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어 이야기/영어 이야기-유학ⓝ

[네이트톡] 젊은신분들이(20살전후) 유학/취업으로 미국(뉴욕)에 정착하는 방법

반응형

안녕하십니까? 적지 않은분들이 제게 개인적인 email로 여러가지물어보신것이있는데


특히 젊으신분들이 유학이나 공부로오는 방법이 많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일부는 알려드렸는데


이곳에 게시하면 참고가 될것 같아 안내해드립니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이것은 미국에 학생신분으로 (Fvisa) 와서 졸업(2년제)후 취업(H1visa)하고 영주권취득을 하여


정착하는 것입니다. 그후에 다시 학부를 공부하거나 대학원공부도 물론가능합니다.


대상은 고등학교/전문대학을 졸업하고 tofel을 보고 금전적인 여유는 없으나 와서 아르바이트할수


있는 신체건강하고 진취적이신 분들입니다.




1. 미국에 유망직종


미국은 건겅/노인관련 직업이 앞으로 쭉 유망합니다. 이는 의학에 발달로 수명이 길고 문화의특성상


자식들이 노인세대를 (이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돌보지 않기때문에 사회의 책임이되고 이는


공공기관이든 사립기관이든 이들업종에 호황을 예견합니다. 보통 의료보험을 통하여 연로하신분들을


돌보는 체제가 잘 발달됐기 때문입니다.여기에 해당되는 업종이 초음파검사/진단방사선/검안과/간호사/영양사(다이어트)/치공/치위생/제약사등입니다. 여러분들도 미국에 간호사가 부족하여 한국/동남아등에서 취업으로 오시는 걸 보셨을 것입니다. 위에 직종은 거의100% 취업보장입니다. 즉 졸업후 취업이 가능하며 이때 H1 visa로 바꾸는것은 엄청 쉽습니다. 미국간호사시험을 한국에서 보지말고 미국에


와서 공부하여 보면 유학도 하고 취직도하고 일석이조인것 같습니다.



2. 뉴욕시립대 2년제대학



위에 업종은 대부분 기술직이라 2년공부로 대부분 졸업이 가능하며 국가고시를 통하여해당분야


자격증을 줍니다(물론 합격시). 2년재대학은 뉴욕시내에 4-5곳이 있는데 각지역마다 하나씩있습니다.


학비는 유학생의 경우 1년에 4000불을 넘지 않으며 입학도 쉬운편입니다. 물론 위의전공들은 미국학생들도 열심히 하기때문에 공부는 만만치 않습니다. 여성은 간호학을 남성은 방사선진단과를 추천합니다.


2년내지 3년간 공부를 죽어라하면졸업이 될것이고 졸업때쯤되면 병원등에서 일을 할수 있을것입니다.


이때 병원 sponser가 되어 H1 visa로 바꾸어(취업비자) 신분변경을 하십시요.



3. 뉴욕의 생활


학비는 4000불로 말씀드렸고, roommate로 살면 한달에 300-400불정도가 될것이고 생활비 500불 하면


년 15000불 정도면 학비와 공부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 하십시요. 방학때 네일가게에서


해도 좋고 식당 웨이츄레스등 여성은 직업이 많은편이고 부지런하면 생활비는 벌수 있을것입니다.


남성은 노래방 아르바이트, 술집 웨이터등이 돈이 괜챦습니다. 뉴욕에사는 장점은 오시면 알게됩니다. 물론 단점도 많이 있지만. 단지 뉴욕에 살면서 아르바이트를 않하는것은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4. 뉴욕시립대 (city university of new york -CUNY)


내가 봐선 세계어디다 내놔도 제일좋은것이 뉴욕시의 교육system입니다. 뉴욕시에는 뉴욕시립대가


있는데시립대라는 명칭하에 약16-7개의 campus가 았고 이는 독자적인 단과대학으로 있습니다.


즉 서울로 치면 각구정도에 하나씩있다고 보면 되는데 2년제 4년제가 있습니다. 4년제에 Hunter, queens college등이 유명합니다. 모든 전공을 다공부할수 있습니다.학비도 거주자 기준으로 2년제가


년 3000불미만 비거주자(타주/유학생)4000불미만이며 4년제는 4000/8000정도 합니다. 뉴욕물가에


비하여 비싼게 아니며 교육의질도 굉장히 높습니다.학점도 서로 교환이가능하여 어느 단과대학에


들어도 좋고 2년제의 학점을 그대로 인정합니다. 제가 이런말씀을 드리는이유는 2년제대학나와서 취업하고 끝이 아니라 part time(학기당 3-9점정도)으로 지속적으로 공부하라는 얘기입니다. 미국도


한국과마찬가지로 간호사라면 전문대 간호사와 4년제 간화사는 대우가 틀리니까요. 취업하면서 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이를 알물고 하면 분명 나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에 공부는 하나씩하나씩 할수


있어서 언젠가는 학위도 따고 대학원도 가고 할수 있습니다.(야간강좌등이 엄청발달했습니다


그렇다고 야간대학이 아닙니다)


즉 치공을 공부하고 취업하면서 치의예를 공부하여 치과의사가 되는게훨씬 낳습니다. 간호사하면서


약대를 공부하여도 좋고. 아무튼 취업을 위해 실질적인 학문을 하지만저기서 만족하면 않됩니다.


뉴욕시립대에대한 정보를 알고 싶으면 cuny를 검색하셔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4. 끝으로



문과쪽으로는 제약이 많이 있습니다. 문과는 기본적으로 영어를 잘해야 하는데 만만치 않고,


단지 산업디자인등 컴퓨터 그래픽쪽은 괜챦습니다. 정 문과이면 공인회계사를 도전해보는것도


?I챤습니다. 2년제는 없고 4년제인데 물론 cuny에 과정이 있습니다. 회계사공부를 하면 취업도


쉬울것입니다.



친척분한테 한국에서 치공을 전공한 학생이 직업이없어 걱정을 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참희소한 분야이고 또한 전문적인 분야인테 어떻게 취직을 못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인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전공이나 고등학교만 나온분들은 오죽할까 하는생각에


이글을썼습니다.


흔이들 뉴욕은 미국이면서 미국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냥 뉴욕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독창적인 문화와 삶이 있습니다.


특히 열심히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겐 아직까지는 기회를 주는곳이기도 합니다.앞날에 대해


많이 불안하고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분들은힘들내시고 만약 한번 도전하시고 싶은분은 지금당장


영어책을 펴십시요. 그게 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