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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풍파

절망을 사고 과욕을 팔자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6&articleId=1574&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주식(펀드)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아닌 일반 보통 투자자들은 주식(펀드)을 평생 몇번 들어갔다 나오는 것이 현명하다고 본다. 5년~10년 주기로 호황기와 침체기가 주기적으로 오는데 그 시기만 잘타도 부를 창출할 수 있다. 모두가 죽겄다고 할때가 저점 부근인데 이때 우량 주식(펀드)을 분할매수해 두면 대개 이익을 창출한다. 이것이 절망을 사는 것이고 기회를 사는 것이다. 현 상황에서 설사 산 시점에서 얼마간 더 떨어져도 세월이 지나면 이익이 .. 더보기
주식 13년 경력자의 조언 주식매매를 시작한지 올해로 13년째이다. 증권사 재직이 5년, 전업한지 8년째... 정말 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제도권 재직부터 경력 7년째까지는 그야말로 내돈과 고객돈은 세력과 메이져들 돈이었다. 계좌에 돈이 들어가는 즉시 남의 돈이 되버렸으니... 그렇게 7년을 남 좋은일 시키고, 잠수타서 3년을 나만의 그래프와 노하우를 만드는데 썼다. 그리고 나머지 3년과 지금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해서, 지금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주고자 몇가지 글을 올리고자 한다. 첫 째 가장 중요한 것은 대중의 생각과 다른생각을 하라는 것이다. 어차피 주식매매하는 사람들 전부가 수익을 올린다면 누가 주식하지 않겠는가? 95%가 깨져야 나머지 5%가 부자가 된다. 그러려면, 대중.. 더보기
나체시위를 강행한 강의석군과 비교되는 인물 더보기
이 때가 좋았는데... 구슬상자놀이 구슬을 막 굴려서 구멍에 집어넣는 게임-_- 성공했는데 동생이 흔들어서 다 망하는 바람에 동생을 때리다 엄마한테 뒤지게 얻어맞았던 기억이 난다. 빠빠오푸딩과 서주 아이스크림 빠빠오푸딩은 잘 모르겠는데 서주아이스크림은 싸서 자주 먹었다 우유맛은 느끼해서 안 먹었구 쵸코맛이 맛있었다. 말구루마 할아버지가 끌고 다니는 말구루마(말자동차?) 500원인가 천원내구 탔었다 ㅋㅋ 흐르는 동요에 맞춰 적당히 쿵짝쿵짝 흔들어주는 정도의 센스를 요한다. 본드 풍선 본드로 풍선을 만들었었다 냄새가 영 구렸는데 그 냄새를 좋아하는 애들도 있었다 병아리 장사꾼 500원에 병아리를 팔던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각난다..-_-* 너무 좋아서 홧김에 사들고 왔다가 밤 내내 삐약삐약 소리에 시달리고 엄마는 버려라! 버려! 이.. 더보기
서울 촌놈의 석모도 유람기 2월 22일, 석모도에 친구와 함께 바람도 쐴 겸 사진을 찍으러 다녀왔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바람을 쐰다던지 하는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지는 못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오려니 일정이 참 빡빡해지더라구요. 서울에 사시면서, 석모도에 다녀오시려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글을 씁니다. 글이라 해도, 별 내용이 없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일정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1-1. 서울 신촌터미널->강화터미널 1-2. 서울 신촌터미널->외포리 2. 강화터미널->외포리(선착장) 3. 외포리선착장->석모도(석포리선착장) 4. 석포리선착장->민머루 해수욕장->보문사 *선착장->해수욕장:800원 / 해수욕장->보문사:1000원 5. 보문사에 입장료가 있는데, 아마도 성인 1000원으로 기억합니다... 더보기
당신에게10달 시한부인생이 주어진다면? Pentaxclub 의 탁자 * http://blog.paran.com/yokiro님 글입니다 새삼스럽게 저를 돌아보게 만드는 글이네요. 순간 순간반성하고,추스려야겠습니다. 자각해야죠... ==================================================================================== 매번 눈팅만 하는 회원입니다. 아래글을 보고 갑자가 생각나는게 있어서 몇줄 적습니다. 시간이란게 얼마 없다는 거. 그걸 많은 분들은 인지하지 못하십니다. 그래서 장문 올립니다.시간은 참 고마운 마약입니다. 여유 있을 때는 그냥 좋습니다. 시간때문에 할수 있고 없는게 많거든요. 솔직히 좋은지도 모릅니다. 처음부터 부족이라는 느낌을 갖고 있던것도 아니고 주어져 있던 거니까.. 더보기
열차와 소년 어머니는 소년을 열차에 먼저 태우고 플랫폼에서 서성이고 있다. 소년은 열차에 탄 채 생각에 빠지기 시작한다. '이 열차는 어디로 가는걸까...' '어머니는 왜 안타고 있는거지?..' 플랫폼에서는 출발을 알리는 방송이 나오고, 열차는 서서히 출발하기 시작했다. 소년은 창 밖으로 어머니를 찾았다. '어머니는 열차에 아직 안탄 것 같은데...' 의외로 소년은 담담하다. 그리고는 재빠르게 생각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아, 그렇지. 이 열차를 탄 순간부터 나는 혼자서여행을 시작하는 거였어.' 얼굴은 담담한 듯하면서도 소년의 눈에는 혼란스러운 빛이 비추고 있다. 그러다 이내 다시 마음을 비운다. '어떻게든 되겠지 뭐...' 더보기
꿈의 단편 소녀는 묻는다. -도대체 언제 세상이 멸망하는건가요? 누군가는 대답한다. -그건 네가 하기 나름이지... 소녀는 두려움에 점점 몸을 떨어가면서도, 짙은 갈색 눈동자를 반짝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소녀는 꿈에서 깨어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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