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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야기/유학 관련 정보

어학 연수 경험담 일곱번째~아홉번째 이야기 자, 여권과 비자가 준비 되었고. 항공권도 끊었나? 가는데 필요한 준비물을 챙겼으면. 이제, 빨리 빨리 가자. 아직도 준비를 못 했다면 당신은 아마 지역 선택, 학원 선택에 망설이고 있겠지. 누구나 제일 많은 시간을 지체 하는 게 지역 선택인데. 어디 가서든 자기가 하기 나름이다. 라고는 하는데. 자기가 하기 나름이지만~! 필리핀의 마닐라, 호주의 시드니와 브리즈번엔. 정말 한국 사람이 많다. 물론, 어떤 사람에게는 이게 득이 되기도 한다. 정보나 어떤 다른 측면에 있어서. 하지만 많이들 생각 하 듯, 그리고 대부분 한국 사람이 많은 지역을 가게 되면. 정말 놀아버리기가 쉽다. 제발! 당신의 영어를 위해서! 한국인이 적은 곳으로 가라. 근데 또 한국 사람이 .. 더보기
어학 연수 경험담 네번째~여섯번째 이야기 이제 여권도 있고 비자도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 했는가? 호주를 워킹으로 가길 결정했다면. 워킹비자를 신청하자. 아. 잠깐. 워킹비자는 정말 자기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자유로움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학생비자는 출석률을 어느 정도 유지해야 만이 호주에 체류가 가능하다. (학생비자로 오고 싶다면 현지 유학원에서 등록해라. 그게 훨씬 싸고 정보도 정확하다.) 그래서 싫어도 학교에 나와서 영어를 듣는데, 워킹비자는 자기가 안 나가도 출석률 문제로 호주에 쫓겨날 일이 없다. 당신이 당신 자신을 잘 모른다면. 주변의 친한 사람에게 당신에 대해 물어봐라. 학원에 안 묶이고 당신이 영어를 잘 공부 할 수 있을지. 누구는, 자기 자신도 그 나이 .. 더보기
어학 연수 경험담 첫번째~세번째 이야기 사실 수능이 끝나고 난 후부터는, 영어 책 한권, 아니 영어 단어 하나 안보고 살아왔다. 그렇다고 고등학교 때 영어를 잘 했던 것도 아니다. 수능을 볼 당시에도 영어는 형편없었다. 그렇게 난 대학을 들어갔고. 대학의 교양 영어 과목을 ‘D'를 받았지만. 여전히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끼며 살았다. 하기야, 그렇게 느끼며 살았으니 ‘D'를 받은 거지만. -_- (출석만 100%로 ‘F'를 면했다.) 어쨌든, 그렇게 대학생활을 하다가 군대를 들어가게 되었고. 그 곳에서! 그 군대라는 곳에서!!! 정말 크게 영어에 대해서 느끼게 되었다. (군대 얘기하자면 한도 끝도 없이 길어버리므로 생략. -_- ) 한국에서 한국말 잘 해가면서 살면 되겠다는 내 생각.. 더보기
요즘 뜨는 핀란드, 외국인도 무상교육? 오마이뉴스|기사입력 2008-02-07 20:02 [오마이뉴스 이보영 기자] ▲ 헬싱키 대학 본부 건물.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유럽 국가는? 정답은 의외로 핀란드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올 6월 개통되는 핀란드-한국 직항 소요시간이 불과 9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구체적인 예를 들면 그제야 많은 사람은 놀랍다는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일본만 가깝고도 먼 나라가 아니라 핀란드도 지금까지 우리에겐 가깝지만 먼 나라였다. 일본과의 거리가 감정적인 면에서 생성된 것이라면, 핀란드와는 상호 정보 부족에서 비롯한 거리감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이야 핀란드가 여러 면에서 한국에서 이전보다 주목을 받고 있지만 내가 핀란드로 떠났던 10년 전, 주위 분들에게 핀란드에 간다고 하면 .. 더보기
미국비자 인터뷰시 알고 가면 좋은 7가지 유의사항. 미국비자 인터뷰시 알고 가면 좋은 7가지 유의사항. 1. 인터뷰 시간에 늦지 않도록 합니다. 시간이 늦는다면 그것만으로도 부정적 이미지를 얻을 수 있고, 인터뷰 자체가 불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금 일찍 가서 심리적 편안함을 갖추는 것이 유리합니다. 2. 인터뷰는 미영사와 한국인 통역관 이렇게 두 명이 배치됩니다. 언어는 한국말로 진행하면 됩니다. 영사의 질문을 한국인 통역관이 한국어로 통역을 해 줍니다. 단, 일반 어학연수생이 아닌, 정규유학생의 경우에는 영어로 준비를 합니다. 한국말로 할 경우에는 통역관이 통역할 수 있게 너무 길게 혼자서만 이야기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3. 옷은 단정하게 갖추어 입도록 합니다. 직장인의 경우 정장을 갖추어 입도록 하고, 학생인 경우에 캐주얼을 입는 경우라 하더.. 더보기
미국 대학의 환상과 현실 다음 세계n 펌http://bbs1.worldn.media.daum.net/griffin/do/talk/read?bbsId=W002&articleId=18312안녕하세요. 저는 먼저 고등학교때 이민온 사람으로서 공대중에선 유명한 대학을 나와서 IT분야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음을 밝혀둡니다. 연봉도 10만불정도 되니 이정도면 미국에서 의사 변호사 정도 수준은 아니지만 중상층 연봉이고 중산충중에서 전문직수준에 맞다고 보면 되지요. (뭐 세금이 많고 환율도 있고 하므로 결코 한국에서의 1억 연봉에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하 지만 여기서 거두절미하고 얘기하고 싶은 것은. . . 미국 유학과 대학에 대한 환상을 버리라는 겁니다. 건방지게 들릴지 모르지만 유학생들, 특히 조기 유학생들중 저정도 미국에서 자리잡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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