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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야기/뜨거운 감자-정치

어리석고 냄비근성의 MB백성들아!! 현실을 직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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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고라 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628937




MB 찍은 인간은 절반이고 한나라당과 그 아류 찍은 인간은 2/3인데 이제 와서

찍은 인간은 없고 다 대통령 탄핵이네 소환이네 하며 지금 이 나라에서 벌어지는

꼴을 보니 너무 웃겨서 한마디 쓴다.


탄핵이니 대통령소환이니 그러는데 도데체 무어나 알고 씨*부르는지 모르겠다.

대통령탄핵 할려면 탄핵발의에만 제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에

탄핵결의에 제적의원 2/3 이상 찬성인데 도데체 어떻게 탄핵한다는 얘기냐??

물론 상징적 의미라고 할 수 있지만 상징적 의미이기 때문에 쥐박이가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어리석은 니들 가지고 노는 것이다.

왜냐하면, 국민 스스로에게 선택받았기 때문에 그 무엇보다도  절차를 통하여

정당성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떤 어리석은 인간이 탄핵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지 알았는지

이제는 대통령 소환하자고 한다. 무슨 근거로 그런 허무명랑한 얘기를 하는지 웃음만 나온다.

지자체장 소환 가능하니 대통령도 가능한지 아나부다. 헌법에 국민소환제가 명시되지

않았는데 니들 맘대로 소환하냐? 그럼 헌법 개정해서 넣으면 될 것 아니냐 할지 모르지만

헌법은 니 맘대로 개정하냐? 헌법개정도 제적의원 과반수 이상 발의에

제적의원 2/3 이상 찬성이란다. 17대, 18대 한나라당 말고 제적 2/3가 되냐??

오히려 박근혜잔당 복당시키면 한나라당이 18대에 제적 2/3를 차지한다.

쥐박이가 합벅적으로 총통제한다는게 오히려 현실적이고 설득력 있는 얘기다.


그리고 니들 쥐박이 끌어내린다고 하는데 그건 가능은 한 이야기긴 하다. 헌법에 보장한,

항일의 3.1운동 정신과 불의에 저항한 4.19 정신, 5.18정신에 기초한 저항권으로 말이다.

말은 엄청 쉽다. 하지만, 엄청난 수의 사람이 잡혀가고 고문당하고 죽을텐데

니들이 할 수 있을런지 심히 의심스럽다. 내가 봤을땐 컴 앞에서 자판이나 두드리고

촛불이나 들고 소곤거리던 니들이 체루탄 몇 발만 쏴도 혼비백산하고 쥐구멍으로

다 들어가고 말텐데 말이다. 그런 걸 쥐박이는 알기 때문에 니들이 아무리 소곤거려도

들은 척도 않는 것이다. 아마 속으로 " 빙*신들! 잘하라고 뽑아줄 때는 언제고 잘하고 있는데

왠 G랄이냐 " 고 콧방귀나 안뀌고 있으면 다행이다. 쥐박이 쟈도 사*기꾼 기질이 농후해

사람 심리구조를 누구보다도 잘 알텐데 니들이 저항할 동안 쥐박이는 가만이 누워서

떡먹구 있냐?? 협박하다 하다 안되면 회유책에 대충 그럴듯하게 하면 냄비근성의

니들이 조용해질 것 아는데 무슨 걱정을 하겠는냐?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자판만 두드리면서 상상의 날개를 펴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라는 것이다.

니들이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죽을 각오하고 청와대로 몰려가서 니들이 죽던지 아니면

쥐박이 끄집어 내리던지 하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다.

죽을 각오를 하고 끌어내릴 자신이 없으면 쥐죽은 듯이 조용히 앉아서 쥐박이 물러날 때까지

니들 평소에 했던 일이나 열심히 하던지....

니들이 아무리 자판두드리고 촛불 들고 소곤거려봤자 쥐박이는 하는 척만 할 뿐 근본적으로

바꿀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 니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얼마나 어렵게 어렵게

온갖 거짓말까지 해 가면서 합벅적으로 얻은 자리인데.....


우리가 흔히 하는 말에 " 머리가 나쁘면 팔다리가 고생한다 " 는 말이 있다.


니들이 바로 그 꼴이다. 나는 참 고소하다. 쥐박이가 지는 사*기꾼에 반서민적이고

어려서부터 친일 분위기에서 자랐고 비지니스 후렌들리 하면서 재벌 등 1%

가진 자들에게만 유리한 정책을 펼 것이라는 것을 여러 루트를 통해서 밝히고

또한 알려졌는데도 니들은 그를 선택했다. 선택했으면 당연히 예상되는 것이었는데

오히려 천명한 정책을 잘 집행한다고 칭찬을 못해줄 망정 또 냄비근성이 발동해서

이러니 저러니 개G지랄들이냐??


나는 그를 지지하지 않았고 이미 예상되는 정책들이었기에 쥐박이가 정말 싫지만

민주주의 절차에서 방법이 없기 때문에 냄비근성의 무*식하고 용감한 니들이

청와대로 돌진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게 결자해지이고 니들의 선택에 니들이

책임지는 참다운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이 할 자세가 아니냐??


또한 내가 봤을 때는 니들이 민주주의적 소양이 조금만이라도 있는지 의심스럽다.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한 당이 집권하면 견제하도록

다른 당에 국회를 밀어주는데 같은 성향의 집단에 2/3 이상을 를 밀어주는 애들이

 과연 민주주의를 논할 자격이 있는지 심히 의심스럽다.

그런면서 찍을 대선후보가 없고 찍을 당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찍었다고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고 있다. 모른면 걍 집권 반대당에 눈감고 찍는게 더 현명한거다.

역사상 절대권력이 주어졌는데 그 권력을 자신들을 위해 사용하지

반대편을 위하여 사용한 적이 한 번도 없기 때문이다.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브레이크 없는 차와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니들이 잘못된 선택으로 그 고통을 충분히 경험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따라서 여기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니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으로써 초래된

현 상황에 대해서 냉철한 자기 반성과 고백이 필요하며 니들의 선택으로

선택하지 않았으면서도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계신 여러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고

자판이나 두드리지 말고 결자해지의 자세로 청와대로 진군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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