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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in] 성경,기독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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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집이죠 뭘 ^-^

psuk0304

답변채택률 35.5%

2005.08.14 00:46

인류는 유일신교(조로아스터교-유대교-그리스도교-이슬람교)가 생성되기 훨씬이전부터, 보든 못보든, 보이든 안보이든 간에 만물에 신성이 깃들어 있다고 여겼고, 그러한 신성을 감히 침범해서는 안된다는 대자연을 존중하고 경외하는 사고와 생각을 가졌더랬습니다.

특히 대지의 여신과 대지의 여신을 지키는 산과 강, 계곡, 평야, 나무, 돌, 숲, 바위, 자갈, 모래, 물등에 대해서도 경건한 존경의 예를 표했습니다.그건 지구상의 전 민족의 신화 설화 전설 민담 그리고 지금까지 남아 있는 소수부족의 신앙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간의 모든 타락과 부패, 방종과 경망, 오만과 자만 그리고 무지는 바로 이러한 대자연에 대한 경외와 경건을 잃어버리면서 부터 시작했습니다.

여호와가 숭배되는 것을 목도한 초기 그노시스파에서는 당시 사탄과 악마로 여겨져 왔던 난폭한 사막의군신 여호와 숭배에 대해서 경계의 기록을 남겼습니다.질문자의 질문과 관련하여특히유대인들의 역사서 구,신약에서 유래한 그리스도교의 오만 무도하기 짝이 없는 대자연을 정복하라는자연정복 사상은 그들 교리서에 나왔던 사상입니다. 이로부터 서구의 사람죽이기 역사가 진행되었는데, 타 민족의 문화와 종교를 말살하고 여호와를 섬기는 것을 따르지 않으면 종족 전체를 도륙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자신들 이외에는 소위 자연물 곧 정복의 대상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곧 이들은 모든 것이 자기 자신의 복종하에 있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런 오만무도한 사고방식으로 수천년간 그들의 교리가 지속되어 왔고, 수천년 뒤에는 그럴싸 하게 포장되어 세상에 퍼진겁니다. 그리고 대지의 여신과 그들을 지키는 수호신들에 대해서 신앙하는 것에 대해, 샤머니즘, 토테미즘, 에미니즘 이라고 폄훼하여 자신들 교리의 우월의 발로로 삼았던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리스도교 및 유일신교에 의해 죽임을 당한 사람이 수십억은 될 겁니다.

십자군 부터 해서, 마녀사냥, 대항해시대때 죽인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라카 오세아니아 대륙의 수억의 원주민들, 역사상 일으킨 각종전쟁 및 교황청이 눈감아 준 1차 2차 세계대전 그리고 한국전쟁, 베트남전, 걸프전, 아프가니스탄전, 이라크전등 이루 말할 수 없는 학살을 자행해 왔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전쟁도 유일신교들간의 종통다툼 및 에너지자원 확보 싸움이죠.

충고컨대, 그런 사고방식을 버려야 세상이 있는 그대로 보일겁니다.

웃기는 것은 그리스도교는 유대인들이 자신들만의 낙원 시온을 세우려는 것임에도 그들을 동경의 대상으로 여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차 2차 대전때는 600만명의 유태인이 학살당하는 것을 묵인 내지 도왔습니다.

재밌지 않습니까? 그걸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모릅니다.

제가 만약 신이라면, 그런 유일신교 종자들 부터 싹 쓸어 없앨겁니다. 모든 분쟁의 불씨이며, 사람 죽이는 것을 주장하는 그런 종자들을 뭐하려고 남겨두겠습니까.

아래 내용을 참고로 하시죠.

문제로 기독교인 이기는방법은 가르켜드릴께요 ^^
gojd1 (2005-06-23 15:02 작성)

1. 목사님들께서는, 예수 안믿으면 지옥 간다고 설교하시는데,예수가 자기를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바이블에서 써있나요?

가) 그렇다
나) 아니다


답은 아니다입니다 ^^


예수는 천국은 니마음속에 있다. 나로말미암지 않고는아버지께로 나아갈 자가 없다고 했지, "나를 믿지않으면 지옥행이다" 라는 말은 한적이 없습니다.


왜냐면, 당시 유대개념에서도 지옥개념은 없었고 구약에서는 Sheol이라는 무덤개념이었고, 신약에서는 유황불 쓰레기를 일컫는 Gehenna 였지, 목사들이 말하는 Hell 이 아님.(지옥간다는거는 어디까지나 기독교의 지옥에 불과하지 비기독교에는 아무의미없는 지옥입니다 그러니지옥간다 안간다 잡설은 이만

2. 개신교인들은 사탄이 나쁘다고 지랄하는데 사탄이 인간에게 어떤 구체적인 악행을 저질른게 있나요?

가) 있다.
나) 없다


(답은 없다입니다 지금의 문명과 사상은 사탄의 덕분이고
욥기,출애굽기를 참고한다면 사탄도 야훼의 끄나풀이란걸
알수 있습니다.


사탄은 인간에게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위해를 가한 사실이 바이블기록에는 없습니다. 바울을 위시한 교부들이 어거지로 나쁘다고 덮어쒸운겁니다. 즉, 공모이론에 의한 책임전가입니다) 사탄이 최초의 인간2명을꼬실때도 진실을 말했을뿐 거짓을 말하지않았습니다...단지 야훼의 유치한 질투심에 인간은 벌을받은것이지요

3. 야훼는 사탄도 하지않은 살육을 많이 저질렀나요?

가) 그렇다 (명시된 숫자만 구약에서 90만 5천명 죽임)
나) 아니다

답은 그렇다 입니다 성경상 논리로 따지면 오늘날 지구상의 악행과 선행 모두야훼가시킨짓이라고 할수있지요 어떻게 보면 달라질게 전혀없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신이지요

기독교인에게는 전지전능하신 신일지몰라도 비기독교인에게는 그다지 있으나없으나한신이랍니다 ^^

4. 지금 한국의 기독교에서 예수 말대로 행하는 교인이나 목사님 계시나요?

가) 있다
나) 없다

이법은조금애매모호하네요 암튼 예수가 니고데모에게 했던 말이나, 부자에게 했던 말을 상기해보고 지금의 목사들이 하는 짓거리를 보세요.
예수 말대로 할려면 처자식은 물론, 이 세상의 경제활동과 담을 쌓아야 할겁니다)




5. 신학교에서는 바이블에 오류가 없다고 가르치나요?

가) 그렇다
나) 아니다


답은 그렇다그니까 "성경의 무오류성" 이라는 개념이 틀린거라구요...옛말은 왜 틀린게 하나도 없을까에 대한 논리적 증명을 한 다음에 그런 말을 쓰세요...틀린말도 많으니까 시도는 삽질이란거 알죠?)


6. 구약의 다니엘, 요나, 욥은 실제 인물인가요?

가) 그렇다
나) 아니다


(땡이고요! 실제 인물이 아닙니다.허구의 인물입니다.느브갓네살 시대의 역사적인 기록등어디에도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신학교에선 이것도 신화라는 제목으로 가르칩니다.
하지만 자기네 신화는 진리고 우리의 단군신화는 거짓이라고
비약 단정 덮어씌우기 등등의 비양심적인 교육을 자행하고 있지요)

7. 다른건 다 비유인데, 나사로 와 지옥에 있는 부자얘기는 실제인가요?

가) 그렇다
나) 아니다


구약 신약에서의 지옥개념을 안다면 당연 비유지요..위에 써놨지요? 하지만 목사들은 실제로 지옥이 있는 듯이 설교합니다. 이 비유의 목적은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없다 란 겁니다)

8. 목사들은 신학교에서 배운대로 설교하나요?

가) 그렇다
나) 아니다


위의 지옥얘기도 그렇고 신학교에서 자유주의 신학, 진보주의 신학, 신화학, 사본학등을 공부했다면 배운내용과 설교내용은 당연히 다르지요.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고 하셈,.... 그래서 기도는 위선이 되는거죠)

9. 예수는 신약에서 야훼, 여호와 를 언급한적 있나요?

가) 있다
나) 없다

예수는 아버지 란 용어만 사용했지 야훼, 여호와, 하나님 언급은 없슴)

10. 예수 150년전에 십자가에 달려 죽은 그리스도가 있었나요? 예수가 속한 에세네 파에서 믿고있던 인물인데요?

가) 있었다
나) 없었다

(동아일보 기사에도 나왔었죠? 낙 하마디문서라고....
예수동생 도마가 쓴 도마복음서에 나옵니다. 예수가 한 행적과 같은데 그 사람은 예수의 150년전의 그리스도 입니다)


11. 나사렛 예수라고 부르는데, 나사렛이란 지명 은 예수 당시에는 없었을까요? 있었을가요?

가) 있었다
나) 없었다

(CE800년경에 관광객들땜에 급조한 동네임.어제 퍼온 글 있음
그러니 어차피 바이블도 날조)

12. 기독교 교리는 BC 700 년의조로아스터교의 교리와 같고 , 예수의 언행은 BC800 년의 힌두교 의 크리슈나, BC 800 년의 오시리스꺼와 같고, 예수의 가르침은 BC 500년의 불경과 똑같을까요?

가) 베꼈으므로 똑같다
나) 걔네가 베낀거다.

500년, 700년, 2000년 앞섰으면 후세가 베낀거겠지요^^ 이걸 독창적이고 진실이라고우기는 사기꾼들을 보면 ㅡ.ㅡ;;

13.. 지금 성찬식때 목사들이 입는 성찬복은 바알사제들꺼 따라 한건가요?

가) 그렇다
나) 아니다

(프랭크 바이올라의 교회가 없다 란 책에 자세히 나옴.
내 글, "알고보면 야훼도 바알신의 후배 신" 이란 글도 읽어보시라
... 음...책 장사같구만 ㅎㅎ)


14. 기독교의 배타성과 편협성은 인정하면서 신의 사랑을 주장할수 있을까요?

가) 있다
나) 모순이 된다.


15. 인간에 대한 참사랑을 주장하면서 믿음이란 조건을 걸고 구원 아니면 멸망을 강조하는게 진짜 아가페 사랑일까요?

가) 그렇다
나) 아니다

기독교의 사랑은 아가페도 필로스도 아닌 계약관계일 뿐입니다

16. 욥은 사랑하던 자기 처자식이 죽었는데 또다른 처자식과 재산을 줬다고 좋아하는게 제정신인가요? (자신이 욥이라면 죽은 자식들이 그립지 않을까요? 왜 욥기엔 죽은 처와 자식들에 대한 그리움이나 사랑은 안나오는걸까요? )

가) 믿음이 투철하므로 제정신이다
나) 제정신이 아니다.

17. 천국비유중 잔치집 얘기에서, 초대에 안온다고 죽이고, 복장이 맘에 안든다고 죽이는 왕은 제정신인 왕인가요? 그게 바로 사탄이지 전능한 사랑의 신일까요?

가) 정상적인 왕이다
나) 미친 폭군이다

마태복음서에 나오는 비유임....

18.. 마지막,,,, 인간을 그리도 사랑하고 아낀다는 야훼가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그 교리를 따라 로마, 중세때 이단, 십자군, 마녀사냥 등으로 수많은 인명을 살상했는데, 그 죽은 자들의 아이들이나 노모가 어떻게 살다 죽었는지, 아니면,그들에게 미안하다거나 사죄한다는 설교나 반성 회개를 들어보거나 해 보신적 있나요?
야훼만 믿으면 그런 생각은 안해도 되나요? 아니면, 그런거 따지면 불충이 되나요?

가) 들어본적 있다
나) 들어본적 없다 생각도 안해봤다.

개신교에서도 많이 죽였습니다.삼위일체를 반대한다고 칼뱅이 자기의 절친한 스페인친구인 세르베투스를 화형, 마녀사냥, 청교도 필그램의 인디언 학살, 미국 남침례회의 노예제도 정당화...누가 누굴 비판 한다굽쇼

19.참으로 기독교는 인간을 사랑하는 진리일까요?

가) 그렇다
나) 아니다


신이 만든 인간이 원죄를 저지른 것도 신에 의한 것이고 그원죄를 용서해주고 구원해준다

고 완전 짜고치는 고스톱아냐

원래 사이비의 기준이 돈뺏고 사람죽이는 거잖습니까. 그런 이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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