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아고라 펌
불과 얼마전 우리는 주가 1000p을 넘는것도 하늘로 보았습니다.
그게 오랜 세월같지만 불과 엊그제였습니다.
1000p 800.700p 때도 주식 쳐다보ㅈ ㅣ도 않던사람들이 1700p를 마지노선으로 여기다니요.
↑(금칙어)
더우기 김영삼정부시절보다 주식의 물량이 십수배도 늘어난 지금말입니다.
종합지수만 문제가아니라 김영삼정부시절 주식 별로 없었습니다.
이때당시 전체주식 거래량 1억주가 넘은일도 없었습니다. 고객예탁금은 형편없었고요.
어느 주식이 1000원에서 20만원까지 갔다면
큰손이나 매집층은 20만원에 다 팔거 같지만 20만원에 다파는 예는 극히 드물고
실지 집중적으로 파는가격은 20만원 꼭지를치고 내려오면서
집중매수층이 걸릴때 예를든다면 10만원 5만원 1만원대에서 다 팝니다.
어떻게보면 20만원에서 5만원까지 내려왔으니 너무나 싼 가격이지요?
하지만 매집층은 1000원때부터 매집했다는것을 생각해 보십시요.
지금 1700대라는것은
외국인이나 큰손에게는 전부 거대하게 남는가격입니다.
이선을 마지노선이라 여기면 어떻게 합니까?
저 보기에 이 지수때는 내려오면서 많이 떨어졌다하여 큰손이나 기관이 잠시 기습으로 시세차익을 남기기위한 지수대일뿐입니다.
1900올라가면 대규모 외국인주식이 대기하고있지요.
주가가 가기는 어디로 갑니까?
어디 2000까지 지수가 올라갈때도 일률적으로 직선으로 갔습니까?
분명 오르고 내리면서 갔지요?
내려갈때는 대규모 주식매집층이 성공적으로만 주식을 쳐분한다면
올라갈때보다도 훨씬 더합니다.
비행기건 산이건 올라갈때는 힘들지만
그 부분이 내려가거나 추락할때는 얼마나 빨리 떨어지던가요?
지금 외국인이 하루에 보통 1조씩(큰손의 물량까지 합하면 이보다 훨씬 더 클것임) 팔았다고 했지요?
그러면 이 주식을 사주는측도 있을것 아닙니까?
증시에서 가장 분명한사실하나는 소액주주와 일반투자가는 주가를 몇단계 끌고 올라가는 기능은없고(소폭은 가능) 주가를 끌고 내려가는 기능만 있다는 것입니다.
주가를 끌고 올라가는것은 절대 소액주주와 일반투자가가 아닙니다.
다만 소액주주와 일반투자가는 주식이 너날이 올라가기에 따라서 샀을뿐입니다.
↑이래서 소액주주와 일반인은 주식이 100p에서 10000p까지 올라가도 증시에서 큰돈을먹기가
극히 어려운 결정적 구조를 가지고있는것입니다.
언제나 주가는 소액주주와 일반인이 하는방향과 다르게 움직이거든요.
우리가 팔면 오르고 사면 떨어지더라가 이래서 나오는것입니다.
현재 내국인의 돈으로는 지수 1000p때에도 이 모든 물량을 받아주기는 턱없이 모자랍니다.
지수1700p마지노선을 절대 믿지 마십시요.
이걸 믿으시면 그들을 주식을 팔기위해서도 주식을 띄워 끌고 올라갑니다.
소액주주는 주가가 오르지 않으면 절대 사지를 않습니다.
외국인과 큰손 기관의 평균매입지수대가 얼마인데
그것을 1700p 때에서 배수진을치면서 받아줄라고 그러십니까?
큰손이나 외국인은 한번팔면 몇년간 돌아오지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던진 주식들이 모두 숙성과 발효. 썩어나야 접선.생각하는척하면서
메시아로 둔갑하여 돌아옵니다.
지수1700p대에서 받아줄 국내의 돈이 대체 어디있다고 보십니까?
2000p때 보다는 싸고도 싸다고요?
주식이란 절대 그런것이 아닙니다.
지금 고객예탁금 몇조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 고객예탁금의 상당부분이 외국인과 큰손이 주식을팔고
주식을 더 처분하기위하여 고객예탁금에 대기하고있는 잠기어있는 돈일것입니다.
고객예탁금이라는것도 액면 그대로를 믿지마십시요
보셔봐요?
원/달러 사흘째 급등..950원 돌파 원/달러환율이 사흘연속 급등하며 950원선에 도달했다.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날 종가보다 3.1원 높은 948.7원에 갭업 개장한 뒤 950.0원까지 상승했다. 지난해.. |
이 부분이 외국인이 주식을 대거팔고 달러로 바꾸고있다는 증거 아닙니까?
지금 달러가왜 오르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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