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어 이야기/영어 이야기-운동맨

속지말자! 성인들이 영어를 잘 할 수 없는 진짜 이유. (소위 LAD언어습듭장치때문에 12세 이전에 꼭 영어교육시켜야 하나?)

반응형

주의: 이글은 언어학자가 아닌 제가 경험담위주로 쓴 글이기 때문에 잘못된 내용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촘스키의 언어습득장치를 연구하는 언어학자들은 제 글에서 무수히 많은 오류를 발견할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이글은 딱딱한 언어연구 논문이 아니라 개인 경험담 위주의 읽기 쉬운 글입니다. 주의

자녀가 외국어 특히 많고 많은 외국어중에서도 영어를 잘 하기를 바라는 것은 대한민국부모들의 공통된 마음이다.

때문에 어린 아이들을 두고 있는 부모님들에게 이글을 도움이 되길 바란다.

다음의 차례로 이어집니다.

1. 촘스키파의 소멸되는 언어습득장치이론은 허구?

2. 성인이 영어를 좀처럼 모국어화 할 수 없는 이유

3. 성인들의 영어 모국어화를 위한 충고

4. 왜 영어는 어렸을 때 해야 하는가?

http://cafe.daum.net/mydearenglish

1. 촘스키파의 소멸되는 언어습득장치이론은 허구?

-언어습득장치-

언어학자 촘스키(Chomsky) 는 어린이의 뇌속에 LAD(즉 언어습득장치:Language Acquisition Device)가 있어서 무슨 언어든지 쉽게 습득할 수 있는데 촘스키의 이론을 추종하는 사람들(이후 '촘스키파'라고 명명하겠다)은 12세가 되면 (어떤 학자들은 10세가 되면 혹은 다른 나이에 심지어는 3, 4세때)이 LAD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이말은 사실일까 혹은 거짓일까?

-No! 아니에요-

나의 대답은 "촘스키파 사람들의 주장은 주장일 뿐이다"이다. 사실 이것은언어학자들이 발표한 가설들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사실 이것은 증명할수가 없다. 뇌를 꺼내서 이부분이 바로 LAD이고 구조와 작동방법이 이렇다라고 설명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촘스키파 사람들은자신들의 이론들이 더 그럴뜻 해 보이는 실험을 하고 이유들을 제시하여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론을 사랑하도록 최선을 다할 뿐이며 반대의견을 가진 학자들은 이 이론의 맹점을 공격하거나 반대증거를 연구하여 제시할뿐이다. 하지만 현재로선 촘스키파의 주장이 더인기가 있는데 이유는 이들이 제시하는 증거가 그렇듯해 보이며 돈이 되기 때문이다.촘스키파의 주장이 사실이라면유아용, 아동용, 심지어는 태아용 학습교재가 만들어져 불티나게 팔릴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정말 미친듯이 팔린다. 교재 개발자 뿐만 아니라 유통업자, 광고업자, 심지어는 촘스키의 이론은 인용하는 언어학자들까지도 돈을 벌수 있다. 반대파의 주장이 사실인들무엇에 쓸데가 있겠는가? 인기가 없는데... 이런 예는 수없이 많다. 한번 미디어에서 뭔가 유명한 학자의 연구 결과가 소개되면(꼭 유명한 학자일 필요는 없지만)이것을 이용하는 제품들이 쏟아진다. 한번은 한국의 인기건강프로그램인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항산화 물질의 중요성에 대해 반복적으로 소개되자 이를 이용하여 수많은 건강식품들이 '항산화 물질'의 미명하에 소개되고 불티나게 팔리고있지 않는가? 심지어 어떤제품은 항산화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신나게 선전했는데 내가 확인해 보니 방부제 성분이었다. 참고로 모든 방부제는 항산화제이다. 산화를 방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몸에는 해롭다.

-자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자-

나는 '촘스키파 사람들의 이론들이 거짓이다'에 더 많은 점수를 주고싶다. 나는 언어학자는 아니다.논리적인 사고와 개인적인경험을 근거로 나 또한 나자신의 이론을 말하려는 것 뿐이다.그러니 촘스키파의 연구발표가 하나의 이론이듯 내 주장도 하나의 이론이라고 생각하여 들어주기 바란다.

-촘스키파의 근거주장-

다음은 촘스키파 학자들이 해온 여러 실험들중 하나이다.

우선 실험군을 3개로 나누었다.

1그룹: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

2그룹: 12세 이전에 미국에 이민을 온 타언어 사용자로 이민온지 10년이 경과함

3그룹:성인이 된 이후에 미국에 이민을 온 타언어 사용자로 이민온지 10년이 경과함

이제 이들이 영어로 대화하고 토론을 하여 일상대화에서부터 추상적이고 고차원적인 토론(정치, 종교)에 이르기 까지 대화하는 동안내내 머리속 뇌에서 발생하는 전기적신호를 최첨단 장비로 추적하면서 비교를 하였더니 1그룹과 2그룹의 사람들의 뇌의 활성화 부분이 거의 일치하였다.

하지만 3그룹의 사람들의 뇌속에서 활성화된 부분은 1,2그룹사람들의 그것과 달랐다.

촘스키파 사람들은 이것을 영어가 모국어가 되지 못하고 중간에서통역기가 작동한 것으로 보았다. 통역기가 작동한다는 것은 3그룹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어린시절에 배운 모국어로 생각을 먼저 하고 이를 통역기를 사용하여 영어로 바꾸어 표현한다는 것으로 해석했다.

꽤 말되는 주장이다.

-반대증거가 나타나다-

하지만 나중에 더 많은 실험들이 행해졌느데 3그룹의 사람들 중에서도 1,2그룹처럼 동일한 뇌의 활성을 보인사람들이 발견됨으로써 이촘스키파의 소멸되는 언어습득장치 이론이완벽하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소멸되는 언어습득장치이론에 의하면 12세 이전에 이 장치가 거의 완벽히 사라지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 외국어를 배우면 이 외국어는 평생 외국어일뿐 모국어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바로성인이 되어 미국에 이민와서도 영어를외적으로모국어처럼 구사하며내적으로도 뇌의 활성이 영어를 원래부터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그것과 같은 경우가 발견된 것은촘스키파의 소멸되는 영어습득장치이론에 결정타를 날린 것이었다.

한국 TV에서도 그 어려운 한국어를 정말 완벽히 구현해 내고 사람들에게 감동을줄 정도의 화법을 구사하는 백인 아저씨를 본 기억이 난다. 이분은 20년간 한국에 와한국여자와 결혼해서 사시는 분이었는데 감히 이분의 한국어실력은나의 것과 비교하여 전혀 우열을 가릴수 없는 그것이었다. 이런 것도 촘스키파의 소멸되는 영어습득장치이론에치명타를 주는 좋은 예이다.

이런 예는 찾아 보면 굉장히 많다.

-그럼 문제는?-

문제는 이런 예들이 반대의 경우에 비하여 굉장히 적다는 것이다. 즉 거의 대부분의 성인들은외국에 이민가서 살아도 그 새언어를모국어처럼 사용하지 못한다.

자 그렇다면 우리의 관심은불완전한 혹은 거짓일 수도 있는 촘스키파의 소멸되는 영어습득장치이론에 관심을 둘게 아니라 왜 성인들이외국어를 좀처럼 모국어화 할 수 없는 이유에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이 이유를 분석한다면 성인이 되어 영어공부해도 영어를 모국어화 할수 있는 전략이 생겨나지 않을까? 그렇다 촘스키파의 이론때문에 자포자기 하지 말자! 촘스키파의 이론은 사실 유아의 조기 영어교육에 큰 관심을 두게 한 장점도 있지만(이게 왜 장점이 되는 지는 나중에 설명하겠다)12세이후 영어학습자의 의욕을 꺽는 못된 이론이다.

성인들이 영어로 고생하는 이유는 촘스키가 말한 언어습득장치가 12세이후로 완전히 소멸해 버렸기때문이 아니다.

언어습득장치는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2. 성인이 영어를 좀처럼 모국어화 할 수 없는 이유

'영어노출시간''영어노출환경'에 관해 귀가 따갑도록 들었을 것이다.

성인들은 이 두가지를갖기가 엄청 힘들다. 그래서 영어를 모국어로 만들수 없는 것이다.

정말 간단하지 않은가?

12세 이전에는 굉장히 시간이 많다. 이들은 경제활동을 전혀 할 필요가 없는 시기이다. 또한 사춘기 이전이라서 자아형성이 되어있지않은 시기이기도 하다. 또한학교에서 배우는 내용들도 무척 쉽다.이 시기에는 고차원적인 것을 가르치지 않는다. 주로또래 친구들과 논다. 노는 활동이 주요일과이다. 또한 공상을 많이 하는 시기이다. 좋아하는 TV만화를 보면 항상 머리속엔자신이 주인공이 되어있는 공상을 하기 일수다. 꿈속에선 주인공이 되어활약한다. 이 시기엔 모든 것이 놀이와 연관되어 있는 듯하다.

이 시기엔 꼭 배워야 하는단어의 갯수도 많지 않다. 어린이가 세율, 세금 환급, 저당, 승소, 세속화, 임대, 근로배당, 시청 도시계획 등등과 같은 단어들은 배울 단계가 아직 아니다.TV프로그램마다 15세 관람, 12세 관람, 7세 관람과 같이 등급이 매겨져 있고 12세 이하 관람의 프로그램을 보면 얼마나 단어가 쉽고 간단한가? 이 시기엔 능률과 효율이 별로 중요시 되지 않는다. 학교공부도 웬만하면 학교수업시간동안만 공부하고 이후엔 펑펑놀다가 시험전날 벼락치기 공부로 모든걸 해결할수 있다. 남는 시간이 많은 시기이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12세이전의 아동들은 스트레스에 무척 취약하다. 이들에게 스트레스가 많이 가해지면 성장발육에 큰 악영학이 미치며 정서상의 외상(trauma)또한 평생 남을 수도 있다. 현대인의 수명단축의 제일 요소가 스트레스라는 것은 이미 현대인이라면 상식으로 알고 있다. 12세이전 아동들 특히 유아들일수록 스트레스의 유해성이 심각할 것이다. 따라서 사회에서 혹은 학교에서 이들에게 주어지는 스트레스는 최소화 되어 있다. 이들는 아무 걱정없이 놀고 즐길수있는 특권이 주어진 것이다.

만일 12세이전의 아동이 캐나다에 이민을 간다면 이들은 스트레스가 최소화 되어 있는 환경에서현지 아이들과 놀고 어울리며완벽하게 그들의 영어발음을 자기의 것으로 만든다. 사실 그래봐야 이 나이대의 아이들이 사용하는 단어의 수는 얼마되지 않는다. 단어의 수만 그러한가? 표현의 방법 또한 단문위주이다. 그래서 어린이는 어린이다운 말을 하지 않는가?

이들은 또한 거침없이 말한다. 챙피하지 않기 때문이다. 혹은 챙피함을 덜 느끼기 때문이다. 혹은 사회에서 이들에게 특권을 주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은 무슨일을 해도 다 용서를 받지 않는가? 당연 12세 이전에 이민가 영어를 쓰는 아이들은 자신이 내 ?b은 말에 대한 결과에 책임을질 필요도 없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 또한 없다. 때문에 한국에서 10년 이상을 영어 배우고 캐나다에 온 부모들보다 더 영어를 잘 듣고 말하게 된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 영어권국가에 온 사람들은 어떠한가?

성인들은 결혼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당연 배우자와 많은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 한국어를 사용하는 배우자를 가지고 있다면 한국어로만 대화를 할 것이다. 당연히 미국에 살아도 영어 노출시간과 노출환경이 별로 나아지지 않는다.

미혼이라면 여친이나 남친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언어장벽과 문화장벽등등의 이유로 한국인 남친, 여친을 선호할 가능성이 크다. 일단 한국어를 사용하는 여친 남친이 생기면 오랜시간을 같이 보내야만 하기 때문에 캐나다에 살지라도 영어 노출시간과 노출환경이 별로 나아지지 않을 수 있다.

독신이고 캐나다에 살고 있다면 어떠한가? 성인이 되어 미국에 왔다면 좀처럼 현지인들과 좀처럼 가까와 지기 힘들다는 것을 느낄것이다. 사고방식과 가치관이 달라 특히 더듬더듬하는 영어를 인내심을 가지고 들어주는 현지인 친구가 도통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현지인 애인은 만들기는 커녕 라디오 방송국형 친구초차 만들지 못할 것이다.

엄청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고 (물론 이 스트레스를 감당할 만큼 강하기는 하지만) 능률과 효율이 굉장히 중요해진다.

세월아 내월아 하는 성인들은 없다. 주어진 시간은 정해져있는데 할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성인은 경제활동, 법률활동(해당지역에 거주등록하고 신분증을 만들고 갱신하고 하는 모든것이 여기에 포함된다)과 같은 중요한 일을 해야만 한다. 12세 이전 어린이들의 특권인 넘쳐나는 시간이 없다.

따라서 성인이 되어 캐나다에 가서도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을 하기 위해 한국어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현지인 동업자나 현지인 교회, 현지인 변호사, 현지인 회계사, 현지인 상점과 가게를 이용하지 않고 한인 동업자, 한인교회, 한인 변호사, 한인 회계사, 한인 가게를 이용하게 될 것이다. 이는 먹고 사는 문제이기도 하다. 이들과 관계를 맺어야 자신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들에게 팔수 있는 기회도 생기게 된다. 즉 성인들은 효율적인 경제활동을 해야만 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생긴다. 억만장자라면 모를까, 먹고 사는 문제를 무시할수 없다. 때문에 성인들은 캐나다에 살아도 영어 노출시간과 노출환경이 별로 나아지지 않는다.

때문에 영어를 습득해도 철저히 습득할 수가 없다. 특히 발음의 경우 이 현상이 두드러 지는데 현지인이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을 정도까지만 노력하게 된다. 굳이 100% 똑같이 발음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한다면 100% 똑같이 발음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성인은 수많은 의무와책임이 있다. 능률과 효율이 중요하다. 현지인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까지만 발음을 훈련하고 남는 시간을 캐나다법이나 사업조사, 투자조사, 심지어는 더 많은 이자를 주는 은행을 찾는 일, 좀 더 싼 자동차보험을 제공하는 보험회사를 찾기 위해 수십가지의 보험회사를 조사하는 일, 주변 부동산 시세와 동향을 알아내는데 사용하려고 할 것이다. 100% 현지인과 똑같은 발음을 만드는 데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성인에게는 사치이자 불필요한 낭비인 것이다. 또한 12세 이전의 어린이와 달리 성인들은 세율, 세금 환급, 저당, 승소,임대, 근로배당, 시청 도시계획, 양도 소득, 의료보험등등과 같은 영어단어들 또한 알아야 한다.

성인이 되어 캐나다에 온 사람이 영어를 모국어처럼 못하는 이유는 소멸하는 언어습득장치 때문이 아니다 언어습득장치는 불변하는 것이지만 환경이 바뀌었고 우선순위가 바뀌었기 때문일 뿐이다. 그 좋아하던 비디오 게임을 30, 40대가 되어서는 왜 좋아하지 않게 되는가? 30, 40대가 되면 먹고 살아가야 하는 책임있는 주체가 되기 때문에 책임과 가족에 대한 의무라는 중압감이 더 큰 요소로 머리속에 자리하기 때문에 비디오 게임에 대해 재미를 더이상 느끼지 못하게 된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성인들에게는 완벽한 모국어 같은 영어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많다.

강한 자아의식이 없는 12세 이하 어린이와 달리당연히 성인들은 자의식이 강하다. 때문에 무시당하는 것, 실수 하는 것을 싫어한다. 성인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나를 깔보지는 않을까? 나를 영어못한다고 무시하지 않을까? 말실수하면 어떻하지? 이런 걱정을 많이 하게 되고 때문에 영어로 지껄이는 것 보다 침묵을선호하게 된다.안되는 말도 자주 반복해야 교정이 되고 세련되어 질텐데 이렇게 하다보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기 쉬울 수 있다. 그래서 안한다. 때문에 영어가 세련되어지고 바로 잡아질 기회가 좀처럼 없다.

http://cafe.daum.net/mydearenglish

3. 성인들의 영어 모국어화를 위한 충고

성인들은이제 영어를 모국어화 하기 위해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 현실의 벽(무수한 의무와 책임, 부족한 시간, 스트레스로 부하를 받은 지친 뇌)을 부수거나 뛰어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아라. 성인이기에 유리한 점 또한 많다. 성인들은 12세 이하 어린이보다 뛰어난 장점들이 많다. 이 장점들은 활용한다면 영어완전정복 이루는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

성인들의 장점이란 다음과 같다.

1. 성인들은 이미 무수히 많은 어휘력이 있다. (이미 무수히 많은 어휘를 알고 있다면 더 많은 새로운 어휘를 습득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성인들은 논리적인 것과 추상적인 것에 대한 이해적이 어린이보다 뛰어나다. (그만큼 이해성과 파악능력이 뛰어나다.)

3. 성인들은 어린이들보다 지구력이 있고 스트레스를 견디는데 뛰어나다. (때문에 영어습득뿐만 아니라 영어공부도 가능하다. 공부는 스트레스를 초래한다. 장시간 공부할 수 있다.)

-소리를 내는 영어를 하라-

싸움을 잘하려면실제로 싸워야 한다.잘 싸우기 위해 아무리 무술책과 무술비디오를사다가 보고 읽고 노트를 하며 연구를 해본들 실제로 싸워보지 않으면 싸움을 잘 할수 없게 된다. 물론 보고 읽는 것으로도 싸움에 대해 배울수 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소용없는 것이다. 실제로많이 싸워보아야만 잘 싸울 수 있다.

영어의 실제는 소리다. 따라서 소리를 내어 정복하려 들지 않는 다면 싸워보지도 않고 링위에오르는 복서와 같다.

한국에서는 오래동안 문법과 단어만을 공부함으로써 소리를 내지 않았다.즉 수영을 배우는데 물에는 들어가지 않고 수영코치의 설명만 연구한 꼴이다. 소리를 내는 영어를 하는 방법은 다른 글인 "거침없는 말하기: 이것이 기적이요, 돈절약방법이요, 왕도다!"편에서 설명하겠다.

-감성영어소리내기: 감정몰입을 하라. 배우가 되어라-

성인들은 일단 위의 방법대로 수영을 배우기 위해 물에 뛰어들듯이 소리를 내는 영어를해야 한다.혼자하라.누구랑 같이 하기가 사실 불가능하다.미친것처럼 보일텐데 이걸 누구에게 보여주기가 참 챙피하다. 그리고 이것을 들어야 하는 다른 사람들도시끄러워 참기 힘들 것이다.

때문에 최선은 혼자하는 것이다. 혼자할 때는 눈치가 보이지 않아 더 많은 것을 거침없이 소리내어 내 ?b을 수 있다.

이때 말하는 내용에 따라 머리속에 상황을 그리고 감정을 실어 소리를 낸다면 효과는 100배이상 올라간다. 즉 기계적인 소리내기가 아닌 감성자극의 감성영어가 되기 때문이다. 12세 이전 어린이들은말하는 모든 것에 느낌을 담아 소리를 낸다. 배고프면 "I am hungry. Can Iget more?" 라로 말하며 애처로운표정과 음색을 표현한다. 이래야만 더 얻어먹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신날 때는 "So exciting! I like that!"하며 음색에 힘이 실리며, 얼굴에 빛이 난다.

성인은 혼자서 미친듯이 소리내어 영어를 표현해 내면서 이런 것도 말하는 내용에 따라 표현해 내야 한다. 머리속에선 상상력을 동원해상상된 상황속의 주인공이 되어야 이런 표현들이 자연스레 얼굴표정과 음색, 기분에영향을 미쳐 자칫 기계적인 소리내기가 될 수 있는 것을 감성영어학습법으로 승화시켜야 한다. 효과는 100배 이상이다. 성인은 능률과 효율을 중요시 한다고 내가 이미 말하지 않았던가?이 감성영어소리내기또한 "거침없는 말하기: 이것이 기적이요, 돈절약방법이요, 왕도다!"편에서 설명하겠다.

특히 기계적인 소리내기만 하면 안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재미가 없다. 감정을 실어 감성영어소리내기를 해도 오래하면 지루해지는데 기계적인 방식은 오죽하랴!따라서 장기간 하지 못하고 몇번 하다가 그만 두게 된다. 조금이라도 오래 하려면 배우가 되어 감정을 실어라.

2. 느낌과 감정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머리속에 오래 남지 않는다. 그만큼 시간낭비다.인간의 뇌는 오묘하다. 감정을 실었기 때문에 나중에 외국인과 같이 있을 때 이와 비슷한 감정이 느껴지는 때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튀어 나오는 경험을 할 것이다.

3. 듣는 사람들이당신의 영어를 더 쉽게 이해할 것이다. 언어는 원래 정보만 아니라 감정을 전달한다. 당연히원어민들은 당신의 발음이원어민 발음과 크게 차이가 있더라도 감정이 실려 있으면 더 잘 이해하게 된다.

4. 왜 영어는 어렸을 때 해야 하는가?

영어를 어렸을 때부터 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나이가 점점 많아지면서 시간이 안 나기 때문이다.

때문에 성인이 되기전, 사춘기 십대가 되기전, 고차원적인 것을 배우는 따라서 벼락치기가 통하지 않아 수 많은 시간을 수학등의 학문에 ??아 부어야만 하는 고등학생이 되기 전 혹은 중학생이 되기전 영어를 습득한다면 나중에 중.고등학생이 되어서 혹은 대학생, 성인이 되어서 덜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이다. 이때에는 영어만 할 시간이 없다. 수학도 해야 하고 법도 알아야 하며 사회시스템과 투자, 부동산등등 공부해야 할 것이 쌓이고 쌓이고 누적되게 된다. 그러니 어렸을 때 하는 것이 현명한 길일 수 밖에....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