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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야기/영어 관련 정보

CNN을 통한 영어 회화 공부 방법 (리스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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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을 공부하는 방법은 리스닝의 문장을 다 외우는 것입니다.

다 외운 다음, 한글 해석을 보고서, 리스닝의 문장들을 영작해보세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1. 일단 리스닝이 되어야 겠지요. 리스닝을 완벽하게 한다면, 주제가 무엇이구나, 또 어떤 부수적인 이야기가 나왔는가 알것입니다.

리스닝을 들으면서, 계속 들리는 대로메모를 하세요, 그러면서 머리속으로는 주제가 무엇일까 찾습니다.

주제를 찾았다면 그것이 => Main Idea

주제 + 메모를 한것들은 => Main detail

2. 그리고 평소에 Voca 를 많이 익혔다면, 어휘 시험도 문제가 되지 않겠지요.

3. 원어민 선생님이 있지만, 기본적인 회화 수정, 영작 오류 수정을 하는 것 이외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회화 연습에는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영어를 깊게 공부하는 것에는 오히려 도움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지요.

CNN 뉴스의 흐름을 알지만, 세부적인 이해를 못하는 것은 어휘, 숙어들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지금 다니는 그 학원은 CNN 전문 학원이 아닐수도 있기 때문에, CNN 에 많이 나오는 어휘를 공부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CNN 어휘는 우리나라 사전에 안나오는 어휘들이 상당히 많으며, 특별한 사전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CNN 어휘들을 대량 습득하는 것에는 원어민이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차라리 교포 1 세가 가장 적격이겠지요.

원어민 선생님은 기본적인 회화, 그리고, 어느정도 영어실력이 갖추어졌을 때, 특별한 슬랭등에 대한 의문에 대하여 하나씩 수동적으로답변하는 것에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대량으로 주입식으로 공부하는 것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국인 학생들은 시간이 많지 않아서, 매일 원어민과 대화를 하며 질문을 하면서, 공부를 하기에는 부족합니다. 특히 어휘 공부는 한꺼번에 많은 어휘를 주입식으로 공부하고, 특별히 이해가 안가는 어휘만 원어민 선생님과 의논하여 해결하면 좋을 것입니다.

참고로 CNN 에 대한 공부방법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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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이 CNN 을 공부한다면, 정말 좋은 계획일 것입니다.

팝송공부, 영어 동화, 학교 문제집 영어의 공부에 대하여

팝송 공부를 하면, 회화공부에 아주 좋습니다. 팝송의 가사라는 것이 감정에 호소하게 만들어졌으니, 간단한 영어공부에는 많이 도움이 됩니다. 이지 리스닝 계열의 옛날 팝송을 들으세요, 요사이 나오는 랩은 안됩니다. 아마 한국 가요의 랩도 한국말로 말하지만, 듣기가 어렵듯이, 팝송의 랩을 듣는 것은 도움이 안됩니다.

고등학생이 영어 동화에 재미를 느낄까요? 정서적으로 안맞겠지만, 한번쯤은 들어보면, 어떤 것인가는 알수 있고, 그 정도로 충분합니다.

문제집에 있는 영어는 너무 딱딱하고, 쓸데없는 것을 익히게 되지만, 당장 학교 시험에 그런 문제가 나온다면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런 것을 시험을 위한 공부라고 부릅니다.

대학교에 가기 위해서는 내신성적이 문제가 되므로 당연히 문제집을 공부해야 합니다.

정말 영어 공부를 한다면, CNN 공부를 할 수도 있습니다. CNN 은 전체 사회의 모든 분야를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24 시간 뉴스로 진행하므로, 음악, 영화, 연예, 정치, 경제 모든 분야를 포함하지만, 깊게 전문적으로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전문분야의 영어를 공부하려면, 해당 전공의 학문을 유학하여야 겠지요.

그러나, 미국, 영국 사회의 모든 대중들에게 만족할 만한 방송을 제작하므로, 전쟁이야기들을 제외한다면, 재미있고, 유익할 수도 있습니다.

CNN 의 공부는 수능영어, 토익영어에 도움은 됩니다, 영어가 어떤 것이고, 얼마만큼 공부해야 하는지 알 수 있지만, 좋은 계획을 세워서 체계적으로 하여야 할 것입니다.

어휘력의 강조

우리나라 뉴스는 많이 알아들을 수 있겠지요?

왜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우리나라 뉴스를 알아들을 수는 있겠지만, 경제나 국제 정치의 이야기를 세부적으로 알지를 못할 것입니다. 그것은 상식이나 지식이 뒷바침되지 않고, 가끔 모르는 어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뉴스의 대부분을 어렴풋이 알 것입니다.

공부가 중상급인 우리나라 중학생들이 알고있는국어어휘는 최소 2~3 만개가 넘습니다.

마찬가지로 영어권 국가의 중학생, 고등학생의 알고있는 영어 어휘들도 3~4 만개를 넘습니다. 그런데, 영어라는 것은 어원이 한국어보다 더욱 복잡합니다. 라틴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에서 온 말들이 많습니다.

영어가 비교적 역사가 짧고, 최근세기에 세계에 많이 퍼져서, 다른 언어로부터 받아들인 낱말들이 많습니다. 그리하여 동의어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19, 20 세기에는 영국 미국이 많이 발전하여, 신조어도 많습니다.

따라서 영어를 잘하려면, 한국어보다도 어휘를 많이 공부하여야 합니다. 미국에 상당히 인기있는 대회인 Spelling Bee (영어 철자법 경연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무려 14 만개 정도의 어휘를 알고 있습니다.

결론은 영어를 크게 마음잡고 열심히 할 생각을하여, 중학생 시기에는 1 만개, 대학생까지는적어도 어휘를 2~3 만개를 외울 각오를 한다면, CNN 을 공부해도 좋습니다.

이런 각오가 없이 CNN 공부를 하겠다고 하면, 수박겉만 보고나서, 시간 낭비하고, 그것을 해내지 못하는 자신에게 실망하고, 대학생까지 가게 됩니다.

결론은 고등학생 동안에 적어도 2 만개의 어휘를 외우세요. 아직 고 1 학생이니까 좋은 계획입니다. CNN 뉴스를 계속 공부하면, 달성가능합니다.

6 개월 정도 CNN 을 공부하면 실력이 늘 것인가?

그런데 , 6 개월을 공부하면, CNN 은 대강 이러한 것이구나를 파악할 수 있고,수능 영어 혹은 토익, 토플 영어는 정말 기본적 교과서 영어구나 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즉 한라산을 멀리서 보았으니까, 동네 뒷산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어려운 CNN 영어의 개요를 파악했으니까, 수능영어, 토익 영어등은 웃으면서 정복할 수 있습니다. 그 대신 한라산을 올라가려면, 계속 훈련을 해야겠지요.

CNN 의 예 :

리스닝 샘플 : CNN 리스닝 : 미국의 민주당, 중간선거 승리후 나아갈 새 방향 제시

다음은 CNN 공부 방법입니다.

리스닝 공부의 방법과, 영어 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답변합니다.

영어를 흔히, 어휘, 독해, 문법, 회화, 리스닝등으로 나누지만, 그 어느 하나를 떼어서 공부한다는 것은 모순입니다.

일단 한 문장을 놓고 보지요. 그 문장이 10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진 문장이라고 할 때,

그 문장을 통채로 외우려면, 문법을 몰라도 될까요? 몰라도 외우겠지만, 진땀이 날 것입니다.

하나 하나의 단어를 알고, 문법에 맞추어서 외운다면, 처음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점차적으로 비슷한 다른 문장들이 나와서, 나중에는그 문장에 대한 문법을 해석할 필요도 없이 저절로 외워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어휘만 많이 안다면, 독해와 문법의 공부방법은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회화와 리스닝도 마찬가지 입니다. 글로 쓰인 문장을 보았을 때, 읽어서 모른다면, 들어서 알겠습니까?어떤 이야기를 들었을 때, 화를 낸다, 비난한다, 기뻐한다, 등의 감정을 느낄 수는 있겠지만, 그 내용을 모를 것입니다.

독해를 잘하지 못하면, 회화와 리스닝도 잘할 수 없습니다.

말을 할 수 없는 사람이, 리스닝을 잘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서, 화산에 대하여 이야기할 수 없다는 것은 화산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화산에 관한 뉴스를 들을 때, 화산에 대하여 많이 공부하고 잘아는 사람은, 그 뉴스를 다 이해하고, 뉴스 내용 보다 더 많은 것을 알아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화산에 대해서 잘 몰라서, 말을 못하는 사람은 들어서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리스닝에 나오는 내용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그 리스닝에 대한 듣기를 할 때더 많이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한마디로 언어를 몰라도, 대화 내용을 알면, 이해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신체의 발달에 대한 측면에 있어서, 또한 말할 수 없는 사람이 들을 수 있을까요?

듣는다는 것도 일종의 공명 현상입니다. 악기를 잘 연주하는 사람이 연주할 줄 모르는 사람보다, 음악 감상을 할 때,연주자의 수준을 더 잘 알수 있다. 더 많은 음도 들리고, 화성도 들릴 것이다. 마찬가지 입니다.

리스닝을 할때 전부 읽고 소리내어, 외우면, 리스닝을 할 때, 세부적인 소리까지 더욱 잘들립니다.

리스닝을 하며, 원문에 나온 어휘들과 문장을 전부 외운다면, 그리고 문장들을 문법적으로 해석해가며 외운다면, 리스닝을 공부함으로써, 어휘, 독해, 문법, 회화, 리스닝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mp3 만 들어도, 어휘가 생각나고, 문장이 생각난다면, 영어를 들으면서 익힐 수 있어서 일석 5 조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문장을 소리내며 외우면, 회화나 영작을 할 때, 비슷한 구문이 저절로 마음속에 떠오느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리스닝을 공부하면서, 어휘, 독해, 문법, 회화, 영작, 리스닝을 한번에 해결하면서, 영어를 빨리 공부할 수 있는 지름길로 갈 수 있습니다.

리스닝을 혼자할 수 있습니다.

리스닝은 학원 선생님들이 요령을 가르칠 수는 있겠지만, 듣는 것은 본인 스스로 할 수 뿐이 없습니다.

리스닝의 지문을 이해할 독해실력이 없다면 리스닝 학원을 다녀도 별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리스닝은 리스닝만의 문제가 아니라, 어휘, 독해, 문법들을 종합적으로 알아야 리스닝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어휘, 독해 문법들을 어느정도 이해한다고 하면, 리스닝을 독학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것이 시간 절약을 하는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리스닝 점수의 향상을 위해서는, 수능, 토익이나 토플 리스닝 시험들의 요령을 많이 습득해야 합니다.

리스닝을 잘하기 위해서는 리스닝의 지문을 모두 외우세요.

그런데 문법을 알아야 긴문장을 외우겠지요? 따라서 문법의 동사편 정도는 다 알아야, 긴문장의 문법을 이해하고, 덩어리로 외울 수 있습니다.

긴문장을 의미가 통하는 구로 잘라가며 외우세요.

다음은수능, 토익과 토플뿐만 아니라 일반적 리스닝의향상방법입니다.

토익에서의 최연소 만점 득점자는, 토익을 공부한 것이 아니고, 일반 영어의 달인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토익은 시험보기전 3 달 정도 요령을 익히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CNN 뉴스는 경제, 사회, 사건, 정치, 과학, 토픽, 비지니스등 사회의 모든 분야에 대한 것입니다.

따라서 CNN 리스닝과 토익이나 토플의 리스닝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 수준과 범위가 적어도 몇배가 차이난다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CNN 리스닝은 3~4 개월 열심히 하면, 자신이 알던 단어와 새롭게 익힌 단어들을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대학생인 경우 60~ 80 % 를 알아듣게 됩니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올라가려면, 수년 ~ 10 년 이상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학생들이 공부하는 방법은 대학교 1 학년부터 4 학년 중간까지 CNN 리스닝을 열심히 공부한 다음, 마지막 3 달 정도를 토익이나 토플 시험의 요령을 익혀서 시험을 치룬다면, 850 ~ 950 의 고득점이 분명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CNN 을 듣고, 모르는 어휘를 공부해나간다면, 영어의 달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공부를 하면 토익 점수 900 을 획득하고도 영어 편지 한통 못쓰는 사람들과 비교하여, 수준이 몇배는 차이가 날 것입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리스닝을 공부하며, 어휘 독해, 회화를 한꺼번에 공부하는 방법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듣기 공부를 할 때 외우려면 문법을 잘 아는 것이 좋습니다. 문법을 알면서 외워야, 단어들을 함께 모아서 규칙성있게 문장을 만들며 외워지는 것이지, 문법을 모른다면, 무조건 수십개 단어의 나열을 외우는 것도 힘들겠지요.문법을 알아야 문장 구조를 이해할 수 있고 응용과 작문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문법을 알아야 문장을 외우기 쉽습니다. 기초단계에서 단어 하나 하나 마다 외우는 것은 영작이나 회화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문장 전체를 외우며, 단어도 함께 외워야 하는데, 문장 전체를 외우려면, 문법을 아는 것이 체계적으로 외우기 쉽겠지요.


일반적인 영어 공부를 위해서는, 뉴스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익등의 시험 영어보다는, 실용적인 면에서 뉴스 영어를 택하는 것이지요.

실용성이 많은 뉴스 영어 리스닝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http://www.solru.net

이 사이트의 뉴스 리스닝 샘플을 보세요.

여기서는 리스닝 프로그램, 비디오, 리스닝에 나온 단어 시험을 치룰 수 있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공부할 수 있더군요.

어려운 것을 보면, 모든 것이 다 쉬워진다 !, 한라산을 올라가 본 사람은, 동네 뒷산은 즐겁고 쉽게 올라갈 수 있어요.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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