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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저는 대운하 참여하는 연구원입니다.' - 김이태 박사 저는 국책연구원에서 환경을 연구하는 사람입니다.(실명은 김이태 첨단환경 연구실에 근무합니다.) 본의 아니게 국토해양부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사이비 과학자입니다. 저는 매우 소심하고, 마음이 약한 사람입니다. 한반도 물 길잇기 및 4대강 정비 계획의 실체는 운하계획입니다. 저는 본 과제를 수행하는 데에 있어서 소위“보안각서”라는 것을 써서 서약 했습니다. 제가 이 예기를 올리는 자체로서 보안각서 위반이기 때문에 많은 불이익과 법적조치, 국가연구개발사업 자격이 박탈될 것입니다. 하지만 소심한 저도 도저히 용기를 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둔 불이익을 감수할 준비를 하고요. 최악의 경우 실업자가 되겠지요. 그 이유의 첫째는 국토의 대재앙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제대로 된 전문가 분들이라면 운하건설로 인한.. 더보기
<조선> "어차피 민심 잃은 판에 외교까지 엉켜선 안돼" "어차피 민심 잃은 판에 외교까지 엉켜선 안돼" 송희영 "미국에서 주한미군 대거철수론 나오기 시작" 2008-05-17 09:16:04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code=NFB&seq=34700 가 17일 미국 쇠고기 전면 수입에 대한 범국민적 반발에 대한 미국의 험악한(?) 분위기를 전하며 "어차피 민심 잃은 판에 외교까지 엉키면 안된다"며 국민 다수의 재협상 요구에 응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위험하면 사먹지 않는 길밖에 없다고 하소연해야" 송희영 논설실장은 이날자 칼럼 '광우병보다 끔찍한 재앙'을 통해 최근의 광우병 사태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과 장관들, 그리고 여당은 누구보다도 솔직해야 한다. 사태가 이렇게까지 번진 판에 더 이상 둘러댈 일이 .. 더보기
[기자칼럼] 언론인으로 심한 자괴감을 느낀 하루 http://www.nakorean.com/news/articleView.html?idxno=7244 [기자칼럼] 언론인으로 심한 자괴감을 느낀 하루 '과학기술한림원 주최' '광우병과 인간광우병'토론회 참관 후기 2008년 05월 10일 (토) 03:12:27 임명현 기자 5월 8일 과학기술한림원에서 광우병과 인간 광우병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 토론회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첨예한 대치를 보이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논란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회란 점에서 언론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기자도 취재를 위해 이 토론회를 끝까지 참관했다. 이날 토론 참가한 과학자는 모두 7명이었다. 또 이들 모두 나름대로 국내외에서 자신의 전공분야 만큼은 일가견이 있는 과학자들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들의 면.. 더보기
땅 사주는 도시인들에 시골사람 고마워 하라” 땅 사주는 도시인들에 시골사람 고마워 하라”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8.05.09 02:57 [서울신문]'땅 사주는 도시인들에게 시골사람들은 고마워하라.' 공직자 재산공개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 수장인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이 재산공개와 관련, 오해의 소지가 큰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원 장관은 지난달 29일 몇몇 기자들 앞에서 "도시 사람들 아니면 누가 농촌땅을 사주냐. 그렇게라도 사주면 고마워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지난 1일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물러난 박미석 전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의 사표 처리가 지연되고 있던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다. 원 장관은 이어 "요즘 농촌에 70대 이상 나이가 들면 농사짓기도 힘든데 그 땅을 누구라도 사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최근 농촌 땅값이 2∼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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