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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우리의 못난 동생 민노당 공부하기 우리의 못난 동생 민노당 공부하기 -상대방을 인정하고 윈윈을 하는 것이 정치 경험부족보다는 공부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준비가 안됐다는 것이 맞는 이야기일것 같습니다. 아직도 민족해방(NL) 과 민중민주(PD) 이야기가 나오면 어떻게 하자는 건지! 나름대로 이해하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에 대한 논쟁인데 그 이야기는 등소평아저씨가 벌써 정리해 주었습니다. ‘쥐 잡는데 흰 고양이나 검은 고양이나 무슨 상관이냐고!’ 일단 정책 세우고 실행을 하면서 고쳐가는 유연성이 부족하니 항상 서로 틀렸다고 논쟁만 합니다. 틀렸다가 아니고 다르다 몰라 다르다. 서로 인정을 하면 되는데 뭐가 문제인지! 찌질이들 쯧쯧쯧!!! 일단 민노당 자신들의 문제도 해결 못하면서 과거 참여정부및 집권여당을 무작.. 더보기
좌,우파 개념에 관하여 아고라 자토방 씬시티 님 글 특히, 정치방을 보면 말이지요.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상대방의 철학을 공격할 때, '좌파 빨갱이'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 씁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명박 정부(유인촌, 안상수)가 지난 10년을 비난할 때 '좌파'라고 하니까 아무 생각없이 가져다 쓰는 것인데, 이게 386 이후 세대에게서 나올 수 있는 좌우 개념은 아니거든요. 다시 말해, 독재로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국가안보법에 의해 반공교육과 사회주의자들이 탄압받 았던 1990년대까지나 먹힐 만한 좌우의 개념이기 때문이지요. 한나라당이 민주당보고 아직까지 '좌파'라 몰아가는 건 구태 정치입니다. 엄밀히 현재 좌파라고 부를 수 있는 건 진보신당, 그리고 주사파 같은 극좌 세력이 있는 민노당 정도입니다. 아시다시피 이들 좌파 세력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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