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꾸러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챠챠의 와인학 개론 06] Reserve wine(리져브와인), Cult wine(컬트와인), Estate wine(에스테이트와인) 1) reserve wine(리져브 와인) 'reserve' 는 예약, 비축 이라는 뜻으로 소비자들에게 병속에 담긴 와인이 뭔가 특별하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어 사용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원하는 와이너리의 일종의 말 장난이다. 이런 트릭은 대게 잘 통하기 마련인데, 왜냐면 이 단어가 일부 다른나라 (이탈리아,스페인등)에서 생산되는 와인에는 어떤 권위를 주기 때문이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는.. 리져브라는 말은 발매되기전에 양조장에서 특별히 오래 숙성된와인을 가르키며, 특별히 오래 숙성시킨다는 것은 일반와인 보다 질이 좋기때문에 그럴가치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같은 생산자가 만들었어도, 끼안띠끌라시코레제르바는 일반 끼안띠끌라시코보다 더 비싼 것으로 간주된다. 특히 스페인 리오하에서는 법으로 규정하고.. 더보기 [챠챠의 와인학 개론 04] 와인관련용어정리 상식 수준에서는 좀 어려울수 있으나. 알아두면 우용할 용어들이다.. 외우진 말자.. 인생 복잡해지니... 일반적인 상식은 푸른색.. 반드시 알아야할 상식은 붉은색이다. ==================================================== 출처 : [기타] 블로그필 - ♥맛집과 와인이야기♥ ㆍA accessible 마시기에 무리없는 문자 그대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와인을 의미. 즉, 탄닌과 산의 함량이 적고, 마시기에 부담되는 성분들이 적은 와인을 묘사하는 개념. 시간과 함께 자신을 더욱 개선시킬 소질을 보이나 지금도 마실 수 있는 부드러운 탄닌을 가진 어린 고품질 와인에 대한 묘사에 주로 쓰인다. Acetaldehyde 아세트 알데히드 와인에 함유되어 있는 알데히드의 주종. 쉐.. 더보기 [챠챠의 와인학 개론 03] 와인잔에 비밀 와인잔은 튤립이나 달걀 또는 풍선 모양의 몸통(bowl)에 가늘고 긴 다리(stem)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몸통의 경우 와인의 생명인 향을 날려보내지 않게 하기 위해 가운데 부분이 부풀어 있고 입구는 오므라져 있다. 와인잔 몸통의 볼록한 정도는 포도 품종이나 산지, 와인의 종류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다. 다리가 가늘고 긴 것은 잡은 손의 열이 와인에 전달되어 와인의 온도가 상승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배려이다. 반면에 코냑이나 아르마냑 등 브랜디 잔은 손에 감싸쥘 수 있게 만들어져 체온에 의한 향이 잔에 가득 퍼지게 한 점이 다르다. 와인은 입 안에 들어가 혀의 어느 부분에 먼저 닿는가에 따라 느끼는 맛도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잔의 몸통 크기와 높이, 입구의 지름이나 경사각에 따라 같은 와인이라도 감지.. 더보기 [챠챠의 와인학 개론 02] 와인 에티켓 1. 잔을 받을때는 손으로 잔을 들지말고 와인잔을 식탁위에 그냥 놔둔다. 왜냐하면 따르는 사람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만약 따르는 사람이 윗분이라면 한국정서상 그냥 받기 뭐하므로, 검지와 중지를 떼어서 와인잔 받침부분에 살짝 갖다댄다. 2. 잔을 쥘때는 와인잔 윗부분이 아닌 아래 다리를 잡는다. 왜냐하면 애써 맞춰놓은 와인의 온도가 체온으로 인하여 변할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차가워진 레드와인을 어느정도 뎁혀서 마시기 위해서 가끔 윗부분을 잡는 고수도 있다. 3. 마실때는 와인잔 바닥을 비우지 않는다. 어느정도 밑에 와인을 유지하면서 마시는데... 계속 첨잔을 해서 마신다. 물론 원샷하면서 끝까지 마시는 분들도 종종 볼 수 있지만… 이런분들은 원활한 비즈니스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4. 그만마시고 싶을.. 더보기 [챠챠의 와인학 개론 01] 와인의 종류 1. 와인(wine) 이란? 넓은 의미에서의 와인은 과실을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 함유 음료를 말하지만 일반적으로 신선한 포도를 원료로 한 포도주를 말한다 보태기1. 위스키 [whisky]? 영국 ·미국에서 발달하였으며, 맥아를 주원료로 하여 이것을 당화 ·발효시킨 후 증류하여 만든 술로, 상업상의 관례에 따라 아일랜드와 미국에서는 ‘whiskey’라고 표기한다 위스키의 종류는 아이리쉬 위스키,스카치위스키,버번위스키등이 있다. 위스키는 원래 아일랜드인들이 곡물을 증류하여 만들어 마셨는데 이후 스코틀랜드에서 스카치위스키가 탄생했다. 버번은 아메리카에 이주한 영국인들이 옥수수로 위스키를 만들어 마신것에서 유래되었다. 1) 조니 워커 (johnnie walker) - 문학가와 철학자의 고장으로 널리 아려져 있는.. 더보기 와인안주, 와인과 어울리는 안주는?? 와인안주, 와인과 어울리는 안주는?? 비오는 날 막걸리? NO 레드와인 한사발! 화창한 봄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보자. 정성 들여 싼 김밥을 바구니에 담고, 와인도 한 병 챙겨본다. 새싹의 옹알이와 봄꽃 가득한 초원을 바라보며 김밥에 곁들이는 와인 한 잔이면 입속에서 봄이 상큼한 싹을 틔운다. 황사 바람에 나들이를 망친 저녁이라면 제 철을 맞은 주꾸미를 데쳐 식탁에 올리자. 역시 반주는 신선한 와인 한 잔. 굳이 치즈나 마른 안주 없이도 창조적으로 즐길 수 있는 와인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 김치찌개, 매운탕에는- 골드 바인(Gold Vine) 포도 주스용으로 사용되는 콩코드 품종을 사용해 달콤한 맛이 강하다. 맵고 짠 맛을 완화하는데 제격이어서 김치찌개, 매운탕과 함께하면 좋다. 7,900원(미국) ▦.. 더보기 29000원대 와인 + 상황별 와인 추천 링크 투표해서 29000원대 와인 추천입니다~~^^ 2006년 제일 사람들이 선호하는 순으로 모아봤습니다.^^ 1. 콜럼비아 크레스트 그랜드 에스테이트 카베르네 쇼비뇽/2001/25900/이마트/(6) 2. 모스카토 다스티(발비소프라노)/2004/19900/이마트/(5) 3. 띠에라 델 솔/2004/7900/이마트/(5) 3. 베린져 화이트 진판델/2004/15500/이마트/..../12900/코스트코(5) 5. 빌라 엠/2004/23750/이마트 .... 2003/23500/킴스클럽/(4) 5. 콜럼비아 크레스트 그랜드 에스테이트 멀롯/2000/25900/이마트/(4) 7. 바롱필립 메를로/2004/9700/이마트(3) 7. 킴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블랑/2002/25900/이마트(3) 7. 깔리나 리져.. 더보기 블루 넌 (Blue nun) 시리즈 원래의 이름은 '립프라우밀히(Liebfraumilich)' 즉, '귀부인의 우유'라는 뜻으로 라인헤센의 보름즈(Worms)교회에서 생산하던 것인데, 와인 수출없자 중 하나가 외국인이 발음하기 쉽도록 '블루넌(Blue Nun)'즉 '푸른옷을 입은 수녀'라는 이름으로 고쳐서 수출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고 한다. 블루넌의 7가지 종류 1. Blue Nun Rheihessen white (블루넌 라인헤센 화이트) 맑고도 밝은 옅은 노란색을 띠고 신선한 과일향이 기분좋은 향기를 풍기며 최상의 수확과 저속, 저온 발효를 통해 얻은 맛은 매우 뛰어나며,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관하여 마시기 좋은 와인이다. 2. Blue Nun Melot(블루넌 멜롯) 밝고 맑은 루비색을 띠고 있으며 신선한 베리향이 강열한 과일향을 지..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