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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챠챠의 와인학 개론 02] 와인 에티켓 1. 잔을 받을때는 손으로 잔을 들지말고 와인잔을 식탁위에 그냥 놔둔다. 왜냐하면 따르는 사람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만약 따르는 사람이 윗분이라면 한국정서상 그냥 받기 뭐하므로, 검지와 중지를 떼어서 와인잔 받침부분에 살짝 갖다댄다. 2. 잔을 쥘때는 와인잔 윗부분이 아닌 아래 다리를 잡는다. 왜냐하면 애써 맞춰놓은 와인의 온도가 체온으로 인하여 변할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차가워진 레드와인을 어느정도 뎁혀서 마시기 위해서 가끔 윗부분을 잡는 고수도 있다. 3. 마실때는 와인잔 바닥을 비우지 않는다. 어느정도 밑에 와인을 유지하면서 마시는데... 계속 첨잔을 해서 마신다. 물론 원샷하면서 끝까지 마시는 분들도 종종 볼 수 있지만… 이런분들은 원활한 비즈니스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4. 그만마시고 싶을.. 더보기
[챠챠의 와인학 개론 01] 와인의 종류 1. 와인(wine) 이란? 넓은 의미에서의 와인은 과실을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 함유 음료를 말하지만 일반적으로 신선한 포도를 원료로 한 포도주를 말한다 보태기1. 위스키 [whisky]? 영국 ·미국에서 발달하였으며, 맥아를 주원료로 하여 이것을 당화 ·발효시킨 후 증류하여 만든 술로, 상업상의 관례에 따라 아일랜드와 미국에서는 ‘whiskey’라고 표기한다 위스키의 종류는 아이리쉬 위스키,스카치위스키,버번위스키등이 있다. 위스키는 원래 아일랜드인들이 곡물을 증류하여 만들어 마셨는데 이후 스코틀랜드에서 스카치위스키가 탄생했다. 버번은 아메리카에 이주한 영국인들이 옥수수로 위스키를 만들어 마신것에서 유래되었다. 1) 조니 워커 (johnnie walker) - 문학가와 철학자의 고장으로 널리 아려져 있는.. 더보기
29000원대 와인 + 상황별 와인 추천 링크 투표해서 29000원대 와인 추천입니다~~^^ 2006년 제일 사람들이 선호하는 순으로 모아봤습니다.^^ 1. 콜럼비아 크레스트 그랜드 에스테이트 카베르네 쇼비뇽/2001/25900/이마트/(6) 2. 모스카토 다스티(발비소프라노)/2004/19900/이마트/(5) 3. 띠에라 델 솔/2004/7900/이마트/(5) 3. 베린져 화이트 진판델/2004/15500/이마트/..../12900/코스트코(5) 5. 빌라 엠/2004/23750/이마트 .... 2003/23500/킴스클럽/(4) 5. 콜럼비아 크레스트 그랜드 에스테이트 멀롯/2000/25900/이마트/(4) 7. 바롱필립 메를로/2004/9700/이마트(3) 7. 킴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블랑/2002/25900/이마트(3) 7. 깔리나 리져.. 더보기
블루 넌 (Blue nun) 시리즈 원래의 이름은 '립프라우밀히(Liebfraumilich)' 즉, '귀부인의 우유'라는 뜻으로 라인헤센의 보름즈(Worms)교회에서 생산하던 것인데, 와인 수출없자 중 하나가 외국인이 발음하기 쉽도록 '블루넌(Blue Nun)'즉 '푸른옷을 입은 수녀'라는 이름으로 고쳐서 수출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고 한다. 블루넌의 7가지 종류 1. Blue Nun Rheihessen white (블루넌 라인헤센 화이트) 맑고도 밝은 옅은 노란색을 띠고 신선한 과일향이 기분좋은 향기를 풍기며 최상의 수확과 저속, 저온 발효를 통해 얻은 맛은 매우 뛰어나며,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관하여 마시기 좋은 와인이다. 2. Blue Nun Melot(블루넌 멜롯) 밝고 맑은 루비색을 띠고 있으며 신선한 베리향이 강열한 과일향을 지.. 더보기
달콤함을 원하는 사람들의 저렴한 와인 국민 와인이라는 "모건데이빗 콩코드" 끈적이는 달콤을 원하시는 분들께 적합하며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고 할수 있죠.. 가격은 8천원대 차게해서 먹으면 달콤함이 더해지는 "발두지 레이트하베스트" 참고로 "레이트하베스트"란 늦게수확해서 당도가 높은 포도로 만든것을 말합니다. 가격은 1만3천원정도 달콤한 와인의 대명사라고 해도 좋을... 이것도 조금 서늘하게 드시는게 좋으며 끈적이는 달콤함이 아닌 투명한 달콤함이 좋은 "작업용" 와인이라는 별명을 가진만큼 여성분들께도 인기 좋은 와인 가격은 2만6천원정도... 번외로 와인과 관련된 만화책 하나 추천 드립지요... "신의 물방울" 은 와인 고수들의 이야기이다. 주인공 칸자키 시즈쿠는 국제적인 와인 평론가 칸자키 유타카의 하나뿐인 아들. 그는 와인 고수가 되도록 키.. 더보기
[지식in]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는 와인 추천 해주세요 zuzubas 답변채택률 0% 2006.03.06 20:21 와인이 굳지 비싸다고 해서 품질이 좋고 맛이좋다는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와인을 백화점에서 판매했던 사람입니다. 화이트 와인에 약간 달콤한 와인 (스위트와인)이였다면 그다지 가격은 많이 비싸지않은 와인같습니다. 와인을 정말 즐기는사람들은 비싼 와인은 절대 먹지앟습니다. 유럽쪽 사람들도 와인은 테이블와인을 즐겨먹습니다. ∴테이블와인이란 저가의와인 대략 가장 많이 생산되는 와인이지요.. 그리고 와인은 어느와인이나 오랫동안 보관이가능합니다. 물론 그늘진곳에서 보관은 해야지요..^^ 비싼와인이더라도 코르크마개를 개봉했을경우에는 일주일안으로 만시는게 가장좋습니다. 공기가 들어가면 산화하여 맛이 셔지기 때문입니다. 혹시, 집에 김치냉장고가있다면 !.. 더보기
[발칙한 와인] 1만원대‘괜찮은 와인’없냐고? ‘흐, 삼겹살 구워 한잔해야지.’ 요즘 퇴근 후 아내와 와인을 즐기는 재미에 푹 빠진 김부장. 그날도 마트에 들러 진열대를 요리조리 훑어보고는 엉덩이가 넓고 어깨가 갸름한 ‘한 병’을 집어 들었다. 집에 돌아와 평소처럼 요란한 ‘오픈 행사’를 시작했다. 일단 스크류는 잘 들어갔다. 한데 아무리 당겨도 끄떡 않지 뭔가. 결국 아내가 유심히 보더니 하는 말. “활명수 캡이네.” 그럴 수도 있지. 거기까진 좋았다. 잔에 따르고 소믈리에 흉내를 내며 한 모금 마셨는데 아뿔싸, 달아서 두 모금은 못 마시겠다. 결국 소주잔을 기울였다. 그러고는 ‘집에서 아내와 눈을 맞힐 수 있는 맛난 와인 좀 소개해줘 봐’ 외쳤는데…. 하하, 김부장이 고른 것은 미국산 콩코드(Mogen David Concord, 8000원대)다... 더보기
기자들의 1~2만원대 마트 와인 시음기 원문출처 : 우당탕탕 신기자 마트에서 파는 1~2만원대 와인 시음기 부담 없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저렴한 와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형 할인마트나 주류 판매점에서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는 1만~2만원대 와인을 여성조선 기자들이 직접 시음해봤다. 1 카르멘 카버네 소비뇽 3년간의 숙성기간을 거쳐 만들어지는 칠레산 레드와인. 맛의 뒷여운이 비교적 길게 남아 스테이크나 훈제요리 등에 어울린다. 알코올 함량 13.5%, 빈티지 2002, 2만원-두산와인. 최상희 기자 신선하면서 적당히 균형 잡힌 향이 부드럽게 발산된다. 달지도 떫지도 않은 부드럽고 세련된 맛. ★★★★부계영 기자 시고 떫은맛이 강해 풀보디감이 느껴져 맛있다. ★★★★★ 신경원 기자 살짝 달콤하면서 텁텁한 맛도 섞여 있어 균형 잡힌 맛..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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