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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야기/문국현 솔루션

국민이 미쳤다고 하는 사람들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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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고라 내일지기 님 글 펌

여기로...

50%의 국민이 미쳤다고 말하는자칭 지식인들 보시오.

80년대 길바닥에서까스에 눈물 좀 흘리고

"열사여, 이대로는 못 보내드리겠습니다." 를 통곡하였다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산증인인냥 자부심을 가지고 사는 386들 보시오.

당신들의 청춘은 오늘 죽었소.

당신들의 민주주의는 오늘로 끝장났소.

오늘 부터는 대한민국에서 유의미한 정치적 담론은 하나요.

"어떤 경제일 것인가?"

대통령이 누구인가는 이미 결정 난거고

이제 중요한 건 어떤 경제인가? 그게 남은 거요.

사실을 직시하시오. 사람들이 경제를 애타고 부르짖는 선거판에 정동영이를 내새워 놓구선

무슨 국민이 미쳤다고 말하오?

정동영이를 내세운 당신들이 미친거지.

숫자 장난하지 말고 문국현을 애시당초 내밀었어야 하오.

그리고 이제는 총선이 남은 시점에서도 간단하오.

더 개박살나기 전에

김근태 의원이 주도해서 민주세력을 문국현식 경제의 패러다임으로 재편하시오.

얼굴마담을 문국현으로 바꾸고

향후 5년을 이명박 대통령과 야당 지도자 문국현의 선명한 대립의 시대로 만드시오.

총선의 구도는 간단하오.

"불도저식 경제와 사람중심의 온화한 경제. 견제와 균형이 민주주의의 미덕.

폭주하는 기관차에 필요한 브레이크같은 야당."

당신들이 미치지 않았다면

내년 4월 총선에서 괴멸되어 향후 대한민국이 남미나 필리핀꼴 나게 만들지 않으려면

지금 당장 휴대폰 뚜껑 열고 국회가 있는 선후배에게 전화하시오........

노무현의 찌꺼기를 빨리 치우고

문국현 중심으로 가라고.

도대체 국민이 미쳤다느니, 문국현이 뜸드려서 일을 그르쳤다느니.....

그런 얘기 듣고 있자니, 같은 정파적 입장에서도 참으로 딱하기 그지 없소.

정신들 차리시오. 정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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