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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야기

[생각] 돌 맞을 각오로 쓰는 ‘문국현에 대한 변명’ 돌 맞을 각오로 쓰는 ‘문국현에 대한 변명’ 저도 당혹스럽고 황당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자유선진당·창조한국당, 연합 교섭단체 구성에 합의”[오마이뉴스 김지은 기자] 라고 알리는 기사를 접한 저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어, 무슨 이런 일이!’ 그 기사를 접한 첫 마음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당 홈페이지와 문함대 홈페이지, 각종 언론에 난 기사들을 살폈습니다. 탈당을 하고 또 하겠다고 하는 항의의 글들이 빗발쳤습니다. 열혈 당원들의 반응은 자연스럽고 당연합니다. 몇몇 당직자로부터 전화도 받았습니다. 명색이 당 정책의장을 맡고 있는 저도 기사를 통해 소식을 듣게 되어 “당혹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총선이 끝나고 당 정책위 의장으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아래 글을 읽으시면 저에게 돌을.. 더보기
김석수 대변인의 [문국현,자유선진당의 정책연대]에 관한 글 안녕하세요. 김석수입니다. 어제 자유선진당과 원내교섭단체구성에 대해 많은 분들이 놀라신 듯합니다. 당연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당의 정체성과 관련해 당 구성원인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의논도 하지 않고 당의 위치를 대폭(?) 오른 쪽으로 이동시켜놨으니 조용한 것이 오히려 이상할 것입니다. 아직도 놀라고 황당한 심정을 가지고 계신 당원동지 여러분께 당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위로와 연대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전에 알려드리지 못한 것 또한 불가피한 것이긴 하지만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론이 공동원내교섭단체구성을 ‘야합’이니 ‘저질’이니 하는 보도태도를 보면서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자신 지난 시절 ‘정치개혁시민연대’ 사무처장으로 최초로 국정감사를 시민들이 감시하는 활.. 더보기
<조선> "어차피 민심 잃은 판에 외교까지 엉켜선 안돼" "어차피 민심 잃은 판에 외교까지 엉켜선 안돼" 송희영 "미국에서 주한미군 대거철수론 나오기 시작" 2008-05-17 09:16:04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code=NFB&seq=34700 가 17일 미국 쇠고기 전면 수입에 대한 범국민적 반발에 대한 미국의 험악한(?) 분위기를 전하며 "어차피 민심 잃은 판에 외교까지 엉키면 안된다"며 국민 다수의 재협상 요구에 응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위험하면 사먹지 않는 길밖에 없다고 하소연해야" 송희영 논설실장은 이날자 칼럼 '광우병보다 끔찍한 재앙'을 통해 최근의 광우병 사태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과 장관들, 그리고 여당은 누구보다도 솔직해야 한다. 사태가 이렇게까지 번진 판에 더 이상 둘러댈 일이 .. 더보기
어리석고 냄비근성의 MB백성들아!! 현실을 직시해라!! 다음 아고라 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628937 MB 찍은 인간은 절반이고 한나라당과 그 아류 찍은 인간은 2/3인데 이제 와서 찍은 인간은 없고 다 대통령 탄핵이네 소환이네 하며 지금 이 나라에서 벌어지는 꼴을 보니 너무 웃겨서 한마디 쓴다. 탄핵이니 대통령소환이니 그러는데 도데체 무어나 알고 씨*부르는지 모르겠다. 대통령탄핵 할려면 탄핵발의에만 제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에 탄핵결의에 제적의원 2/3 이상 찬성인데 도데체 어떻게 탄핵한다는 얘기냐?? 물론 상징적 의미라고 할 수 있지만 상징적 의미이기 때문에 쥐박이가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어리석은 니들 가지고 노는 것이다. 왜냐하면, 국민 스스로.. 더보기
[단독] 폐지했던 ‘대운하 국책사업단’ 부활 [한겨레] 국토부, '물동량 부족·홍수위험' 등 쟁점 분석 홍보방안 마련 중…하반기 대국민 설득 추진 정부가 지난 4월 총선 직전에 폐지했던 국토해양부의 '국책사업지원단'을 최근 부활시킨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국책사업지원단은 한반도 대운하 사업의 실무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조직이다. 확인 결과, 국토부는 최근 정부과천청사 인근의 수자원공사 서울지역본부 3층에 국토부 소속 공무원 20여명으로 구성된 국책사업지원단을 설치했다. 단장에는 국장급의 정내삼씨가 임명됐다. 국책사업지원단은 토목, 치수 분야의 기술직 위주로 짜여 있으며, 일반 행정·관리직도 포진해 있다. 외부인의 사무실 접근은 엄격히 통제되고 있다. 국토부는 새 정부 출범 직후 대운하 추진체인 국책사업단을 꾸려 비밀리에 가동해온 사실.. 더보기
[딴지일보] 총수성명 - 이명박, 책임이다.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247&article_id=4187 [총수성명]이명박, 책임이다. 2008.5.10.(토) 딴지총수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흥미로웠던 100분 토론이 어제 있었다. 개인적으로 시민사회에서 어떻게 정부의 논리를 공략하느냐 보다 정부 쪽 인사들이 대체 그 불리한 조건에서 어떻게 방어를 해 낼 것인가가 더 궁금했다. 그 관점에서의 결론적인 총평을 하자면, 정부 쪽 인사들이 실제 그들이 협상 과정에서 저지른 과오의 내용과 규모를 감안한다면, 논점이탈 신공과 전문용어 화법으로 적어도 최악은 모면한 토론이었다 하겠다. 정상적으로 공략되었더라면 토론이 끝난 후 국민적 분노가 폭발했어야 마땅한 잘못을 저질렀.. 더보기
EBS ‘지식채널 e’ 광우병편 외압 파문 원문 PD저널 블로그 경영진 “방송중단” 지시…논란 일자 다시 방송 재개 영국에서 발생한 인간 광우병의 위험성을 알린 EBS 〈지식채널e〉‘17년 후’편이 경영진의 갑작스런 방송 중단 지시로 불방됐다가 재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EBS 대표 프로그램 〈지식채널e〉 ‘17년 후’ 편은 영국에서 일어났던 인간광우병의 위험성을 알린 내용으로 지난 12~13일 방송됐고 14일에도 같은 내용으로 편성이 잡혀있었다. 그런데 감사원에서 파견된 청와대 직원이 EBS 감사실로 전화를 걸어 해당 방송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자 느닷없이 경영진이 14일 편성 취소를 결정했다. EBS 경영진은 노조와 PD협회 등 내부 반발이 거세자 15일 다시 방송을 내보냈다. ▲유튜브 등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록 퍼지고 있.. 더보기
무릎팍에 출연한 손예진에 대한 냉철한 분석 디씨 코미디 갤에서 퍼왔는데 정확한 출처를 잘 모르겠네요..;;누구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ㅘ방송전부터 화제를 뿌리고 많은 기대를 모았던 '무릎팍 도사-손예진편'은 그야말로 먹을 것 없었던 소문난 잔치였다. 요즘 여기저기에서 포스와 재미가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던 '무릎팍 도사', 드라마로의 2년만에 컴백한 작품인 '스포트라이트'의 홍보를 해야하는 손예진, 양측의 이해관계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무릎팍 도사-손예진편'은 무릎팍측에는 시청률 반등의 기회를, 손예진측에는 드라마홍보와 더불어 이미지 쇄신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최적의 무대였다. 그러나 이번 방송은 '무릎팍 도사'와 손예진의 한계만을 노출한 채 양측 모두 별달리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말았다. 기본적으로 손예진이라는 대형 게스트의 출연이 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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