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시간여행에 관한 영화

지식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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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 씨커 (Thrill Seekers, The Time Shifters, 1999) 시간 여행이 가능해진 미래의 사람들이 재앙을 즐기는 여행을 한다는 소재의 액션 스릴러

데자뷰 (Deja Vu, 2006)

흑인 스타 댄젤 워싱턴이 이미 벌어진 사건을 되돌리려 애쓰는 한 남자를 연기하는 환타지 스릴러물

더 재킷 (The Jacket, 2005)

걸프전의 부상으로 기억상실증을 안고 고향에 돌아온 청년이 정신병원의 가혹한 처사로 인해 기이한 시간여행의 방황과 혼돈을 겪게 되는 내용

나비 효과 (The Butterfly Effect, 2004)

애쉬톤 커처가 자신의 일기장을 통한 어린 시절의 기억을 보듬어, 자신에게 과거사(혹은 기억)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알고, 현재의 상황을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흥미로운 내용의 SF 심리 스릴러물.

 

나비 효과 2 (The Butterfly Effect 2, 2006) 13층 (The Thirteenth Floor, 1999) 컴퓨터 과학자를 살해한 누명을 쓰게 된 주인공이 혐의를 벗기위해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이끄는 가상의 1930년대로 들어가서 일어나는 초자연적인 이야기를 그린 SF물

프리퀀시 (Frequency, 2000)

60년대의 아버지와 90년대의 아들 사이에 신비로운 무선 통신이 이루어지면서 일어나는 시간 여행 스릴러물

사운드 오브 썬더 (A Sound Of Thunder, 2005)

<화씨 451>을 썼던 SF 작가 레이 브래드버리의 단편 스토리를 영화화한 SF 액션물.

시간 여행이 현실이 된 2055년의 시카고.

넥스트 (Next, 2007)

"2분을 미리 보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12 몽키즈 (Twelve Monkeys, 1995)

1962년에 프랑스 제작자 자크디스 마커가 만든 <활주로>라는 영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치명적 바이러스로 50억 인류의 떼죽음을 막기 위해 미래에서 온 브루스 윌리스의 모험담을 그렸다

타임라인 (Timeline, 2003)

영국과 프랑스간의 백년전쟁이 한창인 1357년의 중세로 모험을 떠난 고고학 발굴단 일행의 모험을 그린, 베스트셀러 작가 마이클 클라이튼이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긴 SF 환상 모험극

타임 어택 (Slipstream, 2005)

과거로 돌아가기.

롤라 런 (Run Lola Run, Lola Rennt, 1998)

숨찬 질주와 세기말 젊은이들의 교감 수단이 된 테크노의 전자음과 사이버 세대의 심장 박동이 묘사한 아주 독특한 독일 영화. 20분이라는 시간을 변형하여 세 개의 서로 다른 생사가 엇갈리는 판이한 결과를 담은 일종의 '인생 극장' 스타일의 영화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時をかける少女: The Girl Who Cut Time, 1983)

오오바야시 노부히코 감독이 고향, 오노미치를 무대로 제작한, 이른바 ‘오노미치 3부작’의 한편. SF 작품이라기 보다는 사춘기 수작 판타지에 걸맞는 작품으로 여하튼 실험실을 두고 두 사람이 헤어지는 장면은 애절하고 인상적이다

도니 다코 (Donnie Darko, 2001) 상상 속의 괴물(프랭키)이 예언하는 종말, 시간의 역행과 운명 등을 몽환적인 분위기로 다룬 독특한 미스테리 판타지물

인터스테이트 (Interstate 60: Episodes Of The Road, 2002)

매사에 스스로 선택을 하지 못하는 소심한 청년이 자신의 장래와 미래에 대해 고민하다가 신비로운 모험 끝에 해답을 찾는다는 내용의 판타지 모험물

레트로액티브 (Retroactive, 1997)

시간을 거꾸로 거듭 거슬러가서 참극을 막아보려 애쓰는 여자 범죄 심리학자의 이야기을 그린 독특하면서도 아이디어 넘치는 소재로서 97년에 있었던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 소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은 후로 널리 소개된 소품 영화다

2009 로스트 메모리즈 (2009 - Lost Memories: 2009-로스트 메모리즈, 2001)

87년 발표된 복거일의 베스트셀러 <碑銘(비명)을 찾아서>를 기본 설정으로 한 이 작품은 한국이 일제의 식민지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상황을 전제로 ‘후레이센진’이라는 반정부 세력이 이노우에 재단이 꾸미는 엄청난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격돌을 벌인다는 내용의 액션물이다.

타임캅 (Timecop, 1994)

시간 여행이 가능한 미래를 배경으로 시간 여행을 감시하는 요원의 활약을 그린 SF 액션물

비지터 (The Visitors, Les Visiteurs, 1993)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코미디로 프랑스에선 1400만 관객 동원의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국내에선 냉대를 받았다 비지터 2 (The Corridors Of Time: The Visitors II, Les Couloirs Du Temps: Les Visiteurs 2, 1998) 비지터 3 - 저스트 비지팅 (Just Visiting, 2001)

엑설런트 어드벤쳐 (Bill & Ted's Excellent Adventure, 1989)

고등학생 악동 2명이 전화박스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 여행을 하게 되는 내용의 SF 어드벤처

사랑의 블랙홀 (Groundhog Day, 1992)

매사에 냉소적인 남자에게 하루가 반복되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나면서, 시간의 소중함과 삶의 의미를 돌이켜보고 진정한 사랑을 되찾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

이프 온리 (If Only, 2004)

런던을 배경으로 일에 얽매여 살던 남자가 자신의 연인을 잃고 나서야 자신에게 무엇이 더 소중한 지를 깨닫는다는 다소 교훈적이면서도 애잔한 내용의 로맨스 드라마

썸머 타임 머신 블루스 (Summer Time Machine Blues, 2005)

시월애 (A Love Story, 時越愛, 2000)

편지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교신을 소재로 한 젊은 감성의 멜러물. <동감>이 무선통신과 20년의 세월이라면, 이 영화는 편지와 2년의 세월을 다뤘다. 비슷한 시기에 소개되는 비슷한 소재라는 면에서 비교되는 작품

레이크 하우스 (The Lake House, 2006)

이정재와 전지현이 주연했던 이현승 감독의 2000년작 <시월애>를, 할리우드 톱스타 키아누 리브스와 산드라 블록을 기용, 미국판으로 리메이크한 로맨스 드라마

동감 (Ditto, 2000)

무선 통신을 통해 시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젊은 감성의 멜러물

애.단료선 (愛.斷了線: Sky Of Love, 2003) 홍콩판 < 동감 >이라네요.. 보질 않아서..;;

사랑의 은하수 (Somewhere In Time, 1980)  1972년을 살고 있는 희극작가가, 현실을 잊고 생각을 집중하는 자기체면으로 60년 전으로 돌아가 미모의 여배우와 로맨스를 펼치는 다소 황당한 시간여행 로맨스물. 설득력이 부족한 스토리보다는 애틋하고 애잔한 음악이 돋보이는 영화 흑기사 중세로 가다 (Black Knight, 2001) 중세 세상을 주제로 한 테마 파크 '미디벌 월드'에서 지루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는 자말 워커(마틴 로렌스)는 어느날 파크내 성곽 주변 개울에서 보석처럼 보이는 것을 주우려하다가 악취가 나는 개울속으로 빠진다. 정신을 차린 자말은 놀랍게도 자신이 14세기의 영국에 있음을 발견한다. 천군 (Heaven's Soldiers, 2005) 핵무기를 공동 개발 중인 현재의 남, 북한 군인들과 핵 전문 과학자가 혜성이 일으킨 타임워프로 인해 1572년 과거로 이동해서 청년시절의 이순신을 만나게 되는 내용의 SF 코믹 어드벤처 액션물 케이트 앤 레오폴드 (Kate & Leopold, 2001) 로맨틱 코메디의 단골 스타 멕 라이언이 19세기에서 시간을 넘어온 남자 휴 잭맨과 시공을 초월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의 로맨틱 코메디물 인어 공주 (My Mother The Mermaid, 2004) 너무 착해서 답답한 아버지와 이와 반대로 억척스런 어머니 사이에서 갈등을 겪던 20대 여성이 자신의 부모님이 사랑에 빠지던 순수했던 고향 섬마을 시절을 직접 경험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드라마 언니가 간다 (Project Makeover, 2006) 여고 시절의 첫사랑 때문에 자신의 인생이 꼬였다고 생각하는 여주인공이 12년 전의 고교 시절로 돌아가 상황을 바꾸려한다는 내용의 SF 코믹 드라마. 카라 (Calla, 1999) 90년대 멜로 영화의 사랑 이야기에 ‘시간 여행’을 넣어 식상함을 극복하려한 작품 활주로 (The Pier, La Jetee, 1962) 95년 헐리웃 영화 <12 몽키즈>의 모체가 되는 프랑스 흑백 단편 영화. 단 한 장면을 제외하고 모두 정사진으로 구성한 유일무이한 영화이다. 크리스 마커 감독은 흑백 필름의 어두운 대조를 이용하여 종말론적인 세상을 표현하였으며, 음악을 맡은 트레버 던컨은 영화의 끝에 영화와 어울리는 드라마틱한 음악을 만들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