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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야기/영어 이야기-유학ⓝ

러브토리 : 쌈지돈 1천만원으로 1년 언어연수하는 방법 (200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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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난 사람은 이곳에서 일년동안 3억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나름데로 다이유가 있겠지만...

우리같이 빈초들에게는 억소리한번 들어보는 것이 아니 만저보는 것이 꿈일런지 모르겠습니다.

60만원으로 유학하며 대학원을 마친 옛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곳 남아공프리토리아에서

아르바이트로 모은 쌈지돈으로 귀한 언어연수를 일년간마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할때...

가능한 방법을 찾는것이 바로 이순신장군의 후에가 아닐까요...


1 대학근처에는 각나라사람들이 방을 쉐어합니다..

   한국 사람만 아니라면 방을 쉐어하면서 지내면 영어공부뿐만 아니라..

   방값을 크게 절약할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참고로 남아공프리토리아 대학 근처에는 2500란드 즉 한국돈으로 38만원정도 하는  

   방을 둘이 나누면 19-20만원으로 방을 빌릴수 있고...

2. 프리토리아 대학의 언어 연수 비용은 두달에 2000란드 즉 한국돈으로 30만원정도 합니다.

    다시말하면 한달에 15만원정도의 학원 비용이 소요되구..나머지 시간에는 사람을 만나서

    무조건 말을 걸면 자동적으로 튜터를 얻는 격이 되고... 나도 그렇게 영어를 배웠음...

    왜냐면 돈이 없으니까....^^

3. 이곳 프리토리아는 약 150-200명 정도의 초중고생이 유학을 하고있는데.

    한국어로 문법이나 수학을 가르쳐주면 시간당 1만원이상을 벌수 있어서..

   (참고로 이곳엔 한국인 과외선생이 아주 귀함 아니 없음.. 수요자는 있음..)

    용돈으로 사용하고 ... 두세명만 가르쳐도 용돈과 식사비용은 건질수 있음.

4. 식사는 고급스런 한국음식보다는 현지음식이나 과일 또는 교회에 참여하여 한인어른들에게

    음식동양을 하면서 비용을 절약하고.. 음식비용으로는 한 30만원정도면 가능할것 같구..

5. 한국과의 국제전화는 피하고.. 왜냐면 일분에 천원이상이기 때문에 너무비쌈..

6. 옷을 한국에서 가지고 온 것을 입고 가급적이면 쇼핑을 하지 않고 친구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7. 학원이나 집근처를 많이 벗어나지 않으면 돈을 만이 절약할수 있습니다...


이방법이 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음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는데... 내일을 생각한다면 오늘의 고생은 내일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지 않을 까요???  홧팅.


이렇게 작정을 하면 약 한달에 70만원정도로 고습스러운 언어연수를 알차게 마칠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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