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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GD021&qid=3WUEc&q=%C0%BD%BE%C7+%C7%C1%B7%CE%B1%D7%B7%A5+adobe+audition&srchid=NKS3WUEc
이번에는 하시고자 하는 작업에 따라 사용하기 편한 시켄서 프로그램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저도 많이 써본것은 아니고 써본 프로그램과 귀동냥으로 들어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글을
적어가려합니다. 여기서도 주관적인 관점이 많이 작용하니 절대적인 기준과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읽어 주시기를 바립니다.
일반적인 음악 제작 작업
Steinberg Cubase SX v3.1.1.944-H2O
Cubase는 대부분의 음악장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거의 모든 포멧의 미디어파일을
지원합니다. 심지어 Rex파일을 그대로 프로젝트에 드래그하면 ACID처럼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또 여러가지 사용자중심의 매뉴들이 가상악기사용을 도와줍니다. ASIO,VST기술을 개발한
장본인 답게 안정적인 작업을 할수 있으며 영상에 들어가는 음향작업까지 가능합니다.
VSTi를 이용한 음악작업과 프로페셔널한 악기 녹음,보컬 녹음에 이용하시면 됩니다.
뒤에 H2O라고 붙은것은 이 버전을 과자로 만들어준 H2O팀을 의미합니다.
H2O팀은 "Seinberg.Nuendo.v3.2.0.1128.MERRY.XMAS" 마지막으로 선물하고 그 뒤로는
잠적해버런 전설적인 과자 제조팀입니다.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중요한 플러그인은
이 팀에서 릴 해준것이 많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버전이며 가장 안정적이고 Steinberg
의 주요 VSTi플러그인을 사용하려면 이 버전을 필히 설치하셔야 합니다.하지만 Windows 64bit에서는 설치까지 가능하지만 동글에뮬이 작동하지 않아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따라서 VSTi인 Hypersonic2,Groove Agent2,The Grand2,Virtual Bassist도 64bit버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정품의 경우 이런 64bit에서의 제한들과는 관계 없습니다.
Steinberg Cubase Studio v 4/Cubase 4
Steinberg Cubase Studio v 4.1.1 Portable
일반적으로 공유되는 Cubase 4d와 Cubase Studio 4는 그냥 설치하시면 사용 불가능입니다. 연장보관실에 올려진
과자를 쓰면 그나마 사용은 가능하지만 상당이 불안합니다. 지금으로서는 Steinberg Cubase Studio v 4.1.1 Portable가
가장 안정적인 Cubase 4입니다. 최신버전중에는 이것을 쓰는것이 좋습니다. 90MB정도의 용량으로 설치과정도 필요없어서
USB메모리에 넣고 다니면서 사용이 가능하고 Cubase 4d와 Cubase Studio 4의 경우와는 달리 Steinberg Cubase SX
v3.1.1.944-H2O가 설치된 상태에서도 사용가능해서 상당히 편리합니다. 저희카페 특별회원이신 "nOVICe"님꼐서 사용정보를
번역해주셨으니 읽어 보시면 되겠습니다.(해당글에 덧글로 감사의 성의를 표시하는것도 잊지 말아주십시요^^)
Cakewalk Sonar 7.0
Cakewalk에 가상악기 기능을 추가해서 발전시킨것이 Sonar입니다 따라서 MIDI부분은 Cakewalk의 것을 그대로 계승해서
Cakewalk사용자라면 별어려움없이 작업하실수 있습니다. 이전 버전까지는 VSTi부분이 불안한 면도 있었으나
7.0버전부터는 거의 문제가 없을정도로 안정적입니다. 또 Windows 32bit는 물론 64bit까지 완벽하게 지원해서 64bit에서는
다른 시켄서보다 월등한 성능을 내줍니다. 4GB이상의 메모리를 사용하면서 작업하시려면 Windows 64bit를 사용해야합니다.
32bit에서는 4GB(약3.5GB)의 메모리가 한계입니다 이 이상은 인식을 할수가 없습니다. (메모리 업그레이드시 참고하세요)
4GB이상의 메모리 사용을 위해 64bit버전 Windows를 쓰려면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Sonar7.0를 쓰시야 합니다.
MAGIX Samplitude 10 Classic
이번에 업그레이드 되면서 공개된 버전입니다.
강력한 오디오편집기능으로 유명한 프로그램입니다. 큐베이스에서 되는것은 샘플리튜드에서도 된다는 예기가 있을정도
입니다.하지만 Classic 버전은 상위버전인 PRO버전에 비해 제한이 있습니다. (BUS,OUT의 사용가능갯수등..)그러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는 크게 문제 안되는 정도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습니다.
큐베이스와 함께 사용해보면서 어떤것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살피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Sony ACID Pro 6.0
Loop샘플을 주로 사용하는 댄스뮤직 제작에 적합한 프로그램입니다. 제작사가 Sony로 넘어가면서 최근에는 ASIO,VSTi에
Rewire기능 MIDI편집기능을 강화시키면서 다른 프로그램을을 위협하는 강력한 다기능 음악제작프로그램으로 발전했습니다.
그냥 가져다가 쓰면 되면 ACID포맷의 wav가 많이 출시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쉬운 방법으로 신속하게 댄스뮤직을 만들어
낼수있습니다. 샘플의 종류도 많기 때문에 선택을 폭도 상당히 넓습니다. 직접 Sound Forge를 이용해 ACID용 샘플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힙합음악을 만들려고 한다면 한번쯤 사용해 봄직한 프로그램입니다.
Propellerheads Reason 4.0
Refill이라는 획기적인 샘플 라이브러리 rex라는 루핑샘플 Rewire라는 프로그램자체를 플러그인으로 만들어버리는 강력한
기능, 리소스를 적게 사용하는 효울적인 시스템등을 선보이며 등장한 Reason의 최신버전입니다.버전업이 되면서 많은 발전을
했지만 녹음기능은 아직 없습니다. 녹음기능이 없는것을 제외하고는 다른 여느 프로그램에서 비해 손색이 없는 종합
선물세트형식의 댄스 뮤직 제작 전문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각 악기와 기기를 직접 가상케이블로 연결하는 방식을 취함으로
실제 스튜디오의 연결방식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습니다. 댄스뮤직을 만들기도 쉽지만 다른 장르의 음악도 충분히 만들어
낼수있습니다.
Adobe Audition 3.0
Cool Edit로 알려진 웨이브편집,멀티녹음프로그램을 Adobe사에서 인수해 Audition이란 이름으로 버전업시키고 있습니다.
이번에 3.0버전에서는 ASIO지원은 물론 미디기능에 VSTi , Rewire기능까지 추가해서 DAW시장을 넘보는 Adobe의 야심을
엿볼수있습니다. 3.0버전부터는 단순한 편집 녹음프로그램이 아닌 음악제작 프로그램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 Ableton Live, Synapse Audio Orion., FL Studio 등이 VST/VST Rewirei등을 지원하며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중에 RL Studio가 가장 유명합니다. Ableton Live는 ACID와 비슷하고 Orion과 FL Studio는
시켄싱 방법이 상당이 흡사합니다.
미디어파일 편집, 녹음
Sony Sound Forge
웨이브 편집 녹음프로그램입니다. Audition(Cool Edit)과는 달리 MONO/STEREO만 지원하며 ACID wav등을 만들어 내는
기능이 있습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이 프로그램이 마치 음악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처럼 과대 홍보를 해서 오해를 하시는
분이 아직 많습니다. Sound Forge는 웨이브기반의 미디어파일을 녹음하거나 편집하는 기능 외에는 없습니다.
멀티트랙조차도 지원하지않기 때문에 MR에 녹음을 한다거나 음악을 제작하는 쪽과 이 프로그램은 별로 관련이 없습니다.
샘플을 다듬거나 Cubase나 Sonar등 시켄서에서 만들어진 최종 결과물을 마스터링할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Steinberg Wavelab
마스터링에 있어서 표준이라고 할만큼 강력한 편집기능을 가진 마스터링 프로그램입니다. 지금은 Sound Forge도 VST를
지원해서 독자적인것이라고 할수는없지만 VSTi를 지원기능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원하는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은 다른 프로그램에 없는 강력한 기능으로 에펙터를 적용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결과를 모니터링할 수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Sound Forge나 Audition의 경우는 에펙터를 적용해서 들어보거나 Prewive를 통해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Sony Vegas 7.0
최신버전은 8.0이지만 오디오기능만을 볼때는 7.0도 충분합니다. 원래 Audio버전과 Video버전이 따로 출시되었지만
3.0부터인가 부터 통합이 되었습니다. 후에 Sony가 인수하면서 ASIO,VST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영상편집에 주로
사용하지만 Audio트랙만 쓰면 되니까 멀티트랙 녹음기로 아무 손색이 없습니다. 자 체로 지원하는 에펙터는 Cool Edit
(Audition)에서 지원해 주는것보다 보컬 녹음에 있어서 더 적합하며 직관적인 사용방법으로 단순히 MR을 가지고 랩이나
노래를 녹음한다면 이것보다 더 편리 한 프로그램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운드카드로도 사용이 충분히 가능하고 Sony서버에 다운받아서 바로 사용이 가능해서 개인적으로는 MR에 녹음을 하거나
랩을 녹음하는 작업만 한다면 이 프로그램을 적극 권장합니다.
처음에도 말씀드린것처럼 개인적인 시점에서 설명드린것입니다. 어느것하나 다른것에 비해 크게 부족한것이 없는것이
요즘 프로그램들의 추세입니다.
"어떤것을 사용하느냐? 보다 중요한것은 어떻게 사용하느냐?" 입니다.
출처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GD021&qid=3WUEc&q=%C0%BD%BE%C7+%C7%C1%B7%CE%B1%D7%B7%A5+adobe+audition&srchid=NKS3WUE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