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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야기/뜨거운 감자-일반

[단독] 폐지했던 ‘대운하 국책사업단’ 부활 [한겨레] 국토부, '물동량 부족·홍수위험' 등 쟁점 분석 홍보방안 마련 중…하반기 대국민 설득 추진 정부가 지난 4월 총선 직전에 폐지했던 국토해양부의 '국책사업지원단'을 최근 부활시킨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국책사업지원단은 한반도 대운하 사업의 실무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조직이다. 확인 결과, 국토부는 최근 정부과천청사 인근의 수자원공사 서울지역본부 3층에 국토부 소속 공무원 20여명으로 구성된 국책사업지원단을 설치했다. 단장에는 국장급의 정내삼씨가 임명됐다. 국책사업지원단은 토목, 치수 분야의 기술직 위주로 짜여 있으며, 일반 행정·관리직도 포진해 있다. 외부인의 사무실 접근은 엄격히 통제되고 있다. 국토부는 새 정부 출범 직후 대운하 추진체인 국책사업단을 꾸려 비밀리에 가동해온 사실.. 더보기
[딴지일보] 총수성명 - 이명박, 책임이다.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247&article_id=4187 [총수성명]이명박, 책임이다. 2008.5.10.(토) 딴지총수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흥미로웠던 100분 토론이 어제 있었다. 개인적으로 시민사회에서 어떻게 정부의 논리를 공략하느냐 보다 정부 쪽 인사들이 대체 그 불리한 조건에서 어떻게 방어를 해 낼 것인가가 더 궁금했다. 그 관점에서의 결론적인 총평을 하자면, 정부 쪽 인사들이 실제 그들이 협상 과정에서 저지른 과오의 내용과 규모를 감안한다면, 논점이탈 신공과 전문용어 화법으로 적어도 최악은 모면한 토론이었다 하겠다. 정상적으로 공략되었더라면 토론이 끝난 후 국민적 분노가 폭발했어야 마땅한 잘못을 저질렀.. 더보기
EBS ‘지식채널 e’ 광우병편 외압 파문 원문 PD저널 블로그 경영진 “방송중단” 지시…논란 일자 다시 방송 재개 영국에서 발생한 인간 광우병의 위험성을 알린 EBS 〈지식채널e〉‘17년 후’편이 경영진의 갑작스런 방송 중단 지시로 불방됐다가 재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EBS 대표 프로그램 〈지식채널e〉 ‘17년 후’ 편은 영국에서 일어났던 인간광우병의 위험성을 알린 내용으로 지난 12~13일 방송됐고 14일에도 같은 내용으로 편성이 잡혀있었다. 그런데 감사원에서 파견된 청와대 직원이 EBS 감사실로 전화를 걸어 해당 방송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자 느닷없이 경영진이 14일 편성 취소를 결정했다. EBS 경영진은 노조와 PD협회 등 내부 반발이 거세자 15일 다시 방송을 내보냈다. ▲유튜브 등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록 퍼지고 있.. 더보기
무릎팍에 출연한 손예진에 대한 냉철한 분석 디씨 코미디 갤에서 퍼왔는데 정확한 출처를 잘 모르겠네요..;;누구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ㅘ방송전부터 화제를 뿌리고 많은 기대를 모았던 '무릎팍 도사-손예진편'은 그야말로 먹을 것 없었던 소문난 잔치였다. 요즘 여기저기에서 포스와 재미가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던 '무릎팍 도사', 드라마로의 2년만에 컴백한 작품인 '스포트라이트'의 홍보를 해야하는 손예진, 양측의 이해관계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무릎팍 도사-손예진편'은 무릎팍측에는 시청률 반등의 기회를, 손예진측에는 드라마홍보와 더불어 이미지 쇄신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최적의 무대였다. 그러나 이번 방송은 '무릎팍 도사'와 손예진의 한계만을 노출한 채 양측 모두 별달리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말았다. 기본적으로 손예진이라는 대형 게스트의 출연이 있.. 더보기
한미 쇠고기 협상이 졸속협상이었음이 여실히 들어났다!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서 한-미 쇠고기 협상이 얼마나 부실하고 졸속으로 이루어졌는지가 들어나는 증거가 속속히 보도되고 있다. 그 증거들 중 하나가 이번에 소개할 내용이다. 이는 다음 아고라의 couldnot(직업이 의사다) 이라는 분께서 직접 협상 자료 비교를 하여 발견하였고, 이를 몇일 전부터 여러 경로를 통해 언론에 제보하여 결국 TV 뉴스에도 보도되었다. 사실 나도 방송을 보고 난 후에, 이 내용이 한 사람의 누리꾼, 그것도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분이 자료를 뒤져가며 발견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미쇠고기 파동에 대한 많은 우려가 오고 가지만, 이런 분도 또한 계시다는 게 참 대단한 것 같다. 아래는 간략한 그림 설명이다. 위,아래 두 개의 그림에 표시된 빨간 부위는 광우병 위험 부위로 간주.. 더보기
[충격] 살아있는 소를 분쇄기로 갈아버리는 영상!!! (심약자는 주의바랍니다.) 임산부나 노약자, 심장이 약하신 분은 부디 시청을 삼가해주세요. 미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입니다. 소를 분쇄기에 넣고 갈아버리는 영상인데... 처음에는 저도 살아있는 소를 바로 분쇄기에 넣은줄 알았습니다. 근데 다시 동영상을 자세히 보니 이미 죽어있는 소를 분쇄하는 것이더군요. 하지만 축산업자가 아무리 도축과정을 간략화하려 한다고 해도 정상적인 소를 과연 저런 식으로 처리할까요? 사료로 쓰이는 소라 하더라도 너무 잔인하고, 비상식적입니다. 정말 무슨 까닭에서 이런 식으로 인간말종같은 짓거리를 저지르는건지... 도대체 소에게 어떠한 문제가 있기에 이런 극단적인 방법을 쓸 수밖에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저렇게 처리되는 소가 과연 사료로 쓰일까요, 식용으로 쓰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그냥 폐기 되는 걸.. 더보기
병든 소·죽은 소도 사료 허용…광우병 의심 ‘4D 소’ 포함 ㆍ年 44만마리 추정 … 美관보서 "사용 가능" 광우병 의심 소도 사료 허용…美, 한국 ‘강화’ 요구 묵살 미국이 광우병 교차감염을 막기 위해 강화된 동물성 사료 금지조치를 공포하겠다고 해놓고 도축장이 아닌 곳에서 도축한 병에 걸린 소, 죽은 소, 죽어가는 소, 일어서지 못하는 소 등도 30개월 미만이면 다른 동물의 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상 광우병 유사증세를 보이는 30개월 미만 소는 뇌와 척수를 제거하지 않더라도 동물사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연간 44만6000마리로 추정(경향신문 5월7일자 1면 보도)되는 미국의 광우병 의심 소(고위험 우군)도 다른 동물의 사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12일 경향신문이 미국의 연방관보(Federal Register)를.. 더보기
[중요]미국이 조급하게 소시장개방을 요구하는이유 [중요]미국이 조급하게 소시장개방을 요구하는이유 (펌자 주: Creekstone Farm사 사례임. 자세한 내용은 워싱턴포스트지 기사 참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80661 http://www.washingtonpost.com/ac2/wp-dyn/A15855-2004Apr15?language=printer 캔자스주의 일부 축산업자들은 현재 미국 농무부와 싸우고 있다. 미국의 몇안되는 양심적 축산업자로 볼수 있는 캔자스의 일부 축산업자들은 자기들이생산한 소들의 광우병 감염여부를 100% 검사하여 안전여부를 확인하는것이 도리라고 여기고 추진하려다, 이를 제지하는 농림부(미국전체축산업 이익을 대변)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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