 보니 한국인애들이 영어를 정말 잘하는거에요.. 물론 교환학생이다 보니 미국인처럼 유창하게 잘하진 않았지만요.. 독해 문법만 좀 알았지, 회화 그리고 듣기는 정말 못했던 저였기에 말 한마디 한다는게 긴.. 더보기 요즘 뜨는 핀란드, 외국인도 무상교육? 오마이뉴스|기사입력 2008-02-07 20:02 [오마이뉴스 이보영 기자] ▲ 헬싱키 대학 본부 건물.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유럽 국가는? 정답은 의외로 핀란드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올 6월 개통되는 핀란드-한국 직항 소요시간이 불과 9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구체적인 예를 들면 그제야 많은 사람은 놀랍다는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일본만 가깝고도 먼 나라가 아니라 핀란드도 지금까지 우리에겐 가깝지만 먼 나라였다. 일본과의 거리가 감정적인 면에서 생성된 것이라면, 핀란드와는 상호 정보 부족에서 비롯한 거리감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이야 핀란드가 여러 면에서 한국에서 이전보다 주목을 받고 있지만 내가 핀란드로 떠났던 10년 전, 주위 분들에게 핀란드에 간다고 하면 .. 더보기 영어회화 정복 Know-How 영어회화 정복 Know-How KBS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 ‘대한민국 1교시’의 ‘Yes I can’ 코너에서 독특한 영어학습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영어강사 이근철씨. 그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만 없앤다면 누구나 유창하게 영어로 말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10여년 동안 영어 강의를 해온 베테랑 강사 이씨가 들려주는 영어 정복 비책. “영어를 죽여 살려?” 좀 과격한 표현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영어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말에 만감이 교차할 것이다. “정말로 답답한 영어, 속 시원히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마음은 있는데 시간이 없어!” “지금까지 웬만한 학습법은 다 시도해봤는데 정말 생각보다 쉽지 않아!” 그렇다.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는 누구나 겪었고 또 지금도 꺾고 있는 문제.. 더보기 [질문]라디오를 따라 말할때 뒷부분을 놓쳐요. 제이님은 어떻게 하셨나요? [질문](한 회원님의 질문) 이 라디오 방송 따라하기가 상당히 효과가 있나 보더군요. 한국서 동시통역사들 양성할때에도 이 방법을 사용하더라구요. 그건 그렇고 운동맨님 제 질문 한번만 봐주시면 고맙겠는데요. 라디오 방송을 들으면서 바로 따라하기는 힘들고 한문장 듣고 그다음에 따라하고 한문장 듣고 그다음에 따라하고 이런식으로는 연습이 가능하던데요. 한국어 라디오 방송을 듣고 해보았더니 한단어가 나올때마다 바로 빠르게 따라하기가 가능했거든요. 그러니까 라디오 방송이랑 거의 동시에 따라하는것이 가능하다는 말이지요. 그러나 영어의 경우는 처음 한단어 두단어 (보통은 주어 +phrase 겠지요)는 들리는데 그걸 따라하는 동안에 같은 문자의 뒷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게 아직 말하는 부분이 한국어를 말하듯이..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